Profile [Profile] 장탄림 이 비상근 히어로는 의욕이 없다. 새벽을 붙잡고 by Raheun 2024.01.13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Profile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Profile] 소이헌 야근 중에 담배 사러 나왔다가 트립한 프로그래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2016년 창작만화 にくにっき 16년도 백업 열차 장르 : 일상 #백업 #창작 #창작만화 #자캐 #OC 13 1 240127 매주 금~토에는 뭔가 하나 그리려고 노력하고있음 #자캐 9 니콜라우스 로젠탈 Nicolaus Rosenthal 그림 (2022~2023) 자캐 커뮤니티 다녀온 자캐 니콜라우스 로젠탈 낙서 #OC #자캐 #중년 #그림 #중년캐 34 그림 백업 +설정 주저리주저리 제온네 밴드는 기본적으로 깔끔한 복장을 하고 공연을 한다는 설정입니다. 사실 트렌치 코트입고 락 하는 자캐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공연 스타일 / 화려한 얼굴에 대비되는 의상을 입혀주고 싶었음. 물론 매번 깔끔한 복장입고 공연하는 건 아니에요. 의상 취향은 지노 취향에 가깝습니다ㅎㅎ 지노가 보통 입고 다니는 스타일에 좀 더 힘을 준 패션이 공연 의상입니 #oc #1차 #자캐 27 수요일은 아니지만 히라센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나, 둘,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며 불이 꺼져가고 있는 시각에 물이 잘게 깔리듯 고인 아스팔트 위를 새카만 발이 꾹꾹 누르듯 밟아 걷고 있었다. 커다란 개인가? 아니다. 이 크기는 분명 사람이다. 하지만 문명을 의미하는 신발로 드러나는 곳 하나 없이 감싸여 있는 두 다리가 묘하게 인간성 없는 걸음걸이를 보이고 있었다. #히라센 #히라타 #센이치 #자캐 #OC 13 [최시현] 관계로그 백업 비밀을 나누다 비밀을 나누다 1, 시현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동을 끈 지 30분이 지나도록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어떡할까. 핸들에 박고 있던 이마를 들어 조수석에 놓인 흰색의 서류 봉투를 쳐다보았다. 크게 한숨을 내쉰다. 저걸 어떻게 쓸지는 결정했다. 다만 고민한 게 며칠인데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했다. 내용을 어떻게 요약해서 전할지는 물론 목 #최시현 #자캐 #1차 #최시현X테오도르 5 本能 Sentinels & Guides 2022.11.02 눈앞의 이가 상관이니 자신의 행동이 명백한 상관 폭행에 해당하는 것임을 인지는 했다. 그래, 인지만 했다. 악셀의 불 같은 성미는 늘 그랬다. 인지, 판단 이전에 행동. 그리고 결과. 그 증거로 실적 이력만큼이나 화려한 징계 이력이 있었다. 참고 넘어가는 것은 외려 드문 일이고, 그런 일이 있었다면 순전히 내켜서 넘어 #자캐 #로그 #센가버스 #753section Bad 당신은 운명을 믿는가? 이는 다소 곤란하고도 철학적인 질문이다. 이런 말을 수련에게 물어본다면 돌아올 대답은 물론, '아니오'겠지만. 그녀는 흔해빠진 운명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녀가 인연이라는 말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다소 모순적이라 할 수 있겠다. 당신은 인연을 믿는가? 수련이 생각하기에 인연은 존재한다.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는 관계가 #자캐 #1차 1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