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강훈적 깊생...
사실 기억 안 나요 날조의 연속임
걍 계속 생각나서…
내용이 상당히 뒤죽박죽이고 지 맘대론데 걍
아 그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구대 → 서울청 광수대 1계 2팀 막내 순경
특전사령부 소속 군인. 성남12인조에 의해 애인이 사망 후 마약 투약 혐의로 불명예 제대 및 마약사범으로 검거, 징역살이. 석방 후 박선우 눈에 들어 짭해치짓 함
“정의” 라는 개념을 깨려고 함
‘시민을 보호하고 정의를 수호해야 할 경찰이 살인을 저지른다’ 이만한 카타르시스 느낄 수 있는 짓이 또 뭐가 있겠음…
염산테러범이랑 제자강간범은 모르겠고 전석우는 이미 선우가 경찰인 걸 알았고 투이 씨도 서도철과 함께 온 걸로 경찰임을 추정할 수 있었을 거고 1차 짭해치도 자기 잡으려고 악착같이 따라오는 거 보고 형사인 거 눈치 챘을 거고…
죽이기 전에 마스크 내리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생각함 첫인상에 ‘아 경찰이구나, 나 안전하구나, 적어도 죽지는 않겠구나’ 하고 안심했지만 사실은 경찰이 아니라 살인자… 희망이 꺾이고 감당할 수 없는 배신감에 꺼져가는 눈을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않았을까
정의의 상징격인 ‘해치’라고 불리우는 것조차 거부하기도 함 ㅈㄴ 영원히;
살인의 동기
그딴 거 필요 없음 서도철에게 살인이나 행동에 대해 왜(이유)가 아니라 어떻게(방식)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듯이 살인의 이유야 대중들이 죽어마땅한 놈이라고 프레임 씌워놨으니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게 당연함 제발 죽여달라고 지한테 제안까지 하는 판인데 말 다 했지… 어떻게 죽음을 보여줄 것인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거 같음 어떤 >>모양<<을 만들고자 굳이 수고를 함… 교수새끼도 걍 떨어뜨려도 됐고 전석우도 단순히 습격해서 머리만 깼으면 됐는데 상해하거나 살해한 후에 굳이 똑같은 형태로 만들어냄
고개 갸웃?
하는 행동 뭔가… 죽여야겠다 하는 거 같음 뭔가… 걍 그럼… 1차 짭해치 마주했을 때, 옥상 난간에서 민강훈 잡고 있을 때, 터널에서 뭔 철제 구조물 같은 거 넘어뜨릴 때 전부… 갸?웃 ㅇㅈㄹ
해치? 에 의한 피해자는 사망 직전 선우와 통화를 했다
전석우는 거의 확실하고 투이 씨도 전화 받으러 갔다 돌아오지 못했고 정의부장은 행님이 정의부장 사무실 알고 있으니까 여차저차 알고 걍 머리채 잡고 끌고온 걸 수도
애초에 전석우는 안전가옥으로 이송 당시 박선우랑 단 둘이 이동함 그 상황도 선우가 만들었을 거 같다… 미끼가 둘은 있어야 인파가 걷히지 않겠느냐 선배님들은 이미 방송도 타셨고 하니 제가 가는 게 낫지 않겠냐…
전석우…
사망추정은 보통 정확한 시각이 아니라 시간으로 나오니까 선우가 현장에 있을 때 죽었다고 단정지을 수 있었을 거임
해치 잡았습니다!!! 하고 무고?한 학생 짭해치는 술실로 자기는 지 알아서 한다며 ㅃㅃ치고 쨈
사망 직전 받은 전화는 선우. 탈출 방법 일러줬을 거고(거짓말이면 뒤진다 ㅇㅈㄹ한 거 보면) 안전가옥 근처에 대기하고 있던 민강훈(전석우 자택에서 이동할 당시에도 강훈이 있었으니까 충분히 이용해먹었을 가능성 있음) 차량으로 자택까지 이동한 후에 집 앞에서 살해… 후 시체 손괴…
굳~~~~~~~~~~이 초크 걸어서 액살하고 시체 손괴한 이유가 지 뜻대로 안 풀리니까 분풀이 하려고 한 거라면…
짭해치를 잡았음에도(죽었다고 생각했음에도) 전석우를 죽임 쩔수긴 해 안 그럼 지 탈출 도운 거 다 떠벌리고 다닐 텐데
생각해보니까 분풀이에 더 가깝다고 생각함 니들이그렇게바라던전석우죽여주려고했는데정의부장가짜해치새끼가스포트라이트를뺏어가? 하고 제일 자신있고 좋아하는 기술 트라이앵글초크로 천천히 숨막혀 죽어가는 꼴 관찰하기
전석우를 살해한 건 이유 없이 그냥… 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정의부장한테 예고편 보내놨으니까? 지 자존심이 걸렸는데 국민들 상대로 거짓말을 할 순 없으니까?
