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대

효월극만신변영연영천영절바하절메가절렉을 가는 그날까지

가내수공업 심마니 by 가내수공업 심마니

2024.05.26

마조컨텐츠 중독자라 뉴비인 주제에 하컨을 가고 싶어서 옛날거부터 현역으로 맞춰서 차근차근 깨는 중 지금은 극다이아를 가는 중입니다. 스샷은 공대원 티샤르@어디더라근데펜리르는아님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팦14

컬렉션

팦14 일기

총 3개의 포스트

수동적으로 요구

트로이아 궁정 수호자 갑빠먹고싶다고요 치유사 그만 나와

추천 포스트

무지개의 마지막 조각

주간창작 챌린지 참여 작품

무지개는 몇 개의 색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7개? 한 100개쯤? 빛의 3원색만으로도 충분할까? 이 보기가 아니더라도, 특정 숫자를 제시했다면 당신은 이미 이 문제의 함정에 걸려든 것이다. 정답은 ‘셀 수 없다’ 이므로. 그래, 투명하고 둥근 물방울이 수많은 색이 한데 섞인 태양빛을 부채처럼 펼치면, 인간은 그것을 보며 감탄하고 소원을 빌고 ‘무지개’라는

#월드트리거 #이코마_타츠히토 #미즈카미_사토시 #호소이_마오리 #오키_코지 #미나미사와_카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이코마대

37

2
시련을 견뎌낸 꽃망울이 열매를 맺어

재회

*Warning: 심해, 가스라이팅, 포켓몬(동물) 사망, PTSD, 폭발로 인한 부상(화상) 묘사 BGM BGM 2 "날이 참 좋아, 그렇지?" "그렇네." 시안은 짤막한 반응에 그저 푸스스 웃기만 했다. 곁에 앉은 사람만 겸연쩍게 볼을 긁적였다. "...무척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시안." "응? 천만에, 우리 한달 전에 만났잖아. 그 정도면 딱히

3
[알랭] 에일리언 드랍

<body><div><div class="message general" data-messageid="-Ny03A9i2jhKTBKlsOt7" style="box-sizing: content-box; padding-left: 45px; padding-right: 16px; padding-bottom: 7px; background-color: rgb(241,

3
15세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백호열

나는 좆됐다. 혹시 몰라서 다시한번 더 말한다. 나는 진짜 개 씨발 완전 좆됐다. / 마션, 앤디 위어. 지금 시각은 일곱시 사십 오분, 정각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다. 원래의 계획은 오후 여섯시까진 들어가서 뭐든 하는 것이었는데, 찌그러진 케이크 상자와 반 날아간 꽃다발을 덜덜거리는 자전거 바구니에 싣고서 털레털레 가고 있으려니 아주 처량하기까지 했

#슬램덩크 #백호열

23

9
엘릭서: 메모리아-01. 3화

“이능력자 습격?” “지금 이능력자 습격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 않았나?” “그건 그렇지만, 이능력자 습격은 갑자기 왜?” 하루간 휴식을 취하고 출근한 직장에서 소장님의 부름에 소장실로 들어간 하루키는 난데없는 이능력자 습격에 대한 이야기에 의문을 표했다. 최근들어 이능력 조직을 급습하여 이능력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습격사건들이 연달아

#세포신곡 #이능력AU
조개 목걸이

부서지는 파도를 넘어 옥빛 물결 너머 바다숲 들어가자 바다 아래에 일렁이는 초록빛 산호 아래 반짝이는 조개 뭉치 모아서 돌아가자 바람을 타고 흐르는 은빛 실타래 모아서 색색의 조개를 엮고 진주를 달아보자 투명한 나무 아래 푸른 바다꽃 아래 흩날리는 바람 아래 너를 만나러 간다 투명한 나무 너머 푸른 바다꽃 너머 흩날리는 바람 너머에 서있는 너를 보며 내미는

3
[우성명헌] 어미(語尾)가 가닿는 곳은

2023.04.13

삐뇽. 새로 바꾼 어미를 정우성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이명헌은 산왕의 현 주전 중 유일하게 두 번의 인터하이 우승을 직접 경험한 사람이다. 산왕의 짧지 않은 역사 속에서도 1학년부터 스타팅 멤버가 된 선수는 드물었고, 그중 눈에 띄는 스코어러가 아닌 선수는 더 드물었으며, 극단적으로 득점을 줄이고 감독의 신뢰 아래 경기를 이끄는 형태로 플레

#우성명헌 #슬램덩크 #산왕
21 파상

목주와론 목와

231211 *사망소재 주의 오랜만에 그쪽 지방을 들려 옛동네를 걸어 다니다가 의도치 않게 그 건물을 보고야 말았다. 모교를 보는 위장 속에는 묵직한 돌덩이가 내리 눌렀다. 원치 않았고, 왜 오랫동안 고향에 들리지 않았는지 그제야 기억에 떠오른다. 아니, 실은 알고 있었겠지. 기억하지 않으려 필사적이었던 연유다. 한번도 잊어본 적 없는 심상함이 머릿속을

#잔불의기사 #목주와론

5

신나는 공대

효월극만신변영연영천영절바하절메가절렉을 가는 그날까지

무지개의 마지막 조각

주간창작 챌린지 참여 작품

시련을 견뎌낸 꽃망울이 열매를 맺어

재회

[알랭] 에일리언 드랍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

백호열

엘릭서: 메모리아-01. 3화

조개 목걸이

[우성명헌] 어미(語尾)가 가닿는 곳은

2023.04.13

21 파상

목주와론 목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