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0+덤 아무튼 자캐를 그려 올림 by 리카츠 2024.01.20 14 0 0 색을 잘 알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다!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자캐 이전글 240112 다음글 240127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구름도 별도 없는 세계에서 - 메이리 메이리가 타임 슬립을 하게 된 경위를 메이리 1인칭 시점으로 그날은 묘하게 화창한 날이었다. 구름 한점 없이 태양빛이 내 등을 따스하게 만들고, 저 건너로 달이 저물고 있는 아침. 그래.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그야말로 불길함의 징조였다. 폭풍전야나 다름없는 징조. "메이리~, 쉬는 시간에 잠깐 놀지 않을래?" 늘 같이 붙어 있는 것으로 알음알음 소문이 난 내 친구. 일도 잘하고 아는 것이 많아 나에게 글자를 가르쳐 #자캐 #1차창작 10 240127 매주 금~토에는 뭔가 하나 그리려고 노력하고있음 #자캐 9 🍋🌱 하이틴+로판느낌의... 통통튀는 귀여운 서사 가지고 있는 자컾... 커플 이름도 상큼해서 좋아하고 개그도 되고 앵슷도 되고 앙숙도 되고 달달도 되고 둘 사이에 아이도 세명잇어서인지 가끔 생각날 때마다 추운날 따땃한 국밥 챙겨먹은 행복 든든 상태됨...🥹👍 #자캐 #자캐커플 1. 낡아빠진 사무실 날씨가 좋다. 지금의 날씨는 12월 한겨울 세상은 흰눈으로 가득해 깨끗하지만 나는 하늘과 같이 먹이나 끼였다. 이젠 더이상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서류잔업은 진작에 끝났고, 아마 이 부서는 내일이면 폐지되뎄지. 내 청춘이 가득했던 3번째 섹션. 3과. 사무실의 회색 문이 끼익 소리를 내며 닫혔다. 뚜걱뚜걱 발걸음을 옮기자 복도엔 사람들이 그득했다. #자캐 #소설 #1차창작 #디스토피아 #판타지 #액션 4 1 동부저지의 기억 하나 Esh Eil, 블루벨 버드 * '자캐 커뮤니티 <Esh Eil>'을 러닝한 블루벨 버드의 과거 로그입니다. 최초의 기억은 동부저지의 들판에서부터 시작했다. 10세 무렵의 일이라고 여기는 그 기억은 어째서인지 지금도 잊히지 않고 선명하게 그려졌다. 눈을 뜨고 나서는 가만히 눈꺼풀을 끔뻑이며 하늘만 보았다.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왔고, 들판에 무성한 #커뮤로그 #FF14기반 #자캐 7 튜베로즈 #1 소재주의 : 불륜 프랑스 남부의 청명한 하늘 아래, 널따란 마당을 가진 저택에 손님들이 북적인다. 저택 바깥에 주차된 자동차들은 주인의 부를 자랑이라도 하듯 흠 하나 없이 매끈한 본넷을 빛내며 질서정연하게 주차 되어있다. 정문으로 흰색 루와얄 한 대가 들어온다. 사람들이 차의 주인이 누군지 궁금해하는 얼굴로 문 너머를 힐끗거리고 있다. 차에서 내리는 남자는 금발에 금안을 #튜베로즈 #소설 #웹소설 #자캐 #HL #BL #1차창작 8 선배님 생일 축하 - 미르 2023년 6월 21일 류소명 생일 축전 아니! 미르미르 시점인데 어떻게 트리거 요소가 하나도 없을 수가?! 6월의 어느 날. 일이 없는 날에 나는, 달력을 멍하니 보며 고민에 빠져 있었다. 고민의 주제는 소명 선배의…… 생일. 날짜는 예전에 신분증 검사 때문에(선배는 서른다섯의 어엿한 성인이지만 가끔 가다가 고등학생 정도로 의심받아 신분증 검사를 받으신다. 신기하다) 꺼내든 주민등록증으로 봤다. #자캐 #1차창작 8 [데릭] Lunae lucem in choris* *월광을 향한 춤 *공백 제외 1532자 달이 해를 이기는 철이 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산책하려 밖을 나서면 식어있는 공기가 몸을 감싸곤 했다. 가득히 차올랐던 보름달 이 얇은 초승달이 되어가는 것처럼 그렇게 싱그럽게 피어있던 것들이 점점 사그라들어 땅에 떨어져 다시 봄을 기다릴 것이다. 마치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바라며 방주 안에 머물기로 한 것처럼. 방주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달이 #1차 #자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