폰없민강훈으로 짜맞추면 앞뒤가 맞기는 함
‘x일 x시까지 전석우 집앞에 갖다놔’
해놓으면 민강훈은 반드시 그 자리에 나타나 지 일 할 거고 만일 일이 틀어져서 전석우가 안 나오거나 못 나온다? 선우 말인데 당연히 이행해야 함 철창이라도 뜯어서 집앞까지 끌고왔을 테니까 쩔수없이 전석우 탈출시키는 선우
묵비권
취조실에서 증거 들이미는데도 끝까지 입 다물고 있었던 건 선우가 이미 잡혔을 때의 시나리오까지 짜줬기 때문이 아닐까…
어차피 넌 진짜 해치도 아니고 해치사건으로 불리우는 때에는 알리바이가 있지 않느냐 이미 연쇄살인이라고 단정지어놔서 다른 건 눈에 뵈지도 않을 거다 입 다물고 얌전히 있으면 아무일 없을 거라고 씨부렸을 거 같음
민강훈…
광장칼부림 사건 이후 강훈이 전후사정 알게 된 선우가 복수를 돕겠다며 이용해먹었다… 첫 살인이나 이후 간격으로 보면 그리 오래 데리고 다니진 않은 거 같고
일련의 사건들에서 온 충격으로 인한 실어증… 을 밀고 있었는데 감각신경성 난청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약물성 난청. 장기간 마약 투약으로 감각이 예민해져서 뭐만하면 간지럽고아프고따갑고하니까 이독성 약물 뭐 아스피린 같은 거 오남용 했을 가능성 있을 수도 아님 선우가 진통제 같은 거라면서 갖다줬을 수도
위에 거 끌어와서 약에서 깨니까 이명은 더 선명하고 자기를 앉혀놓은 두 사람은 웅웅거리는 소리만 내고 선우 말대로 얌전히 앉아나있는 강훈이…
마지막 CPR
서도철 가슴압박으로 목숨 구제한 박선우
뭐? 함부로 죽지 말랬나? 암튼 그거 ㅈㄴ 고백처럼 들리지 않았을까 경찰의 꿈? 을 가지게 된 계기도 폭력경찰서도철인데 죽을 뻔한 거 지 손으로 직접 살리고 함부로 죽지 말래 나였으면 ㅈㄴ 설레서 얼른 기운 차려서 목졸라살해함
UFC 경찰
선출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운동할 때도 합법적으로 사람을 팰 수 있는 격기 운동 선택했을 거 같음…
길거리 지날 때 눈 좃같이 뜨는 시민을 폭행하면 범죄지만 경찰뱃지를 달고 용의자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몇 대 때리는 것 정도는 징계만 받고 끝남 이보다 좋은 직장이 어디있을까… 업으로 삼으면서 시민들의 응원과 관심도 받고 더불어 돈까지 몇 푼 쥐어줌…
이라고 생각했는데 순경의 시작은 지구대지… 거기 있으면서 취객이나 잔잔바리 상대하면서 스트레스 쌓이고 분 풀 곳 없어지니까 경찰을 욕하며 이 새낀 그냥 죽어버려야 되는데, 하는 글 다수 보고 죽여볼까… 하고 별 생각 없이 시작한 일일 거 같음
첫 살인 후 기사 댓글창 들어가보면 속이 다 시원하다 잘 죽었다 누군진 몰라도 나쁜놈 처단해줘서 감사하다 무능한 견찰보단 낫다 이런 소리 한가득이니까 묘하게 우쭐해지는 선우…
범법자를 이용하는 박선우
마약사범민강훈 특수폭행범학생들…
사회가 법으로 정한 쓰레기들인데 내가 이런 새끼들 잡으라고 돈 받고 일하는 사람인데 좀… 써먹으면, 좀 때리면 안 되나? 사회악이잖아 뿌리뽑아야지 어차피 이런 것들은 갱생이 안 돼요 하는 마인드로 건드린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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