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진
영원한 희망이 함께하길
[ 여명 넘어 밝아오는 미리내 ]
❝ 미리내라고 알아? 순우리말로 은하수라는 뜻이래. 정말 예쁜 단어인 것 같아. ❞
이름
남도진 [藍濤辰]
- 쪽 람(남), 물결 도, 별 이름 진 자를 써서 남도진이다.
성별
XY
키/몸무게
150cm/39kg
- 정상 체중이나 키에 비해 조금 마른 감이 있다.
외관
https://www.neka.cc/composer/12917
(*외관은 캐릭터 기준에서 서술됩니다. 복장은 서술과 더불어 첨부된 이미지를 함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외관 〕
밀발에 끝에가 조금 더 어둡다. 푸른빛이 도는 자안이다. 전체적으로 동그란 머리스타일이다. 피부는 복숭아 빛으로 뽀얀 편이다. 눈매는 고양이 상과 비슷하지만 살짝 무딘 느낌이다.
〔 복장 〕
얇은 네이비 셔츠에 검은색 정장핏 반바지를 입고 있다. 셔츠에 하얀색 넥타이를 메고 있다.
성격
-〔덤덤한/멍한/부드러운/호기심 많은/순수한/흥미 가득/활발한 듯?/웃음 많은/성실한/순박한/차분한〕
겉으로 보면 말하기 전까지는 웃상도 아니고 말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덤덤해 보이고 차가워보일 수도 있지만 한번 말문이 트이면 호기심 많고 순박하고 활발한 어린 아이 그 자체이다. 그렇다고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가만히 앉아서 수다 떠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에 한해서는 한없이 수다적이게 된다고도 한다.
L/H
- L: 자연, 나비, 시원한 것, 바다, 요구르트
- H: 벌레, 매운 것, 가지
특징
- 생일
8월 20일 | 탄생화 / 프리지아
- 혈액형
Cis- A형
- 가족
엄마, 아빠, 형, 도진까지 4명이다. 형은 15살로 도진과 5살 차이가 난다. 부모님은 맞벌이 탓에 집에 자주 못 들어오시지만 주말만큼은 항상 같이 보낸다. 가사는 도우미 분이 주로 도와주신다.
- 취미
공원을 산책하거나 꽃을 보러 가는 것이다. 아기 때부터 유독 꽃구경을 좋아했다고 한다.
- 특기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며칠씩이나 보낼 수 있는 것도 특기라면 특기일 것이다. 말수가 없다기 보다는 한번 조용하면 끝까지 조용한 사람이 있지 않은가. 대충 그렇다고 보면 될 것같다.
・ 집안 자체가 상류층이긴 하지만 막 부유하다기보다는 표면적으로 봤을 때 그래보일 뿐 실질적으로 따지자면 돈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것이다. 아마도.
・ 도진은 몸이 약한 편이기도 하고 체력도 좋지 못해서 뛰어노는 것보다는 앉아서 무언가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예를 들어 책을 읽는다거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든다거나 하는 것 말이다.
태어났을 땐 신생아 정상 체중보다 마르기도 했고 불과 작년까지만 했어도 열병에 빈혈 등등 잔병 치례가 상당했다.
・ 먹는 양이 상당하다. 10살 나이대 기준으로 2인분에서 3인분까지도 거뜬히 먹을 정도로 먹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 처음 봤을 땐 얌전한 아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막상 친해지면 이보다 활발할 수 없을 정도로 사실은 노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한다.
선관
-
지향 커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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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영겁의 시간이라고 누군가 그랬어. 모든 것이자 무이한 것. 그것이 영원이라고 생각해. 조금 어려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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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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