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일 229문답

천홍커 (3기 기준)

세하 자캐 by 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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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ㅡ인텐시브 디나일입니다.

2. 생년월일

ㅡ2001년 9월 5일.

3. 성별

ㅡ여성입니다.

4. 종족

ㅡ인간입니다.

5. 직업은? 아니면 학교 다녀?

ㅡ직업은… 예술가가 적합하겠죠. 본래라면 1년 전까지만 해도 대학 다니고있을텐데 말입니다. 저는 평범한 케이스는 아니라서요.

6.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성격

ㅡ뭐랄까,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지난 날의 성격은 딱히 생각하고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제가 딱딱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고들 말합니다. 차라리 이런 평가가 나은 것 같습니다.

7. 장점

ㅡ예술 쪽에서 유능하다. …그만큼 죽도록 노력했다. 라는 의지가 제 장점이겠습니다.

8. 단점

ㅡ너무 많지만, 여기까지 노력한 건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고… 뭣보다 남을 대하는 태도를 잘 컨트롤하지 못하겠습니다. 너무 부드럽지도, 딱딱하지도 않게 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9. 특기

ㅡ예술입니다. 이외 특기는… 아마 팬케이크 만들때 딸기를 4개 쌓았던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도 특기로 쳐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10. 취미

ㅡ시간이 비는 경우는 잘 없지만, 작품을 만들다 지치면 습작을 그립니다. 완벽한 도안대로 완벽한 완성품을 이끌어내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11. SNS 있나?

ㅡ시도는 해봤다만, 관뒀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만지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 같습니다.

12. 고향

ㅡ마토리아시 중립구. …거기서 태어나고 거기서 살아오고 있습니다. 워낙 마토리아시 내에서는 가장 크게 차지하는 구역인지라 가족같지도 않은 것과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살고있긴 합니다.

13. 현재 사는곳

ㅡ마토리아시 중립구. 상술한 대로입니다. …집 상태를 말하라하면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14. 가보고 싶은곳

ㅡ딱히 여행이나, 그런걸 생각해보지 않아서… 수식어를 생각해본다면, 히로씨와 함께하는 모든곳이겠군요. 미술관이나 박물관이야 늘 주 1회엔 가는 곳이니 말입니다.

15. 가봤지만 또 가고싶은 곳

ㅡ미술관입니다. 어떤 곳이든.

16. 가족관계

ㅡ부모가 있으며, 저는 외동입니다. …하지만 이제 제 가족은 없습니다. 가족 같지도 않은 인간들입니다.

17. 버릇

ㅡ잠을 거의 안자는게 버릇입니다. 버릇을 넘어 이젠 아예 생활의 일부입니다. 그 이외 딱히 생각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최근엔 손톱을 좀 뜯어댔던 적이 있어서 겨우겨우 눌러참고 있는 중입니다.

18. 좌우명

ㅡ예술가가 되기 전에 사람이 되라, 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물론 제가 지금 참된 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줄곧 사람이었는데요.

19. 인생의 목표나 꿈

ㅡ완벽한 예술가라는 칭호에서 더 나아가 더더욱 완벽한 실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제 노력에 한계는 없습니다.

20. 이름의 뜻

ㅡIntensive Denial. 강한 부정이라는 의미입니다. 딱히 좋은 뜻은 아니지만 그렇게 크게 거부감이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 이미 지어진 이름을 별 수 있겠습니까.

21. 자신의 매력

ㅡ…제게서 자랑할 점은 예술에 대한 실력 뿐입니다.

22.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특별한 점

ㅡ글쎄요… 저를 상징하는 노력과 예술이라는 것 중 노력은 누구던지 피나는 노력을 할 수 있는 것일텐데요. …물론 아무나 무작정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 점이 특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와 살이 굳는 노력.

23. 남들이 말하는 자신

ㅡ최근엔 얄미운 인간들 때문에 미도리밖에 기억나지 않습니다. 대중들에게는 천재 예술가 디나일이라고 불리는 모양입니다. …천재, 까진 아닌데.

24. 자신의 대한 편견

ㅡ생각, 편견,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지는 모르겠으나… 제 노력에 한계가 없다는 꽤나 멋진 발상도 편견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5. 콤플렉스

ㅡ제겐 약간의 강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완벽해보이려 노력하는 것도 콤플렉스가 아닐까요. 예술에 관해서 저는 강점도, 약점도 있습니다.

