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레이 영수증
일본 이름 : 이토 레이 미국 이름 : ???
성별 : 남자
나이 : 19살
키 : 177cm
MBTI : ISTP
1^.머리
- 일반적인 회색 머리가 아니라 푸른 빛이 도는 회색 머리다. 햇빛 아래에 있으면 상당히 예쁜 머리이긴 하다만, 비가 오는 날이면 머리가 아주 난리가 난다.
- 머리는 기르고 싶어서 기른 것은 아니다. 그저 귀찮아서 안 기른 것이며 본인은 본인 머리의 대한 애정이 크게 없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대충 가위 들어서 대충 자른다. 다행히 처음보다 미용 실력이 나아져서 처음에 자른 것보다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 보기보다 머릿결 좋음. 물론 100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50점? 그 정도 한다. 앞에 얘기한 것처럼 본인 머리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샤워할 때 샴푸만 하고 끝내버린다. 옛날에는 참고로 비누로 머리 감은 애라서 지금 샴푸만 쓰는 것도 상당히 용 된 거다.
- 앞머리에 달고 있는 머리핀은 옛날에 받은 핀이다. 보기보다 아낀다고 해야 하나? 옛날, 자기가 어렸던 시절에 동생한테 받은 핀이라고 한다. 레이가 집을 나오고 한동안 연락이 안 됐다가 현재는 연락하고 있다. 다행히 만났다고 한다.
- 레이가 항상 묶는 끈은 머리 끈이 아니라 천쪼가리다. 예전에 남아도는 리본 끈이랑 천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하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운이 나쁘게 있던 머리 끈이 사라져서 리본 끈을 묶고 갔다고.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그 뒤로도 애용하고 있다.
- 본인 머리를 자신이 묶고 있기 때문에 머리 묶는 실력이 상당히 좋다. 다른 헤어 스타일도 가능하고 어려운 스타일도 쉽게 한다. 심심할 때마다 자기 머리로 그러고 놀았다고 하더라.
2^.얼굴 그리고 그 외
- 날카로운 눈매와 생기가 없는 눈 덕분에 좋은 인상을 가지진 못했다. 지금은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약간 좆까라는 식으로 다니고 있다. 뭐. 햇빛에 있으면 눈이 다른 색으로 변하거나 등등 그런 건 없다. 그냥 죽은 눈처럼 눈에 생기가 하나도 없다. 그 어떤 곳에서 봐도 똑같다.
- 여우 상? 고양이 상? 두 개로 갈리긴 하지만 보통은 여우 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더 많다. 본인은 아무 생각도 없는 게 문제지만.
- 얼굴은 평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수준의 얼굴이다. 마치 연애물 애니에 나오는 엑스트라1 정도에 얼굴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이 정도 얼굴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얼굴에 큰 관리를 쏟는 편은 아니다. 레이는 그저 잘 먹는 잘 자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더라. 그래도 나름 유전은 좋은 지 피부에 관해서는 아직 큰 걱정은 필요 없을 것 같다.
- 시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밖에 나갈 때는 렌즈를 끼고 나가지만 집에 있을 때는 안경을 끼고 다닌다. 가끔 눈이 너무 건조해서 아프면 안경을 쓰고 학교에 나간 적도 있다.
- 귀에 달고 있는 피어싱은 늘 달라진다. 데일리 피어싱처럼 끼고 싶은 걸 끼고 다니며 본인 스스로 귀를 뚫는다. 나가기 귀찮아 하는 게 많으므로 대충 자기가 뚫고 소독한다고 하더라.
3^. 성격 그리고 그 외
- 시끄러운 걸 싫어 한다. 조용한 분위기와 장소를 선호하며 소리에 상당히 예민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수업을 제외하곤 늘 이어폰을 끼고 다닌다.
- 쾌남 성격 반, 애새끼 성격 반. 보통은 이미지를 위해 전자의 성격을 이용한다. 좋은? 성격에 비하면 상당히 영악한 부분이 많다. 다만 어릴 때부터 착실하게 연기한 경력이 있어서 남들 앞에서 그다지 티는 안 난다.
- 원래 성격은 애새끼 같은 성격이 맞다. 어린 시절 일로 인해 잠시 원래 성격은 죽이고 새로운 성격을 만들었다. 그래서 자기도 지금 본인 원래 성격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 이런 애새끼 같은 성격을 가진 것이 비해 여자친구가 있다. 꽤 오랜 시절부터 만난 친구라고 하던데. 현재 지금 거의 반동거 중이라고 한다.
- 부모님은 목사였다. 다만 사이비 종교라는 말과 함께. 레이는 어릴 때부터 그것에 대해 의문이 있었으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늘 부모님에게 반항을 가졌다. 부모님은 그럴 때마다 레이를 때리고 가스라이팅을 하곤 그랬다. 처음엔 계속 반항을 했지만 나중엔 받아들이는 척만 하고 이 집에서 빠져나갈 궁리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 부모님으로 인해 등 뒤에 커다란 문양이 그려져 있는 문신이 있다. 너무 커다래서 지우기도 꽤 어렵기도 하고 레이는 그 문신을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한다.
- 본인이 어떠한 감정을 느낀다는 걸 싫어 한다. 조금의 감정이라도 불쾌하다고 느끼는 듯 하다.
4.^. 기타
- 음식은 뭐든 잘 먹는다. 다만 달콤한 디저트류는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누가 주면 먹긴 하겠지만 본인 스스로 사 먹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 미각이 둔하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뭐든 잘 먹는다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맛 없는 음식도 잘 먹는다. 아마 레이한테 최악의 음식을 만들어줘도 잘 먹을 것 같다.
- 양손잡이다. 다만 주로 쓰는 손은 왼손이다. 양손잡이라서 둘 다 사용하긴 하지만 그냥 쓰고 싶은 손 위주로 사용한다. 그래서 주로 사용하는 게 왼손인 것이다. 부모님의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말 할 수 없다.
- 가끔 사람을 관찰하는 것 같은 눈을 하고 다닌다. 정말 실제로 관찰하는 지는 본인만 알고 있다.
- 운동 신경은 나쁘지 않다. 근데 운동한 다음에 땀 나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늘에서 쉬는 걸 선호하는 편이다. 정말 실제로 얘가 운동하는 모습을 본 사람은 거의 없다. 맨날 누워있거나. 누워있거나, 누워있거나.
- 얼굴은 평범. 그나마 좋은 건 성격. 근데 연애를 아예 안 해본 적이 없는 건 아니다.
- 혼혈이다. 일본계 미국인이다. 다만 외국어의 은근히 능통한 설정이라고 한다. 물로 배우고 싶어서 배운 건 아니지만. 그냥 어쩌다가 배운 것이라고 한다.
- 돈이 많다. 처음에는 여러 알바를 했다가 현재는 주식을 배워서 주식으로 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벌써 부터 억만장자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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