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안녕, 나의 빛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 기혁석윤 ] 뮤지컬 팬레터 가사를 인용한 제목입니다. 컬러버스입니다. 한현호네 사골 냄비 by 한현호 2024.04.25 3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컬러버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타인은 지옥이다 타인은 지옥이다(OCN 드라마틱 시네마, 2019) 2차 창작글이 올라오는 컬렉션 총 5개의 포스트 다음글 정의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 기혁정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사자는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하고 온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 기혁문조 울먹이는 서문조의 두 눈이 보이지 않고, 막혀오는 숨이 끊겼다. 아득해지던 정신은 제 자리를 찾았고 이상하리만치 편안한 마음이 찾아왔다. 몇년만의 자유였다. " ." 그리운 이름이었다. 유기혁이라는 이름을 갖기 전의 이름. 하지만 그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는 전혀 그립지 않았다. 오히려 화가 났다. 방금 전까지 제 목을 조르며 배신감에 떨리 #타인은지옥이다 #서문조 #유기혁 #기혁문조 2 [당보청명][당청] 落花流水(0) 당청 컬러버스 (생환암존 X 화산신룡) - 落花流水(낙화유수) 낙화유수 지나가는 봄의 경치나 또는 힘과 세력이 약해져 물흐르듯 보잘것없이 쇠퇴해간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가기를 원하고, 흐르는 물은 꽃을 싣고 가기를 원하므로 서로 그리워하는 정을 비유하기도 한다. 아, 이자가 내 운명이구나. 질리도록 들었던 운명을 처음에 만났을 때, 당보는 운명이라는 말을 체감했다. 흑 #당청 #당보청명 #컬러버스 #화산귀환 50 1 정의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 기혁정화 다시 만날 거라고 생각도 않던 인연을 만나면, 반가움과 함께 텅 빈 시간이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침묵으로 자리잡는다. 특히나 이런 상황이라면 더욱. 정화는 손발은 깨끗하지만, 피냄새과 흙냄새로 뒤덮힌채 담배를 물어든 기혁을 보았다. 몇년만의 만남인 걸까. 기혁은 정화의 옆집에 살았다.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며 둘은 계속해서 가까이 지냈다. 공대를 졸업했음에 #타인은지옥이다 #유기혁 #소정화 #기혁정화 1 죽음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 기혁문조 칼에 찔려 피를 뿜어내느라 뜨거워진 목에 더 뜨거운 손이 얹어졌다. 반대쪽에 차가운 주사바늘이 꽂혔고, 더 차가운 액체가 몸에 들어왔다. 순식간에 몸은 이완되기 시작했고 서문조를 보던 눈은 감기면 죽는다는 직감에 떨리면서 버텼다. 배신감이 휘몰아쳤고 동시에 분노가 솟아올랐다. 유기혁은 그 손길이 오기 전에 어떻게든 빠져나갈 것이라 다짐했다. 어떻게든 틈을 #타인은지옥이다 #서문조 #유기혁 #기혁문조 1 리퀘글 박근태+하성철 "국장님." "....." "...국장님!" "아, 아.....미안하네. 근태. 뭐라고 말했나?" "큰 게 아니라 국장님의 안색이 몹시 좋지 않아 보여서 잠시 눈을 붙인다거나 바람을 쐬고 오는 건 어떠실까 해서.." "철야인데 어떻게 안색이 좋겠나. 다들 고생하고 있는데 지금 존 것으로도 충분하네." "다른 팀원들도 잠시 숨 돌리고 있는 걸 확인해보고 오는 #회색도시 #박근태 #하성철 4 야미진 / 여기엔 더 이상 그가 없어 전부 꿈이었구나. 눈을 뜨자마자 떠오른 생각이었다. 동시에 눈꼬리에 겨우 매달려 있던 눈물이 옆으로 흘러내렸다. 꿈에서 우는 동안 실제로도 울었던 모양이다. 유우기는 축축한 관자놀이며 눈가를 소매로 대강 닦아냈다. “무슨 일이야, 파트너?” 몸을 일으키자, 벽장에 기대어 있는 또 다른 유우기가 보였다. 그는 팔짱을 낀 채로 말을 덧붙였다. “자는 성인 잊혀진 미연시 bl / 찐따음습집착스토커공 X 불쌍 플레이어수 #주간창작_6월_4주차 #찐따 #음습 #집착 #스토커 122 시력 사숙혜! 오레오 톳테 오레오! “미안하군. 글을 못 읽는다.” 지령을 받아 든 이타치가 잠시 눈을 찌푸리더니 한 말이었다. 키사메는 의아한 눈으로 이타치를 바라보았다. 상급 닌자 출신인 이타치가 문맹일 리는 없었다. 닌자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이루어지니까. “그렇다면.” “그래, 사륜안의 저주다.” 정확히는 만화경 사륜안의. 안 그래도 사기적이던 사륜안이었기에 작가는 밸붕을 막기 #나루토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