26. 안경이나 렌즈 꼈나?

ㅡ안 꼈습니다. 예술에 몰두하느라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서 고려는 해보는 중입니다.

27. 다시 태어난다면

ㅡ…저를 더욱이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를 만났으면 합니다. 또한 어떤 괴롭힘도 당하지 않고요.

28. 현재 자신에 대한 만족도를 %로 표현한다면

ㅡ10% 정도입니다.

29. 어린시절은 좋았나

ㅡ아니요.

30. 산타를 믿지 않게 된 건? 아니면 아직도 믿나?

ㅡ딱히 믿진 않습니다만… 있었으면 좋겠지요.

31. 키우는 반려동물

ㅡ없습니다.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간간히 준게 전부입니다.

32. 이모티콘 자주 쓰나

ㅡ딱히 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 쓰기도 합니다. 하트 이모티콘은 히로씨 이외 별로 쓸 대상이 없는 것 같습니다.

33. 핸드폰으로 주로 하는 일

ㅡ예술가들의 정보나 기타 예술에 대한 잡지식들을 열람하는데 사용합니다. 또는 지인들과 연락하는 용도로 쓰기도합니다. 아무래도 그게 가장 주된 용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34. 게임실력

ㅡ못합니다, 아예…

35. 좋아하는 게임분야

ㅡ혹시 그림을 그리는 게임도 있습니까?

36. 랜덤게임 잘하나

ㅡ제가 운이 좋은 편은 아닌지라, 잘하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37.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사교성

ㅡ좋다곤 볼 수 없겠죠, 어쩌면 최악일수도 있겠습니다. 제 지인이라곤 무도회장 사람들과 에스피언씨 뿐이니까요.

38. 학창시절 학교생활

ㅡ…….

39. 학창시절 교복입는 스타일

ㅡ정석대로 맞춰 입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합니다.

40. 학창시절 성적

ㅡ미술에 몰두했다보니… 이런성적은 좋지 못했습니다. 공개하기 부끄러운 점수들입니다.

41. 벼락치기 가능한가

ㅡ예술 쪽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요구하는 것은 속도가 아닌 완성도인지라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잠이 없는 편인지라 밤새며 벼락치기라면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42. 글씨체

ㅡ조금… 악필이라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알아볼 수는 있다더군요.

43. 일, 수업 성실도

ㅡ수업은 내내 그림만 그렸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모범생이라기엔 공부와는 뒤떨어져 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제 일이 작업이라면, 그것만큼엔 피와 살이 굳도록 성실하게 시간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44. 공책낙서

ㅡ그림으로 가득채워 보관해온 노트만 해도 50개 정도입니다. 현재 일로 습작을 그렸던 건 100장 정도가 되겠군요. 아무래도 하나하나 시간이 많이 걸리니 말입니다. 합해서 150장 조금 넘습니다. ……아, 옛날에 타의적으로 찢겼던 것까지 포함하여 160장 정도일 것 같습니다.

45. 운동실력

ㅡ옛날엔 최악이었습니다. 스승님을 만나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예술에도 체력이 따라줘야한다는 말을 들어서 꾸준히 등산하고, 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6.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

ㅡ딱히 없습니다.

47. 스포츠에서 반칙은 나쁜가

ㅡ당연하죠. 정해진 규칙을 어긴 것인데 무엇 좋을 것 있습니까.

48. 제일 좋아하는 과목

ㅡ단연코 미술이었습니다.

49. 제일 취약한 과목

ㅡ……미술 이외 전부?

50. 이과, 문과?

ㅡ전공상 문과인 것 같습니다. 이과엔 소질 자체가 없었습니다.

51. 살면서 후회되는 일

ㅡ많습니다. 대부분이 운이 나빠서 생긴 일들이었지만, 제게 해를 가하는 이에게 폭력을 쓰지 않고 말로 원만하게 해결했다면 저도 이만큼 걸어오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인생에 큰 타격을 주진 않았지만요. ……아, 말로 해도 못 알아먹었으려나요. 지금 생각해보니 팬게 차라리 낫겠군요.

52. 가장 후회하지 않는 일

ㅡ갖은 압박과 폭력에도 내려놓지 않고 죽도록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제게 가장 칭찬하고싶은 것은 포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53. 읽는 책은? 많이 읽나?

