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7 아무튼 자캐를 그려 올림 by 리카츠 2024.01.27 9 0 0 매주 금~토에는 뭔가 하나 그리려고 노력하고있음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자캐 이전글 240120+덤 다음글 23020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거울과 안개숲과 오래된 방 어떤 □□. 아티야 베르게르트는 어둡고 오래된 방 안에서 눈을 떴다. 그날이 어떤 날인지 가늠할 수 없었다. 단지 창밖이 썩 밝지 못했고, 안개 어린 공기밖에 없었다. 묵직하고, 축축하고, 질질 끌리는 공기. 맨살에 닿는 차가운 습기 때문에 몸을 조금 웅크리며 아티야는 생각했다. 정말 살기 거지같은 곳이라고. 침대 밖으로 한쪽 다리를 미끄러뜨리고, 이어 다른 다리까 #자캐 #아티야 5 1 꽃망울, 피어오르지 못한 채 - 미르 미르가 주월에 들어온 경위에 대해 1인칭 시점으로(중학교 3학년 때) 기타 트리거: 물리적, 심리적 형태의 가정 폭력 묘사가 들어갑니다. 그냥 폭력성이라고 퉁치기에도 뭐한... 아주 어릴 때,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말이 있다. "넌 머리가 좋지 못하니,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지내는 게 좋겠구나." "후에… 네!"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나를 무릎에 앉히고 그림책을 읽어주실 때 들은 말이었다. 나는 그나마 가문 대대로 #가정폭력 #폭력성 #1차창작 #자캐 4 얀이랑 미르랑 솔직히 결혼식이라기보다는 부모님께 잘 보이려는 발버둥에 가까웠던 어떤 결혼식. 그 전의 짧은 일화── “뭐?! 미친, 결혼?!” 얀은 뚜껑을 열고 기세 좋게 꿀꺽꿀꺽 마시던 오렌지 주스를 냅다 뱉으며 소리를 질렀다. 욕설을 내뱉으면서,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그 맞은편에서 햄버거를 들고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준 것이 상현과의 정식적인 결혼이 정해 #자캐 6 1 커뮤 정리표 카커 olny 💕 자컾 💚 선관 💛 텍관 본계(@Gyu__nang__)와 맞팔된 오너님의 캐만 표기. 관계 정리는 언제든 편하게 디엠 주세요. 너무 오랫동안 언급이 없으면 잠정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고 표기하지 않습니다. > 2024 우미하라고교2 - 타카나시 치하야 > 2023 후유비요리 - 아오야마 소라카 겨울에게 맑아라! - 쿠로미츠 하나비 스톰베인 #커뮤 #자캐 #1차 동부저지의 추억 하나 Esh Eil, 블루벨 버드 * '자캐 커뮤니티 <Esh Eil>'을 러닝한 블루벨 버드의 과거 로그입니다. “너는 집이 어디냐?” “집이요? 여긴데.” 아이가 가리킨 곳은 커르다스 동부저지의 이름 모를 들판과 그 들판 위에 걸쳐진 하늘이었다. 그것을 본 트리시아는 자신도 모르게 탄식이 흘러나왔다. 그 작은 탄식을 들은 아이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왜 그러는데요?’라는 #커뮤로그 #FF14기반 #자캐 3 푸른빛과 사실의 요소 1. 죽어있다. 죽어있는 내 친구가 관에 누워있다. 너는 어제까지 나와 물장난을 했고 어제까지 아이스크림을 같이 먹고, 넥타이를 휘날리고 푸른 빛을 받으며 그와 여름을 보내었다. 어릴 때 넥타이를 매주고 같이 물을 마시고 농구를 하고 시험을 보고. 언제나 너는 목욕하면 거울을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면 막대를 부러트리고 물장난 후엔 젖은 머리를 뒤로 넘기 #오리지널 #문학 #자캐 #능글공x소심수 #죽음소재 14 라이샌더 (Lysander) 파닥파닥, 살기 위한 몸부림. 업무 완료. 곧 점심 식사입니다. 넙치답게 육중한 몸매에 물고기 비늘로 이루어져있다. 얼굴 양쪽에는 3개의 아가미가 달려있으며, 인간의 귀 대신 헤엄을 칠 때 균형을 잡아주는 지느러미가 있다. XL 사이즈의 어두운 회색 정장과 살구색 넥타이, 구두는 285mm의 레이스업 슈즈를 신고있다. 업무용 검은 서류 가방을 들고 다니며 크기는 자신과 대조했을 때 한참 #라이샌더 #트라우마 #잔인성 #자캐 #OC 12 1 용담꽃 흐드러지게 피어 - 미르 미르가 공식적인 가주가 되는 이야기 그런데 이제 스승님이 연애를 함 주의: 가족들의 지속적인 자존감 깎는 발언/자연스럽게 부려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관련 트리거 주의. 물리적인 폭력은 뺨 맞는 정도……? “그럼 이제 출발해요!” 선배와의 결혼 생활이, 꿈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나날. 그 중 어느 명절날. “흐흥~ 흐흐흥~.” “그렇게 좋아?” 우리는 같은 차를 타고 내 본가를 향하고 있었다. “네! 선배랑 같이 집에 가는 #가정폭력 #폭력성 #자캐 #OC #1차연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