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늦었지만 늦게 써올리는 것도 리켈레스러운 느낌… 생일 기념이라기보다 생일이 얽힌 일상에 가깝습니다. 민감한 소재가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사망 7000자. EN Translation → 라테라노 한켠에는 학생들이 여러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테마파크가 있는데, 직업 중 집행자를 고르면 하위 체험 프로그램이 몇 개로 나뉜다. 아이들이 신나게
32000자. ‘라비니아와 리켈레가 어릴 때 시라쿠사 한구석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면’ 그런 IF 망상 날조 환각 … 설정의 글입니다. 약간의 부상 묘사가 있습니다. 제목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EN Translation> 헌책방에서는 별 수확이 없었다. 식재료도 아니고 책은 다른 도시에서 물량이 매일 들어오지도 못하는데, 아침저녁으로 드나든다고
리켈레&페데리코 페어. 논커플입니다. 커플링 피드백 안 받습니다. (중요) 4000자. EN Translation> 리켈레는 가족이랄 만한 것을 가져 본 적이 없다. 혼자가 삶의 기본값이기에 반대로 곁에 있는 사람이 누구이든 개의치 않고 익살스럽게 말을 붙일 수도 있다. 어차피 지나갈 존재니까. 개인주의자라는 표현은 오히려 결과론적이다. 내일 아침
트위터 썰 백업+문장만 다듬기. 페데리코네 집에 놀러 가는 리켈레. 금요일 오후의 공증소 사무실. "주말에 뭐 하냐?" "왜 물으시죠?" 일반적으로는 냉랭한 비난이겠지만 이 녀석은 순수하게 의아해하는 것뿐이다. “훈련장에서 주말만이라도 너 좀 쫓아내 달라고 빌어서. 한 번 쓸고 가면 온 시설이 남아나질 않으니." "이번 주말 동안은 숙부님이 여행을 가시
집행자 임무 중 시라쿠사를 지나치게 된 리켈레와 페데리코의 짧은 삽화. 커플링 없음. 3000자. 적폐트윗) 리켈레가 얻어맞는 모습이 보고 싶다면... 반격하면 힘조절 못 할까 봐 묵묵히 맞아 주고 있는데 표정은 지루하다못해 '어디까지 참을까...' 하는 투로 점점 무채색이 되어가는 게 보고싶다면... 이하 썰은 위 트윗의 맥락을 만들고 싶어서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