ㅡ예술 관련 서적이 수두룩합니다. 이외 책은 잘 읽지 않습니다.

54. 몇개국어 가능한가

ㅡ……제 나라 언어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5. 좋아하는 색

ㅡ저는 모든 색에 딱히 큰 생각이 없고, 어쩌면 공통적으로 모두를 포용하며 좋아합니다. 그나마 선호하는 색은 녹색 계열의 색입니다.

56. 잘때 이건 꼭 해야 잠든다! 하는것

ㅡ애초에 잠을 잔다는 자각 자체가 없지만… 침대에 눕기 전 마지막까지 이 습작만큼은 완성해야한다는 마음을 품고있습니다.

57. 잠은 잘 자는가

ㅡ잘 자지 않습니다. 하루에 한 두시간정도…

58. 밤이 무서운가

ㅡ딱히요. 저는 밤이 오히려 좋습니다.

59. 괴담을 들으면

ㅡ별 생각 없습니다. 다 허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60. 놀이기구 잘타는가

ㅡ과격한 놀이기구는… 잘 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상당한 높이의 롤러코스터를 보면 조금 진저리가 쳐집니다.

61. 롤러코스터에 끌려간다면

ㅡ최대한 뿌리쳐 볼겁니다. 놀이기구 한번 탔다가 몸이 고생하는 것 같아서요. …히로씨가 가자하면 가야죠.

62. 놀이공원 or 워터파크

ㅡ상대적으로 놀이공원이 낫습니다. 물을 묻히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63. 잠꼬대

ㅡ혼자 지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째서인지 옆에 누구를 두고 자기엔 두렵습니다.

64. 주로 꾸는 꿈

ㅡ좋은 쪽이라면 아름다운 꽃과 색이 만개한 정원에서 깨어나며, 나쁜 쪽으로는… 학교 교실 내에서 놈들이 키득거리곤 다가오는 꿈이었습니다. 이후론 중략합니다.

65. 하루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

ㅡ작업을 할때와, 히로씨를 볼때입니다.

66. 하루중 가장 싫어하는 시간

ㅡ갑작스레 죽도록 잠이 오거나 바깥에서 소음이 들려올 때입니다.

67. 좋아하는 계절

ㅡ저는 겨울이 좋습니다.

68. 요리실력

ㅡ저는 나쁜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스승님께선 제 요리실력이 최악이라고 하십니다. 왜일까요. 음식의 외관에도 제 예술능력을 쏟아붓는데 말입니다… 맛은 예술이 아니라고 하시던 것 같습니다.

69. 제일 잘하는 음식

ㅡ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굳이 능숙한 걸 꼽자면 계란찜이나 팬케이크입니다. 아무래도 컵라면은 요리로는 분류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물만 부으면 끝이니까요.

70. 영화 취향

ㅡ잔잔한 로맨스…가 좋습니다. 미스테리한 추리물도 나름 좋아합니다.

71. 모으는 물건

ㅡ딱히 없습니다. 미술도구를 수집하는데에 딱히 크게 애착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고 하니까요.

72. 재정상태

ㅡ…집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히로씨도 절대 제 집에는 들이기 싫습니다. 이유는 생략합니다…

73. 자신의 방은? 자신의 책상은?

ㅡ많이 더럽습니다. …그래서 매번 에스피언씨에게 잔소리를 듣습니다.

74. TV 많이 보는가

ㅡ휴식을 취할 때가 있긴한가 싶지만, 간간히 힘들 때 봅니다. 집 TV가 조금 낡기도 해서요.

75. 만약 방송에 출연한다면

ㅡ…이미 출연한 적 있습니다만.

76. 하고있는 장신구

ㅡ네잎클로버 초커, 리본입니다. 전자를 특히 아낍니다. 가끔 까먹고 잘때도 끼고 자기도 합니다.

77. 주로 입는 옷

ㅡ엄청 차려입는 편은 아닙니다. 본래는 면 재질의 목티만 주구장창 입고 다녔습니다만, 스승님께 이런 걸로도 잔소리를 들어서 가죽 점퍼라도 걸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78. 머리스타일 변천사

ㅡ본래 머리를 묶고 다녔습니다. 작업을 할땐 불편해서요. 그러다보니 조금 스타일에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최근엔 작업할 때 이외 모든 시간에 풀고다닙니다. 물감이나 대리석 알갱이가 머리칼에 묻으면 곤란하니까요.

