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거울에 비친 죄악의 상자 속 이성의 경계에는

최초 발행 2023.08.17 / 카베(ts)가 거유, 첫 경험

최초 발행 2023.04.20

최초 발행 2023.05.23

최초 발행 2023.09.27 / 3p, 원홀투스틱, 피스트퍽

최초 발행 2023.08.09 / 후토 사마(@suspicious_xxx)의 그림으로 연성했습니다. (허락 O)

최초 발행 2023.05.14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최초 발행 2023.07.09 / 카베가 살짝 리드하고 알하이탐이 맞춰주는

최초 발행 2023.04.30 / 카베TS / 아카데미아 시절 날조 / 연재물

1 “차라리 나와 만나는 게 어때.” 카베는 포켓 피타를 먹고 있었다. 아카데미아를 졸업하려면 과제는 물론 여러 사람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했다. 오늘은 자신이 좋아하는 과제에 몰두하다가 오후 세 시가 지나서야 겨우 식사를 하던 참이었다. 그는 입안 가득 야채와 빵을 담고 있어서 바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차라리, 라는 말은 어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