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썰 백업+문장만 다듬기. 페데리코네 집에 놀러 가는 리켈레. 금요일 오후의 공증소 사무실. "주말에 뭐 하냐?" "왜 물으시죠?" 일반적으로는 냉랭한 비난이겠지만 이 녀석은 순수하게 의아해하는 것뿐이다. “훈련장에서 주말만이라도 너 좀 쫓아내 달라고 빌어서. 한 번 쓸고 가면 온 시설이 남아나질 않으니." "이번 주말 동안은 숙부님이 여행을 가시
츠빌링슈튀르메 이후 시점. 페데리코가 미하엘의 부탁을 받아 아르투리아의 곡을 연주합니다. 커플링 없음. 28000자. *제목은 연출이며 이 글에는 각주가 없습니다. *면책 사항: 저는 음악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종종 읽으시는 그건 혹시 악보인가요?” 그 지나가는 질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베이스라인은 알지 못했다. 뭇 사람들이 ‘역동적인 감
집행자 임무 중 시라쿠사를 지나치게 된 리켈레와 페데리코의 짧은 삽화. 커플링 없음. 3000자. 적폐트윗) 리켈레가 얻어맞는 모습이 보고 싶다면... 반격하면 힘조절 못 할까 봐 묵묵히 맞아 주고 있는데 표정은 지루하다못해 '어디까지 참을까...' 하는 투로 점점 무채색이 되어가는 게 보고싶다면... 이하 썰은 위 트윗의 맥락을 만들고 싶어서 이은
언제 수정할지 모르는 설정이지만… [이름] 시엘로 알피에리 Cielo Alfieri [직군] 뱅가드/에이전트 ~코드네임 미정~ [성별] 젠더리스 ~ 데미 남 [전투경험] 7년 [나이] 25세 (1099년 기준) [출신지] 라테라노 [종족] 리베리 [신장] ~미정~ [광석병 감염 상황] 감염자 [모티프] 바위비둘기 시엘로의 조모는 산크타였으며, 산크
자극적인 소재: 폭력, 바디 호러(암시) 민감한 소재: 안락사/조력 자살 가어헤보다 앞선 시점. 페데리코가 주역, 아직 초보 집행자인 에젤, 몇몇 전개를 위한 오리지널 조연이 등장합니다. 커플링 없음. 20000+자. 공증소 업무를 맡은 지 3년이 되는 무렵부터 페데리코는 협동 외근 임무를 배정받는 일이 드물어졌다. 인적자원의 낭비이기 때문이다.
공상의 정원 직후. 쌍탑이 오기 전에 급하게 날조. 커플링 없음. 8000자. 이그제큐터 오퍼레이터 레코드 2 혹은 외전 만화 카프리치오의 내용이 간접적으로 언급됩니다. "페데리코, 좀 쉬었어? 지형 변수 때문에 항로를 재계산해야 할 것 같은데 검토를 같이……." 말끝이 사그라졌다. 르무엔이 수도원의 작은 휴게실에 바퀴를 들였을 때, 페데리코는 곤
첫 명일방주 글입니다. 공상의 정원 이후 시점. 이격 이그제큐터 모듈 스토리 등 이것저것 포함. 박사가 캐릭터로서 등장합니다. 딱히 가내 박사 설정을 반영하지는 않았습니다. 커플링 없음. 29000자. 1 “실례합니다. 이 드론의 점검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몇몇 엔지니어들과 의논을 하는 중이던 메이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그 등쌀에 휘말려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