79.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드나

ㅡ아니요. 히로씨 옆에 있으면 왠지 더 비교됩니다.

80.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나

ㅡ엄청 최악은 아닙니다만…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그닥이요.

81. 비밀

ㅡ비밀은 비밀이니 있는 것입니다. 알려줘야할 필요가 있습니까?

82. 덕질하고 있는것

ㅡ매체를 접하지 않으니 딱히 없습니다. 제가 뭐 유명 연예인들이라도 좋아할 건 아니잖습니까.

83. 연락 잘 받나

ㅡ작업에 워낙 몰두하게 되면 잘 확인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허나 가끔 정신을 번뜩 차리고 바로 확인해보면 히로씨의 문자가 와있기도 합니다. …왜 히로씨 연락이 올때만 귀신같이 알아채는지 모르겠습니다.

84. 아재개그 좋아하나

ㅡ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85. 생일날

ㅡ9월 5일… 옛날엔 선물이라도 받으면 경사 났다며 좋아했는데, 요즘은 별 감흥이 없습니다.

86. 약속 잘 지키는 편?

ㅡ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1분이라도 늦은 적이 없습니다. 미리미리 제시간에 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87. 시력

ㅡ점점 나빠지고 있어서 안경이나 렌즈 착용을 고려중입니다. 미술을 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88. 청력

ㅡ잘 모르겠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도 무난하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89. 방콕 or 외출

ㅡ전자입니다.

90. 더위 or 추위

ㅡ저는 추위에 더 강한 편인 것 같습니다. 여름에 작업하다보면 손에 땀이 차서 거슬리는데, 겨울엔 그렇지 않으니까요.

91. 소원

ㅡ히로씨와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왜 이게 먼저 떠올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생토록 나날이 늘어가는 실력을 갖추는 것도 소원 중 하나입니다.

92. 과거로 돌아간다면

ㅡ인간같지도 않은 아버지라는 이름의 놈한테 따귀 한대만 때리고 싶습니다.

93. 그림실력

ㅡ우월합니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만… 실력이 더욱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94. 말솜씨

ㅡ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리시안셔스씨의 꽃집에 가자는 단순한 권유도 히로씨 앞에서는 말을 더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옛날과 같은 버릇은 질색인데요…

95. 노래실력

ㅡ최악입니다. 듣고싶으시다면 미리 죽여드리겠습니다.

96. 연주 할 수 있는 악기는? 실력은?

ㅡ없습니다. 예체능 관련으론 그나마 실력이 낫긴 했어도 마지막으로 쳐본건 피아노입니다. 실력은… 좋지 못합니다.

97. 리더 or 그룹의 임원

ㅡ후자입니다. 리더란 자리는 제게는 너무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히로씨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98. 인생이 밝은 편 or 어두운 편

ㅡ어두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밝은 쪽은 아닙니다.

99. 좋아하는 디저트 맛

ㅡ저는… 초코나 녹차가 좋습니다. 과하지 않은 단맛이나 쓴맛을 좋아합니다.

100. 최애템

ㅡ네잎클로버 초커입니다. …아, 그리고 히로씨가 주신 반지.

101. 좋아하는 음식

ㅡ브로콜리 빼고 왠만한 건 다 잘 먹습니다. 최근엔 팬케이크에 관심이 갑니다.

102. 싫어하는 음식

ㅡ브로콜리.

103. 부먹 or 찍먹 or 노상관

ㅡ딱히 상관 없습니다. 탕수육을 어떻게 먹던 맛은 나쁘지 않던 것 같습니다. 스승께서는 철저히 부먹을 고수하시긴 합니다만… 그렇게 말하시니 그냥 그런대로 먹습니다.

104. 민초 vs 반민초 vs 노상관

ㅡ상관 없습니다. 아이스크림 맛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

105. 가장 행복했던 순간

ㅡ히로씨가 저와 같은 마음인 것을 확인했을 때입니다.

106. 가장 슬펐던 순간

ㅡ히로씨가 부상을 입었을 때… … … 아니, 왜 이런 것 밖에. 슬펐던 순간은 학창시절 전부입니다.

107. 시간 되돌리기 vs 공간이동 중 가지고 싶은 능력

ㅡ되돌리기를 가지고 싶습니다.

108. 좋아하는 마법

ㅡ마법이… 실존했습니까? 실존한다면 상술했던 시간 되돌리기라도 가지고 싶군요.

