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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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끄적여보던 건데, 여기에 올려봄. 으른의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따로 써야하나 싶음. #시리우스의 입술을 깨물었다. 라는 걸 생각하다가 나온 이야기임. 시작은 별 것 없었다. 마을에서 마법사가 아니냐며 묻는 주민에게 의뢰를 하나 받아 도와주고 받은 과실주를 혼자 홀짝이며 마셔보던 중이었다. 그것은 입맛에 매우 잘 맞았고 기분은 성공의 성취
11층 감상 느낌으로 그렸던 건데 색칠 다시 하고 싶은 그림 중 하나다. 얘네 스킨쉽 매우 자연스러운 게 너무 맘에 드는 부분임.
#드림주는 3학년 알페라츠와 같은 반 옆자리 설정. #멋진 언니캐로 여학생들에게 사랑받는 타입. 몇 주 전부터 시리우스가 그렇게 조르던 초콜렛을 농구부에 갖다주러 왔더니 거기 있던 여자애들 무리가 도리어 자신에게 한가득 안겨줘서 시리우스 갖다주라고? 했더니 아뇨 언니거요! 하는데… 각자 최애들에게 주려 인산인해인 곳에서 더 늘어난 짐과 사람으로 인해 자
그림 더 잘 그리고 싶닼ㅋㅋㅋ
진행 중.....
사실은 부활절 이미지로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떠오르는 게 없어서 안 됐다... 전체 달력 이미지 보시려면 여기. https://www.miricanvas.com/v/12rffd6
시리우스, 알페라츠를 메인으로 하는 소환사 드림주. 리오. 소환사이며 오래 전 폴라리스. “조용히 사고치는 타입”이라고 하면 설명이 쉬울 듯 하다. 표정 변화도 크지 않고 말이나 행동이 차분한 편이며 무난하고 상식적이다. 다만 이 모습은 사고같은 걸 칠 때도 똑같다. 그래서 다들 벌어지기 전에 잘 모른다. (하지만 사고를 막무가내로 치는 건 아니라
아르트와 드림주들 그려본 것. 재미있었다.
그의 방에서는 밤마다 짐승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