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썰 백업+문장만 다듬기. 페데리코네 집에 놀러 가는 리켈레. 금요일 오후의 공증소 사무실. "주말에 뭐 하냐?" "왜 물으시죠?" 일반적으로는 냉랭한 비난이겠지만 이 녀석은 순수하게 의아해하는 것뿐이다. “훈련장에서 주말만이라도 너 좀 쫓아내 달라고 빌어서. 한 번 쓸고 가면 온 시설이 남아나질 않으니." "이번 주말 동안은 숙부님이 여행을 가시
집행자 임무 중 시라쿠사를 지나치게 된 리켈레와 페데리코의 짧은 삽화. 커플링 없음. 3000자. 적폐트윗) 리켈레가 얻어맞는 모습이 보고 싶다면... 반격하면 힘조절 못 할까 봐 묵묵히 맞아 주고 있는데 표정은 지루하다못해 '어디까지 참을까...' 하는 투로 점점 무채색이 되어가는 게 보고싶다면... 이하 썰은 위 트윗의 맥락을 만들고 싶어서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