109. 잘하는 마법

ㅡ인간이니 마법을 보유하지 않아, 딱히 없습니다. 비유적인 표현이라면 캔버스 하나를 큰 붓으로 10초만에 채우는것… 아, 너무 갔나요.

110. 써보고싶은 마법

ㅡ상술한대로 시간 되돌리기입니다.

111. 싫어하는 종족

ㅡ딱히 없긴 합니다만… 고양이들이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헤집어놓고 그게 제 집 앞이라면 조금 열받습니다. 사람이었다면 죽였을 겁니다.

112. 믿는 신

ㅡ저는 무교입니다.

113. 고유능력 마음에 드는가

ㅡ신비적인 능력이 아닌 일종의 특정 분야에 대한 실력을 말하는 것이라면, 저는 여기서 더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14. 좋아하는 꽃

ㅡ꽃이라고 한다면… 대표적으로 장미이겠습니다.

115. 좋아하는 디저트

ㅡ디저트로만 친다면 팬케이크입니다.

116. 좋아하는 과일

ㅡ배나 사과를 자주 깎아먹습니다.

117. 사람들에게 듣는 자신의 첫인상

ㅡ딱딱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으로 보였다 합니다. …아, 조금 옛날에 만난 이들은 찌질해 보였다기도…

118. 좋아하는 동물

ㅡ강아지와 고양이입니다. 그중 강아지가 더 좋습니다. 히로씨가 강아지상이기 때문입니다. 반박시 찾아가겠습니다.

119. 존경하는 인물

ㅡ예술가 전부입니다. 알려지지 않은 무명의 이들 또한 얼굴은 모르지만,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0.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ㅡ…에스피언씨?

121.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

ㅡ히로씨입니다.

122. 지금 갑자기 드는 생각

ㅡ히로씨 보고싶… …이런건 문답에 왜 넣으신 겁니까?

123. 슈크림 or 팥 붕어빵

ㅡ둘다 상관없긴 하다만 저는 팥이 좀 더 좋습니다.

124. 쓰는 향수

ㅡ쓰지 않습니다.

125. 선물로 받고싶은것

ㅡ딱히 선물의 품질에 관계없이… 진심이 담긴 선물이라면 좋겠습니다.

126. 얼굴에서 마음에 안 드는곳

ㅡ전부입니다.

127. 얼굴에서 제일 자신 있는 곳

ㅡ없습니다.

128. 10년뒤 예상하는 자신의 모습

ㅡ히로씨와 결혼을 해서…… 아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가 되었다면… 좋겠죠.

129. 제일 친한 친구

ㅡ‘친구’로 따진다면… … … … 있긴 합니까? 스승과 연인은 있습니다.

130. 첫사랑

ㅡ히로씨입니다.

131. 취침시간

ㅡ오전 6시쯤입니다. 좀 늦으면 7시입니다.

132. 기상시간

ㅡ오전 7시와 8시 사이에는 기상합니다.

133. 기억하는 가장 낮은 시험 점수

ㅡ10점대로… 기억합니다.

134. 기억나는 만화

ㅡ만화로 보는 그리수 로마신화. …만화책으로는 그것 이외 딱히 기억나는건 없습니다.

135.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

ㅡ미술도구입니다.

136. 몇살까지 살고싶은가

ㅡ히로씨 죽을 때까지요.

137. 아침에 잘 일어나는가

ㅡ못 일어나거나 대폭 늦잠을 자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절로 몸이 일어나집니다.

138. 좋아하는 캐릭터

ㅡ가상의 인물로 좋아하는 이는 딱히 없습니다.

139. 요즘 관심있는것

ㅡ관심의 선이라면… 아무래도 요리입니다. 허나 스승님께선 제발 요리에 관심 끄라고 당부하십니다. 제가 하면 망한다고…

140. 건강하다면 죽기 전날 하고싶은 것

ㅡ히로씨와… … … … … … 네.

141. 이상형

ㅡ히로씨같은 사람입니다.

142. 싫어하는 사람 유형

ㅡ히로씨 이외 전부. ……농담입니다. 이유도 없이 억지스럽게 남을 괴롭히거나 조롱하고, 손가락질 하는 것이 저는 싫습니다. 그런 악질적인 이가 있다면 제가 죽이겠습니다.

