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과 황제 좋아하는 군주에게 일부러 심술을 부리자 그럴 수도 있지 by teabag 2024.02.17 2 0 0 아무래도 이러면 안되는 편이죠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술탄과_황제 컬렉션 술탄과 황제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악몽 다음글 어린 왕과 나이 든 황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어린 왕과 나이 든 황제 #술탄과_황제 4 잡다한 짤 리디공의 자질 그때 그새끼를 죽였어야 하는 건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 (톳톳톳톳) #술탄과_황제 3 악몽 #술탄과_황제 4 납엘 청게 리즈화이 아직은 찬 기운을 머금은 바람이 스치는 겨울의 끝자락. 나는 그날 학교 운동장에서 너를 처음 봤다. 포근해 보이는 하얀색 목도리에 얼굴을 묻은 채 사람들 속에서 웃는 모습이었다. 스치듯 보이는 너의 눈동자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을 담고 있었다. 살면서 맑다는 수식어가 그리도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이었고, 그만큼 너에게서 쉽게 눈을 뗄 수 없었다. 5 1 늪 죠 깁켄 + 아임 드 파미유 (청도) 늪과도 같은 깊은 잠에 빠져버린 이유는 그래, 이틀간 벌어졌던 잔갸크 행동대장과의 전투 때문이었다. 욕실에서 나오기가 무섭게 침대에 쓰러져버린 몸이 푹신한 이불 사이로 사라졌다. 보송보송한 섬유 유연제 향기가 피로에 절여진 나의 등을 토닥였다. 조금만 눈을 감자. 그렇게 옷을 입는 것조차 망각하고선 침대 아래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경쾌하게 울리는 아 #해적전대고카이쟈 #특촬 18 겁먹지 말 것 FF14 빛전 에메트셀크 NCP 드림 “…… 뭐야. 왜 그런 표정인데?” 펜던트 거주관에 내어져 있는 저를 위한 휴식 공간에 발을 들였다. 언제나 이곳에 들어오면 익숙하게 뒤를 따라 나타나던 영혼은 이제 나타나지 않았다. 쉬는 걸 방해하지 않을 테니 푹 쉬라 말하며 저를 배웅한 제 동료들을 떠올리며 오늘은 인사 하러 올 이도 하나 없을 것을 직감했다. 그러니까 제 1세계로 넘어온 이례 처음으 #ff14 #에메트셀크 #드림 [200729 / 낙인] Highway Pathfinder Highway Pathfinder KP: @ST_L3TM3BL33D *윤인경 PL: @M3LTYBLU3 *소낙 200729 / 5:30 https://www.evernote.com/shard/s611/sh/1cc7611c-32d5-4574-af3d-456edccef67b/ac46cd18df4fbb0b711423bfaf8a8bb3 ED1. 세카 첩 #낙인 9 내가 글을 한 번 써보겠다 고정충이 된 오타쿠의 글 수련일기 오늘부터 펜슬을 블로그 삼아 글을 한 편 씩 써보려 한다. 말이 글이지 그냥 일기 쓴다는 말이다. 일기장을 남들 다 보는 곳에 쓰기엔 부끄러우니 조금 은밀하게 지인들이 자주 쓰지 않는 펜슬을 사용하기로 했다. 네이버 블로그나 포스타입은 이미 너무 많이 알려져 있어 민망하기 때문에… 그래도 꽤 공개적인 일기장이긴 하다. 지인들에게 발견된다고 기겁하며 터트리 13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