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대만은 새드가 미치도록 잘 어울려서 볼때마다 과몰입MAX 눈물바람이다. 철이 부모님 없이 혼자 살아서 다세대 주택 옥탑방 사는데 대만이 놀러오면 늘 제 허리께쯤 오는 낮은 옥상 담벼락을 내려다보고 있어서 철이 가끔 흠칫했으면 좋겠다. 살면서 처음 겪는 시련에 제 몸과 마음에 생채기라도 내지 않으면 살아있는 것 같지 않아서. 숨쉬는 감각을 느끼고 싶어서 잘
은퇴 선수 정대만X에이징 커브 서태웅 넷플릭스 모 시리즈 처럼 내년에도 어려? 후년에도 어릴 거니? 말 그대로 날아다니던 서태웅도 에이징 커브가 오는데.... 눈에 띄게 떨어지는 반사신경과 심폐지구력, 회복탄성력에 그 서태웅도 우울해할 것 같음. 나이는 못 속이네요. 덤덤하게 말하는데 정대만은 무릎 때문에 또래 선수들보다 조금 더 일찍 은퇴했어서 그 속이
대만>>태웅의 댐탱 보고싶어. 정대만 공식이 인정한 북산내 상식인 포지션이라 입덕부정기 ㅈㄴ 길었을 것. 내가? 남자를? 그것도 운동부 후배를?? 이러다가도 서태웅 슛 쏘는거나 연습경기 중에 드라이브인, 턴어라운드 보면서 두근! 하는 거임. 근데 정대만은 아는 거지 이게 그냥 멋진 플레이를 봐서 설레는게 아니구나. 나 쟤한테 반했구나. 시작은 서태웅의 농구
철대만으로 농최날 없는 시간선의 박철 보고싶음. 원작 기반으로 농최날 이후 대만이는 농구부로 복귀하고 철이는 사라짐. 그렇게 10년이 지남. 정대만은 티비를 틀면 나오는 농구선수가 됐고, 박철은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깡패짓 하면서 살아감. 박철 모럴없이 원나잇이나 하고 다니는데 할 때마다 정대만 생각남. 정ㅁ대만의 인생에서 빠져준지 10년, 이 나이가
대만이의 난 왜 그렇게 헛된 시간을... 이거 프로되서 인터뷰 하는데 악마의 편집 당해서 자낮공 철이가 상처받는거. 20대 초반에 프로선수고 현대AU로 스마트폰 쓴다고하자. 철+영걸즈랑은 여전히 친구임. 농구 잘하고 잘생긴 정대만은 타고난 스타였음. 방송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고, 대만 자신도 그런 관심이 싫지 않았기 때문에 자주 나갔음. 그렇게 예능촬영
철대만 공식(아님) 짝사랑은 진짜 박철->정댐->농구... 인것.... 1화 백호처럼 바스켓의 ㅂ 만 들려도 왁왁거리진 않지만 정대만 농구부 복귀하고 정말 스포츠의 S 도 가까이 하지 않는 박철. 그런 박철이 정대만 은퇴식에 오는 거. 경기장 가득 대만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고, 홈팀팬도 어웨이팀 팬도 다들 정대만을 외침. 정대만 이름이 마스킹 된 유니폼을
원문 解体する男、三井寿 이 글은 PIXIV 소설란에 게재된 雑文님의 'SLAM DUNK' 감상문입니다. 팬이 쓴 감상임을 명기합니다. 번역자 위한(@dawn_j14)은 雑文님께 허락받아 번역하였습니다. 번역자의 번역 실력이 미숙하여 오역, 의역이 존재합니다. 수정을 요하는 부분은 해당 게시글 댓글 등으로 제보 주시면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슬램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