143. 이성을 볼때 중요한 조건 3가지

ㅡ히로씨처럼 선한가. 히로씨처럼 잘생겼는가. 히로씨처럼 유능한가.

144. 이런 사람이면 사랑할 수 있다

ㅡ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평생토록 히로씨 한분입니다.

145. 지금 사랑하고있는 사람

ㅡ히로씨입니다.

146. 나는 이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ㅡ세계적으로 알려진 노력파 예술가 디나일… 너무 과분한 호칭일까요.

147. 다시 태어나고 싶은곳

ㅡ화목한 가정입니다.

148. 이상형

ㅡ히로씨입니다.

149. 자신이 꿈꾸는 로맨스

ㅡ평생 싸우지도 않고… 깨지지 않는 연애.

150.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결혼

ㅡ무도회장에서 만난 모든 분들이 결혼식장에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케는… …어떤 사람이 받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괴도씨 빼고요. 부케 훔쳐가실 것 같습니다.

151. 갖고 싶은것

ㅡ비물질적인 것으로 꼽자면 더욱 유능한 실력과 체력입니다.

152. 자신이 꿈꾸는 환상의 나라

ㅡ아름다운 꽃이 만개하고… 웅장한 건물이 세워져있다던가, 깔끔하고 태양빛이 스며들어오는 곳에서 차 한잔 마시며 작업을 하는ㅡ N특 컷

153. 나중에 꼭 하고싶은 일

ㅡ더 노력하고 싶습니다. 어떤 것이던지.

154. 비오는 날엔 뭐하는가

ㅡ집과 작업실을 조심스레 드나들며 작업합니다. 히로씨에게 전화도 할겁니다. 시간이 난다면 밥으로 전을 해먹을지도…

155. 가장 싫어하는 잔소리

ㅡ커피 좀 그만 마셔라입니다. 잠을 더 자라, 술 퍼마시지 마라, 같은 건 들을 수 있어도… 커피 건만큼은 못 듣겠습니다. 커피 퍼마시는건 제맘입니다.

156. 약속 없는 휴일에 하는것

ㅡ작업… …을 하기도 하지만, 약속이 없으면 히로씨와 약속을 만들고싶습니다. 물론 제 바람입니다. 늘 바쁘시니…

157. 게임 or SNS

ㅡ좀 더 간편한 쪽은 후자인 것 같습니다.

158. 흰색 or 검은색

ㅡ검은색입니다. 더욱 차분하고 눈이 아프지 않습니다.

159. 귀차니스트 or 완벽주의자

ㅡ후자가 좋고, 저 또한 후자에 가깝습니다.

160. 로맨틱 or 코미디 or 스릴러

ㅡ로맨스가 꽤나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스릴러는… 무섭진 않을 지언정 간간히 튀어나오는 비명이 듣기 싫은 터라.

161. 심플 or 화려함

ㅡ심플한게 좋습니다. 너무 치장하면 거추장스럽습니다.

162. 깔끔함 or 털털

ㅡ…전자였다면 좋겠지만, 제 성향은 후자쪽에 조금…

163. 꿈 자주꾸는 편인가

ㅡ아무래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164. 가위에 눌린적 있는가

ㅡ없습니다. 제 기억상으론.

165. 만나고 싶은사람

ㅡ히로씨입니다. 매일 만나고싶습니다.

166. 자신은 예쁘거나 잘생겼는가

ㅡ아니요.

167. 자신은 착한가

ㅡ…딱히 엄청 그렇진 않습니다. 히로씨를 보면…

168. 자신은 똑똑한가

ㅡ아니요. 제겐 지식이 없습니다. 지능 쪽이라면 몰라도요.

169. 인기가 많은가

ㅡ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아, 대중쪽으로는 인지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70. 자신이 (여러방면에서) 세다고 생각하는가

ㅡ…아마도요? 이전에 비해 어떤 것이든 조금은 버틸 수 있어지게 되었습니다.

171. 거짓말을 자주 하는가

ㅡ악의적은 의도를 담은 거짓말은 잘 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지 못한 의도로 하는 거짓말은 아무래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172. 사기 쳐본적 있는가

ㅡ없습니다. 있겠습니까?

173. 차여본 횟수

ㅡ……차본 적은 있습니다. 딱 한번.

174. 차본 횟수

ㅡ한번입니다. 갑작스레 절 으슥한 곳으로 불러내선 편지봉투를 건내주길래 조용히 눈치까고 도망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쁜 의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조금 미안하기도 합니다.

