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샘플 241114_적폐해석+러프낙서 타입 익명님 커미션 조각 글 by 서리 2024.11.17 4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글 샘플 글 샘플 확인 용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241101_소설 타입 L님 커미션 다음글 241116_소설 타입 익명님 커미션 : 내가 키운 S급들 드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마녀와 기사 스플래툰 해주세요 19년도에 냈어야 됐을 회지입니다.(못냈다는 뜻…) 맨날 작업한다 작업한다 해놓고 5년을 미뤄서… 이젠 러프 올려놓고 영원히 완성 안 할 계획 주의!! - 배경이 원작과 다릅니다!! 판타지 세계관으로 어레인지 했음. - 내용은 스플래툰 2 기준. - 스플래툰 2 페스 주제 [기사 VS 마녀]를 모티브로 했습니다. - 5년 전 내용이라 나이브 한 점이 있을 #스플래툰 25 FILM 그런 일이 종종 있기는 했다. 눈을 감았다 뜨면 학교에 앉아있었다. 어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벚꽃, 시원한 바람 한 줄기, 낭만에 가득 찬 청춘은 느껴지지 않았다. 대신 성적표나 시험이 삶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나마 낭만이라고 할 수 있는 건 그날 나올 점심 식단 정도였는데, 그렇다고 이 삶이 특출나게 불행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냥, 대한민국에서 #미스터리 #실종 #호러 4 아침 단장 히스클리프 AU 아침 햇살이 비치는 복도는 조용했다. 아침부터 각자의 일에 여념이 없는 사용인들이 분주하게 다니고 있지만, 그들은 모두 잘 교육받은 태가 나 전혀 소란스럽지는 않았다. 란은 저에게 향하는 인사를 가벼운 목례로 받으며 긴 복도를 걸었다. 젊은 나이에 저택을 관리하는 일을 맡게된 그는 할 일이 많은 편이었지만 그 일들을 시작하기 전, 아침마다 꼭 하는 일이 있 3 #후루카자 180분 전력 <운명> 내비게이션이 곧 목적지를 알리자 재형은 거기서 차를 멈췄다. 엔진이 꺼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 거리를 가늠하여 주차를 한 그는 품 안에서 총을 꺼냈다. 공사가 중단된 지 오래된 구역은 폐허나 다름없다. 원래라면 대형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방문객을 맞아들인 적 없는 탓에 흐린 날에 보니 음산했다. 건물은 온전한 형태를 갖추지 못해 뚫린 부분이 많았 42 1 1 화풀이 상뱅 박병찬은 대학교에서도 한 번의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무릎 부상이었고, 그 탓에 또 몇 개월 정도를 쉬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눈부신 활약들을 보여주었기에 드래프트에서 꽤 높은 순위로 지명되었다. 프로로 간 박병찬은 성공적인 무릎의 재활로 주치의는 앞으로 무리만 덜 한다면 1쿼터 정도의 경기는 괜찮을거라 말했다. 박병찬은 그런 이야기를 들은 뒤 자신을 내려다 #상뱅 #상호병찬 101 6 Black Hole Sun 총은 그렇게 쥐는 게 아니야. 달링 “총은 그렇게 쥐는 게 아니야. 달링.” “어떻게 쥐든, 쏠 수 있으면 그만이잖아? 나는 돈이 필요해. 돈만 주면 조용히 보내줄테니까…….” 여자가 스텔라가 쥔 총을 힐끗 쳐다보고 말하자, 스텔라는 그렇게 대답했다. 그러나 날카롭게 대꾸한 것 치고, 총을 쥔 스텔라의 손은 잘게 떨리고 있었다. 떨고 있는 스텔라와는 대조적으로 총구가 제 복부에 닿아있는데도, 6 [상뱅] 노래방에서 상뱅 플카 <오늘, 하루>에서 배포했던 배포본입니다. #가비지타임 #기상호 #박병찬 #상호병찬 1.3천 48 2 화이트데이의 약속 직접적인 행위 묘사는 없지만 내내 성적인 암시를 하고 있으므로... 아무쪼록 주의해주세요. "인연의 붉은 실이라고 하잖아, 보통." 단둘이 있을 때 그의 발화는 때때로 그렇게 갑작스러웠다. 나는 그럴 때마다 대답 대신에 말없이 그를 쳐다보았다. 그는 내게 등을 돌리고 앉아 있어 표정이 보이지 않았다. 수면등의 어슴푸레한 불빛이 땀에 젖은 등 위로 #우타프리 #레이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