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Profile] 장탄림 이 비상근 히어로는 의욕이 없다. 새벽을 붙잡고 by Raheun 2024.01.13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Profile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Profile] 소이헌 야근 중에 담배 사러 나왔다가 트립한 프로그래머 추천 포스트 이준호 뭘 보냐, 저리 가. 성별: 여성 나이: 7살 키, 몸무게 : 115cm / 정상 L/H : 노란색, 병아리, 리본 / 어리다고 놀리기, 자기 귀찮게 하기, 야채 성격 만사가 귀찮고 하기 싫은 건 절대로 안하려고 하는 고집불통! 자기가 보기 싫은거나 듣기 싫은 것들은 무조건 내치고 단호하게 반응한다. 어리다고 우습게 보는 걸 제일 싫어하며 만일 그런 일이 있으면 그 자 #이준호 #자캐 #OC 6 1 거꾸로 가는 시계 ― 고장 난 것이 아닙니다 24.08.04 * 님 운문 커미션 (총 1,016자) 거꾸로 가는 시계 ― 고장 난 것이 아닙니다 시계는 거꾸로 간다 누가 보채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나 뒤돌아 가는 것을 당신은 상상해 본 적 있을까 하염없이 돌아가는 나침반을 들고도 주저앉지 않고 따가운 수풀을 헤치고 걸어가는 당신의 발 가시를 밟았는데도 멀쩡하다 왜 당신의 발에선 피가 나지 않는가 ― 당신은 누구지? 의심스러운 빨간 눈초리 따라 시곗바늘 #여의주커미션 #커미션 #글커미션 #자캐 #자관 #샘플 오찬조의 우울 2023 개소리 극심 오만하고, 부도덕한, 연속되고 단절하는, 좌우지간 끊이지 않는 존재를 나는 무감각한다.쏟아지는 공,쏟아지는 공,흘러들어오는 구체의 덩어리감을 짓눌러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게 한다. 무너지는 불협과 핍진한 소음이, 오찬조 삶의 무게만큼 맥 없다.연체한 탄생이 속세에서 시들시들하도다.고루한 세계는 어서 빨리 져라.일러두건대 찬조는 인생의 굵직한 맥에서 거세되 #글 #자캐 8 [최시현] 관계로그 백업 비밀을 나누다 비밀을 나누다 1, 시현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시동을 끈 지 30분이 지나도록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어떡할까. 핸들에 박고 있던 이마를 들어 조수석에 놓인 흰색의 서류 봉투를 쳐다보았다. 크게 한숨을 내쉰다. 저걸 어떻게 쓸지는 결정했다. 다만 고민한 게 며칠인데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했다. 내용을 어떻게 요약해서 전할지는 물론 목 #최시현 #자캐 #1차 #최시현X테오도르 3 꽃망울, 피어오르지 못한 채 - 미르 미르가 주월에 들어온 경위에 대해 1인칭 시점으로(중학교 3학년 때) 기타 트리거: 물리적, 심리적 형태의 가정 폭력 묘사가 들어갑니다. 그냥 폭력성이라고 퉁치기에도 뭐한... 아주 어릴 때,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말이 있다. "넌 머리가 좋지 못하니,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지내는 게 좋겠구나." "후에… 네!"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나를 무릎에 앉히고 그림책을 읽어주실 때 들은 말이었다. 나는 그나마 가문 대대로 #가정폭력 #폭력성 #1차창작 #자캐 4 2024_February 발렌타인 데이(작업 과정 포함) 한달에 OC일러스트를 한장씩 완성한다는 원대한 (?) 계획 밑으로는 본 일러스트를 그리는 프로세스를 발상부터 완성까지 공유합니다. 1월 일러스트는 겨울의 분위기를 담아 눈내리는 공동묘지 그림으로 완성했습니다. 2월 역시 겨울의 느낌으로 할까? 싶었지만 뭔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받던 차에 발렌타인 데이가 있다는것을 깨달았죠. #작업과정 #일러스트 #1차창작 #자캐 #유혈 #OC #발렌타인데이 892 14 그 사람을 그리며 - 메이리 어른이 된 메이리가 소설 쓰는 이야기를 메이리 1인칭 시점으로 * 전생 얀과 그냥 얀이 나오는데 날조 주의 * 성장if 중에서 제일 정사에 가까운 루트입니다. 평화롭다. 원래도 큰 굴곡이 있는 인생은 아니었지만, 이 이상 바랄 것이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1만자.......까지. 됐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 큰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저기.......) (여, 여긴 어디입니까?! 당신 #자캐 #1차창작 6 [조각글] 이러한 편린을 모아 백업용 글 Copyright ĉ. @N10_SW_N01 예전에 쓴 글 백업용. 기다리거나, 버려지거나, 혼자가 되거나, 잊혀지거나, 소외되는 것들. 익숙해졌을 거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다. 오랜 기간, 사람들의 시선을 회피하며 살아온 결과였고, 여전히 현재하여 잔존하는 것이기도 했다. 잊혀지면, 그러려니. 혼자가 되면, 그러려니. 수가 남아 잘려나가면, 그 #파판14 #자캐 #옛날글백업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