175. 가출 해봤는가

ㅡ지금이 가출 상태입니다.

176. 자해 or 자살시도 해봤는가

ㅡ그런 적은 딱히 없습니다. ……조금 더 궁지에 몰렸다면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77. 몸에 문신이나 흉터 있는가

ㅡ흉터는 가끔 생깁니다. 지금은 조금 아물었습니다.

178. 외적으로 특이한 부분

ㅡ보통… 다크써클을 특이하다고 하진 않죠.

179. 영화같은 일이 일어난적

ㅡ히로씨같이 완벽한 분께서 제 고백을 받아주셨다는 점입니다. 그 때 정말 드라마틱했습니다. …왜지? 기쁘니 된거겠죠.

180. 돈이 없어서 망신당한 적

ㅡ없습니다. 돈이 없는 건 맞지만… 망신을 당한다면 주로 제 거지같은 성격 때문이었습니다.

181. 지금 행복한가

ㅡ히로씨 덕에 행복합니다. 그나마요.

182. 달성한 꿈

ㅡ예술가라는 직업 자체를 가져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완벽해질 겁니다.

183. 자신과 친해지는법

히로씨가 어떻게 했더라… 적당히 선을 넘지 않을 정도의 장난을 치고, 친절하게 대해주며, 위기에 처한다면 구해주거나 걱정해줍니다. 친해지는 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 신뢰는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184.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것

ㅡ히로씨에게 잘 주무셨냐 물어야죠. …생략한다면 바로 작업에 들어가거나 스승께 불려나갑니다. 최근엔 잘 그렇지 않습니다.

185. 낮, 밤 중 가장 활발한 시간

ㅡ밤입니다. 밤에 체력이 더욱 활발하게 작용합니다.

186. 지금 문자어플 프사

ㅡ기본상태였다가… 지금은 제 작품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187. 잠이 안올때 하는것

ㅡ원래 늘 단지 생존을 위해서 자는 것이고, 잠이 오는적은 거의 없지만… 제가 무얼 하겠습니까. 평소처럼 작업합니다.

188.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나

ㅡ많이… …히로씨 한분께서 많이 주고 계십니다. 그 이외 사람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189. 아침식사 하는가

ㅡ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습니다. 한다면 소박하게 때웁니다.

190. 낯 가리는가

ㅡ아주 조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낯을 가린다기보다 경계하는 쪽입니다.

191. 단음식 좋아하는가

ㅡ싫어하진 않습니다. 심하게 달지만 않다면 어떤 디저트도 잘 먹습니다.

192. 매운음식 좋아하는가

ㅡ좋아하지 않습니다. 매운 걸 잘 못먹는 편입니다.

193. 전화 vs 문자

ㅡ저는 문자가 더 편합니다. 목소리를 듣고싶을때 전화하면 되는 거니까요.

194. 스트레스 해소법

ㅡ집안에 있는 불필요한 물건을 때려부숩니다.

195. 가지고 있는것중 가장 오래된 것

ㅡ아마 이 리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워낙 오래 찼던지라 애지중지해서 빨기도 합니다…

196. 가지고 있는것중 가장 예쁜 것

ㅡ단연코 초커와 반지입니다.

197. 가지고 있는것중 가장 쓸모없는 것

ㅡ방 환경이 더럽긴해도 딱히 그런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청소를 하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198. 가장 아끼는 물건

ㅡ히로씨가 주신 반지와 같이 맞춘 초커입니다. 리본도 워낙 아낍니다.

199. 추억이 담긴 물건

ㅡ추억…이라기엔 낡아 빠진 것이지만, 솔이 다 말라비틀어진 붓입니다. 당장 버려야하지만 아무래도 어렸을 적부터 썼던지라 보관은 하고있습니다.

200. 돈 생기면 가장 많이 쓰는곳

ㅡ예술 활동입니다.

201. 죽을때 유언으로 남기고 싶은말

ㅡ히로씨 앞이라면 사랑한다고는 말하겠죠. 다른 분께는 적어도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 친구가 죽으면 가장 먼저 할 행동

ㅡ슬퍼함과 동시에 무얼 더 좌절해 있겠습니까. 장례식에 함께 해드려야죠.

203. 가장 아팠을 때

ㅡ20대가 막 지나서 처음 집을 구하고 열이 심하게 나 몸져 누웠을 때입니다.

