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샤아무]새장 속 새들 글창고 by 리쿠 2024.07.14 6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건담 샤아무 연성 백업 총 3개의 포스트 다음글 [샤아무] 목숨뿐 제목은 노동요로 들은 보카로곡 이름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샤아무]돌아갈 곳 벨칠 시공이라 생각하고 쓴 글. #역습의_샤아 #샤아무 6 중력 After CCA 한밤중에 문득 잠에서 깨면 마주하게 되는 것이 있다. 대개는 벽과 파이프를 타고 퍼지는 함선의 엔진 소리라던가, 야간 근무를 하는 승무원의 기척이라던가, 아직 잠들지 않은 옆 방에서 흘러나오는 물 소리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간혹 정말 드물게도 경계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평화로운 운행 중에는 그런 생활 소음조차 없는 조용한 밤을 마주할 수 있었다. #샤아무 #기동전사건담 자기방어 After CCA 오랫동안 군인으로 살며 몸에 밴 행동 중 하나는 작은 소리에도 금방 깨는 것이다. 함선 전체에 쩌렁쩌렁 울려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드는 긴급 경보는 당연하고, 눈을 붙인 지 30분도 안 되어 제1전투태세가 발령되었다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허겁지겁 뛰쳐나간 게 하루이틀도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공식적으로는 죽은 신분이 되어 완전한 일반인으로 돌아간 뒤에는 #샤아무 #기동전사건담 성인 [샤아무] 목숨뿐 제목은 노동요로 들은 보카로곡 이름임. #역습의_샤아 #샤아무 #브레스컨트롤 5 어느 여행자들 After CCA 불길한 예감은 어째 틀리질 않는다더니. 출발할 때부터 엔진 소리가 묘하게 마음에 걸린다 싶긴 했지만 정말로 차가 고장날 줄 누가 알았을까. 심지어는 민가고 뭐고 아무것도 없는, 오로지 광활한 황야를 가로지르는 4차선 도로만이 덩그러니 놓인 이 외진 곳에서. 설마 무슨 일이 생기겠냐고 안일하게 굴며 빨리 출발하자고 보채던 동행인 녀석들의 멱살을 당장이라 #샤아무 #기동전사건담 목차 책 표지 - https://pnxl.me/z6jxqi 서문 - https://pnxl.me/jjfcyx [소금과 후추와 새와 사상경찰] - https://pnxl.me/hcl2uf 요정과 노인 - https://pnxl.me/xwb6oj 욕조, 인어, 눈 - https://pnxl.me/z3lobm 비극, 어둠, 중력 - https://pnxl.m 24 SANRIO × VIRTUAL SINGER 합작 初音ミク×. (@km_2339) 鏡音リン×깁 (@gibsb0ngdae) 鏡音レン×결 (@freezing_7) 巡音ルカ×포키 (@ikop0613) MEIKO×테라 (@J_Tera2217) KAITO×ピースPEACE (@Peace___0921) #보컬로이드 #프로세카 #합작 #일러스트 번외_미식가 순회 [1. 아인] 소화가 조금 있으면 불꽃놀이가 시작할 시간이네요. 아인 조금 시끄러울 거야. 귀를 막아줄까? 소화가 괜찮아요! 매년 몇 번씩 있는 일이고. 하지만 아인이 그렇게 말한다는 건……혹시 그 소리가 싫은 거예요? 아인 갑자기 시작해서 끝나니까 정신이 없을 뿐이야. 소화가 하지만 그 몇 분의 소란이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같은 거니까요, 오히려 행복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