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샤아무]새장 속 새들 글창고 by 리쿠 2024.07.14 8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건담 샤아무 연성 백업 총 3개의 포스트 다음글 [샤아무] 목숨뿐 제목은 노동요로 들은 보카로곡 이름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중력 After CCA 한밤중에 문득 잠에서 깨면 마주하게 되는 것이 있다. 대개는 벽과 파이프를 타고 퍼지는 함선의 엔진 소리라던가, 야간 근무를 하는 승무원의 기척이라던가, 아직 잠들지 않은 옆 방에서 흘러나오는 물 소리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간혹 정말 드물게도 경계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평화로운 운행 중에는 그런 생활 소음조차 없는 조용한 밤을 마주할 수 있었다. #샤아무 #기동전사건담 성인 [샤아무] 목숨뿐 제목은 노동요로 들은 보카로곡 이름임. #역습의_샤아 #샤아무 #브레스컨트롤 5 자기방어 After CCA 오랫동안 군인으로 살며 몸에 밴 행동 중 하나는 작은 소리에도 금방 깨는 것이다. 함선 전체에 쩌렁쩌렁 울려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긴급 경보는 당연하고, 눈을 붙인 지 30분도 안 되어 제1전투태세가 발령되었다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허겁지겁 뛰쳐나간 게 하루이틀도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공식적으로는 죽은 신분이 되어 완전한 일반인으로 돌아간 뒤에는 #샤아무 #기동전사건담 어느 여행자들 After CCA 불길한 예감은 어째 틀리질 않는다더니. 출발할 때부터 엔진 소리가 묘하게 마음에 걸린다 싶긴 했지만 정말로 차가 고장날 줄 누가 알았을까. 심지어는 민가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오로지 광활한 황야를 가로지르는 4차선 도로만이 덩그러니 놓인 이 외진 곳에서. 설마 무슨 일이 생기겠냐고 안일하게 굴며 빨리 출발하자고 보채던 동행인 녀석들의 멱살을 당장이라 #샤아무 #기동전사건담 알테르 에고의 규칙 14화 술집의 개장이 결정된 이후부터는 빨랐다. 뭐라고 해도, 판테라와 벤티스카, 거리의 양대 세력인 패밀리가 협력해줬기 때문이다. 히스클리프 후우… 제 시간에 무사히 프리 오픈에 도착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아키라 네! 여러분, 여러가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완전히 술집처럼 되어서… 아니, 돌아왔다, 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 스노우 면식이 있는 57 02 이해? 아ㅡ,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또다시 쓴 웃음을 내건다. 분명 잘 웃고, 언제나 낙천적인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진심으로 행복하게 웃고 있지 못하고 있었다. 대체 무엇이 소녀를 이리 내몰았는가. 사태의 발단이 된 마녀? 개입도 않고 손을 내려놓고 방관하는 어른들? 한없이 믿고 좋아했던 친구들? 원인 불명의 불안과 우울이 이미 마음을 장악했을 것이 6 【 시즌1 - 1장 】 Back in the BLACK ─ 2화 #시즌1 #1장 #팀K 공통 2화. 리저브드 시트 사키: 꽤 사람이 있네. 빈 자리 있으려나? 여성객 1: 어라, 요시노랑 소테츠 아냐? 여기로 오는 두 사람. 여성객 2: 오늘은 스태프로 들어갔었구나. 자리까지 안내받고 싶~어! ???: 아아, 아마 이 녀석이지. 카자미 사키…… 이름, 맞나? 사키: 어, 앗, 네. 요시노: 어서 오세요, 사키 씨. 소테츠: 너는 이쪽이야. #블랙스타 #메인 #teamK #번역 20 2023.11.05 실장님 2023.11.05 -1 요즘 다시 실장님이 자살하고싶다는 소리를 한다. 예전에는 그럴때마다 엄청 걱정했는데 언니들이 하나같이 “조금만 아프고 다치는것도 무서워하는 세상 제일가는 겁쟁이라 절대 안죽을걸? 이중에서 가장 오래 살 인간이야~” 라는 말을 했고. 나는 그 말을 듣고 조금은 안심했다. 항상 마음속 어딘가에 실장님이 정말 죽으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