204. 요즘 가장 심각한 고민

ㅡ히로씨는 왜이렇게 잘생기신건지…

205. 친구가 약속시간에 1시간 늦었다면

ㅡ히로씨가 아니라면 다 두들겨 팰겁니다. 애초에 히로씨는 늦으실 분이 아니기도 하고요.

206. 가진 기억 중 가장 어릴때 기억

ㅡ유치원에 다닐때입니다. 스케치북에 크레파스로 낙서를 하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207. 가진 기억 중 가장 무서웠던 기억

ㅡ…말하진 않겠습니다.

208. 100만원이 생긴다면 하고싶은 것

ㅡ100만원이라면 어느정도 유의미하다고는 생각합니다. 히로씨에게 비싼 선물을 사드릴 것 같습니다. 과하지 않을 정도로요.

209. 남들에 비해 잘하는 것

ㅡ노력입니다. 예술이라고들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보다 유능한 자들은 넘쳐났을 겁니다.

210. 남들에 비해 못하는 것

ㅡ…글쎄요, 대인관계?

211.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ㅡ통신수단, 붓 그리고 종이입니다. …그림은 그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212. 술, 담배 하는가

ㅡ술은 가끔 진탕 마십니다. 비흡연자입니다.

213. 미신 믿는가

ㅡ믿는 편은 아닙니다. 귀신도, 각종 설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14. 혈액형 성격론, MBTI에 대한 생각

ㅡ굳이 혈액형과 4자리 알파벳에 무슨 성격의 의미를 부여하나 싶겠냐마는… 혈액형은 몰라도 후자는 나름대로 그럴싸해서 조금 자존심이 상하기도 합니다. 없던 자존심까지 상하겠습니다.

215. 어릴때는 어떤아이였는가

ㅡ지금도 그렇듯… 그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엄청 성격이 어둡고 격식차리지도 않았던 것 같고요. 지금보단 명랑했으려나요.

216. 평소 자세는

ㅡ작업 중간중간 거북목이 되지 않도록 목을 풀어주고 있는지라 늘 올곧게 뻗어있습니다. 걸어다니는 것보다 앉아있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217. 사진 찍을때 포즈

ㅡ뒷짐을 지거나 공손하게 손을 모으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히로씨와 찍는거라면… 저… 손하트?

218. 지금 직업이 아니었으면 할 일.

ㅡ없을 것 같습니다. 제게는 예술이 전부입니다.

219. 집중력이 좋은편

ㅡ본인 딴에는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가끔 너무 몰두해서 다른 감각을 느끼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220. 이건 죽어도 못한다 하는것

ㅡ히로씨와 헤어지는 것입니다. 또는 예술을 포기하거나…

221. 머리색, 눈색 마음에 드는가

ㅡ둘다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은 흑안이고, 이건 컬러렌즈인지라 크게 느껴지는 바도 없습니다.

222. 항상 달고사는 외적인 상처

ㅡ옛적엔 실수도 많고 조각칼에도 굉장히 많이 베여서, 손에도 얼굴에도 흉터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아물었고, 실수도 줄어서 잘 생기지 않습니다.

223. 삭발 해본적 있는가

ㅡ없습니다.

224. 문신, 피어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ㅡ좋은 인식은 없습니다. 과하지만 않다면 적당한 외적 요인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225. 장난 치는것 좋아하는가

ㅡ글쎄요… 선을 어떻게 하면 넘지 않을까 걱정되어 아예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거의.

226. 장난 잘 받아주는가

ㅡ당연히 과하지만 않다면 적당히 받아는 줄겁니다. 요즘은… 심기가 거슬리면 주먹보다 나가는지라 잘 모르겠지만요.

227. 익숙한 물건 or 새로운 물건

ㅡ익숙한게 좋습니다. 물론 히로씨가 선물해 주시는거라면 아무리 어색해도 그것대로 적응할겁니다.

228. 물건을 하나만 쓰는지, 여러개 돌려가며 쓰는지

ㅡ후자입니다. 거의 다 닳을 때 쯤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내구도를 소진한뒤 바꿔가며 로테이션 합니다. 그러다 모두 내구도가 닳면 새로 사는거고요.

229. 비싼것 or 가성비

ㅡ가성비가 좋아야합니다. 무작정 비싸게 샀는데 품질이 좋지 못하면 그것만큼 열받는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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