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나미 시마
드림주 프로필 (외형)
이름: 사자나미 시마 (왼쪽: 평상복, 오른쪽: 사복.) 왼(공)
나이: 27 살
키: 192cm 몸무게: 보통 체형, 손이 크고 전체적으로 몸의 뼈 마디가 잘 보임.
이름: 모름… (아직 원작에 나오지 않음) 른(수)
호칭: (비작의) 통령 입니다. (대통령 아님….)
나이: 모름…(40대로 추정 중)
키: 187cm 몸무게: 보통 체형이지만 보기보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 (실전압축근육)
<카구라바치>라는 만화의 빌런 조직<비작>의 고위 간부 통령(드림캐)과 통령의 비서(드림주)가 저의 드림컾 입니다.
간단 세계관 설명: 2000년대 일본 배경. 가상의 전쟁 이후 요술이라는게 존재한다고 공표되고 일본이 도검사회가 됨. 배경이 멕시코 카르텔스럽게 치안이 나빠진 상태. 배경의 중심에는 주인공의 아버지가 만든 검이 있었고, 비작이라는 빌런 집단에게 주인공 아버지가 살해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됨.
주인공(로쿠히라 치히로)는 아버지가 죽임당한 이후 아버지만이 만들수있었던 유일한 검, 요도(요술이 담긴 칼, 대충 씹사기 희귀템 세상에 7개밖에없음)를 찾으러 다님.
아래엔 드림주와 드림캐에 대해 제 시점에서 적어놓았습니다!
사자나미 시마(드림주)는 무덤덤한 사람입니다. 무슨 상황이든 주어진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고, 지금은 돈을 벌기 위해 비작에 있습니다. 열받으면 의외로 과격할 때도 있는 상남자입니다. 외모는 그닥 뛰어난 편은 아니나 키가 커서 (192cm) 이성에게 인기가 조금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자나미 가문의 요술사로 살았습니다. 요술 재능은 매우 뛰어나진 않으나 우수한 편이며, 본가와 분가 중 분가쪽입니다. (아버지는 사자나미 쿄라라는 간악한 인물인데, 메인 빌런정도 위치입니다.)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지 않았고 어머니에게 정서적인 학대를 받았습니다. 상당히 귀찮다고 생각했을때 쯤 자신의 형이 어머니를 눈앞에서 죽여버렸습니다.
형과 여동생들이 있습니다. 형 사자나미 시로는 폭력적이고 과격하나 머리가 좋습니다. 자신을 계속 괴롭히던 어머니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린이후, 가문에서 추방을 당하게 됩니다. 형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고, 시마도 시로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상처만 남았습니다. 여동생들은 2명정도 있고, 시마는 여동생 사자나미 시나를 매우 사랑합니다.(가족애적 의미) 시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에 가깝습니다. 시나와는 형식적으로 부부입니다…. 자신과 똑 닮은 여동생인 시나는 사자나미의 피해자로, 의무교육을 받지 못 했습니다. 대충 츤데레 메가데레 라노벨 여동생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자신의 다른 남매들과 달리 시마는 운이 좋게 초졸입니다. (보통 사자나미 가문의 사람들은 사자나미의 폐쇄적인 환경 때문에 홈스쿨링을 합니다.) 초등학교 졸업식 날, 단체로 사진을 찍는 시간에 사라져 강물에 빠져 익사했다는 소문이 마을에 퍼졌습니다. 실제로 죽지는 않았지만 사망처리가 났습니다.
이후, 사자나미에서 요술사로서 살아갔습니다. 사자나미 가문에 의뢰가 들어오면 의뢰를 수행했습니다. 시마는 일처리가 빨라서 인기있는 동료입니다.
감정깁과 육체적깁을 동시에 주는 깁머신입니다. 통령을 깁주기 위해 만든 드림주입니다. 의외로 순애적으로도 먹고 있으나 기본은 깁머신입니다. 통령이 귀찮아 하는 것이나 기본적인 스케쥴 체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비슷하다고 느끼는 캐릭터: <앙상블 스타즈>의 타카미네 미도리, <우마무스메>의 에이신 플래시. <걸즈 앤 판처>의 논나.
생각나는 음악:
통령은 인외에 가까운, 하지만 목적이 뚜렷한 사람입니다. 멍청한 마키마(체인소맨의 캐릭터) 정도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목적은 신우치(위에 서술한 요도 중 하나.) 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신우치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 3년을 버렸을 정도로 신우치 라는 검에 집착합니다. 과거가 딱히 풀리지 않았고 분량도 적어서 공백이 많습니다.
얼굴에 박아넣은 피어싱이 인상적입니다. 손등에 있는 비작 문양도 특징적입니다. 의문투성이 크툴루 세계7대괴담남 입니다.(하지만 지능이 조금 낮은….) 소용돌이 눈이 귀엽습니다.
비슷하다고 느끼는 캐릭터: <체인소맨>의 마키마. <우마무스메>의 아그네스 타키온. <안녕 에리>의 에리.
통령과 시마의 첫 만남은 사자나미 가문이 패망하는 시점에서 이루어집니다. 사자나미 가문이 운영하는 <라쿠자이치>라는 경매 행사가 주인공에 의해 파괴되었고 사자나미는 패망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다른 길을 가는 사자나미 가문의 요술사 중엔 시마도 있었습니다.
사자나미 가문 자체에 집착을 하고 있지 않던 시마는 이후 사자나미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패거리에게 다굴당해 다친 상태에서 허름한 뒷골목에서 통령에게 주워졌고, <비작>에 들어가게 됩니다. 통령이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과거 통령은 신우치를 보관하는 사자나미 가문과 접촉하는 과정에, 훈련하고 있던 시마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후 둘은 양아들과 양아버지 관계가 됩니다.
통령과 시마의 관계에 대해서: 통령은 시마를 쓸만하다고 생각해서 시마를 주워왔습니다.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관계입니다. 기본적인 의식주를 공유하고 서로의 방식으로 서로를 신경써줍니다.
호칭은 통령, 시마 군 입니다. 가끔 시마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아래로는 드림 연성(만화, 그림) 입니다. 읽어주시면 말투와 분위기 등을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릴때마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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