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 유료 Sunset Glow “우리의 유대에 대하여” 바다의 별 by 사과 2024.09.26 보기 전 주의사항 #EP47까지의 네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엘소드 총 3개의 포스트 이전글 Together Forever 避けられぬ終焉はせめて 愛しいその手で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노바매패] Longing 악마는 절망을 먹고 자라난다 그것은 언젠가부터 내 곁에 자리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생각나지 않는다. 나소드의 제어에서 풀려난 순간부터? 혹은 약혼자와 동료를 모조리 잃던 순간부터였을까. 아니면, 그 이전부터 내 곁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언제부터 있었는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영역이다. 그가, 내가 인간으로서 존재하도록 도왔다는 것만이 중요했다. 그것은 때로는 목소리였고, 손길이었으 #엘소드 #노바 #매패 #노바매패 12 성인 [R18][오버도미]Fellatio 여름청춘AU - 미완성 입니다 #엘소드 #오버도미 #옵돔 54 [마마디셈] 답잖음 마스터마인드x디셈블러 청게물 au 회지 웹발행본 #엘소드 #마스터마인드 #디셈블러 #마마 #디셈 #맘딧 #마마디셈 #24 23 1 [셀레+모페] 역의 모순 좋은 꿈 꿔, 모르페우스. "셀레스티아!" "아, 노아." "또 그거 보여줘. 응?" "정말~ 대가는 준비했고?" "당연하지." 셀레스티아 앞에서, 아니. 세상에서. 모르페우스는 언제나 노아였다. 자신만이 노아이기를 원했고, 그것이 옳다는 듯 구는 이 앞에서 반기를 드는 이는 흔치 않았다. 어린 티가 그득해보이는 노아를 위해 작은 배려 하나씩 쯤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이들이 주변에 #엘소드 #셀레스티아 #모르페우스 #논컾입니다 #논컾 17 [마마디셈] 친구 미만, 애인 이상 청게 AU : 현대 청춘 (가상에만 존재하는) 남자 고등학생 AU 또 비다. 여름이니까, 자연스러운 일이다. 디셈블러는 익숙하게 길을 적시는 비를 바라본다. 한 방울, 두 방울. 툭 툭 보도블럭의 얼룩처럼 보이던 것은 어느덧 바닥의 채도를 전부 낮춰버린다. 시간에 맞지 않게 어두워진 바깥은 조만간 번개마저 칠 기세다. 주변을 슬쩍 둘러보면, 죄다 책에 코라도 박을 기세로 어깨도 웅크리고, 목도 숙이고. 아주 자는 것들도 #엘소드 #마스터마인드 #마마 #디셈블러 #마마디셈 9 [닉스+페필] 구원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나요 강한 염원, 소망, 선한 의지... 페일 필그림은, 그러니까 노아 이벨른은. 미래를 원했다. 같은 시간의 고리에 갇혀 있는 게 아니라, 이 고리를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했을. 어쩌면, 당연히 성공했을 미래의 자신을. 그건 종종 하는 생각의 연장선이었다. 언제나 반복되는 일상, 반복되는 도움. 반복되는 전투... 끝을 기약하지 못하는 반복에선, 망상이라 여겨질 법한 상상마저 하나의 도피가 되 #엘소드 #닉스 #닉스피에타 #페필 #페일필그림 #논컾이지만_CP로_해석될_여지가_있습니다 11 [Elsword] 그 학자는 기억이란 믿을 수 있는가 * 클라모르 이야기 #엘소드 #클라모르_벤투스 #클라모르 4 [루사마마] 시차 1999년 겨울, 그 초입 https://youtu.be/Ee6cb5YAWkE 낭만이 사라진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글쎄, 달라질 게 있나? 호흡하고, 영양분을 섭취하고, 생장하고, 성장하면서. 살겠지. 어쩌면 그쪽이 더 진화한 개체일 지도 모르고. 네 생각은 그렇구나. 그 옛날, 아직 채 도로가 전부 아스팔트로 뒤덮이지 않고, 담에는 담쟁이 넝쿨과 꼬맹이들이 해 #엘소드 #애드 #12 #룻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