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 별 배저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by 굥이 2024.09.30 22 1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TO.R 레이 기일에 묘비에 간 예최능힐 다음글 사진 윤없예(또 사망소재)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윤냥이랑 그냥 힐데 윤힐데 “웬 고양이에요? 귀엽다.” “최윤이다.” 힐데베르트가 퍼뜩 고개를 들었다. 농담이죠? 말로 뱉지는 않았으나 샛노란 금안이 그렇게 묻고 있었다. 새뮤얼은 엄숙하게 고개를 저었다. “진짜 최윤이다.” 힐데베르트는 고양이를 보았다. 조금 전보다 유심히. 검은 털과 검은 눈. 미동도 없이 앉아 이쪽을 응시하는 시선. 무저갱과도 같은……. “윤?” 속삭이듯 묻자, #블랙배저 #윤힐데 283 26 6 [윤힐] 블랙배저 전력 60분: 캠퍼스AU * 신입생 최윤X복학생 힐데베르트 어지러이 섞인 각종 음식 냄새와 오물의 쿰쿰한 냄새가 진동하는 한 골목, 남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남자가 휙 지나가자 너나할 것 없이 뒤를 돌아본다. 긴 다리를 휘적거리며 조급하게 걸음을 옮기고 있는 남자는 독특한 머리색만큼이나 독특한 홍채 색을 지니고 있었다. 힐데베르트는 출신지에 대한 질문을 지겹도록 듣게 한 황 #블랙배저 #윤힐 189 17 2 성인 트힐] 첫 XY 만두박씨님 생일선물 백업 #블랙배저 #제이슨_트베인 #힐데베르트_탈레브 #트베인 #힐데베르트 #트힐 #트힐데 #트베힐데 #트베인x힐데베르트 #트베x힐데 #캐붕 #적폐 #아_시발_꿈 193 9 [예현힐데] 총사령관이 크리처빔을 맞았는데 - 2 “째 봐도 되냐?” “마음대로 해….” 최윤은 태블릿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었다. 다만 눈썹 한 쪽을 들어 올렸다. “거기서 호르몬도 나오나 보다?” “그건 네가 열어봐야 알지.” 예현이 소파에 파묻힌 채 웅얼였다. 그제야 윤은 고개를 들어 예현을 바라보았다. “야.” “응.” “너 힐데베르트랑 무슨 일 있었냐.” “없어.” “내 앞에서 구라 치지 마 #블랙배저 #예힐 #예현힐데 54 4 제국을 위하여. 적당히 제국가는 이야기 *2부 완결까지의 스포 있습니다. (423화) *선동과 날조, 적폐의 끝판왕 *적폐 그자체 힐데베르트 탈레브의 특유의 금안이 차갑게 식었다. 평소 보이던 그 부드러운 금안이 아닌 차갑다 못해 얼어버릴듯한 그 눈에 주변이 부러 당황할 정도였다. 물론 종종 힐데가 화날때면 볼 수 있던 풍경이지만 이번만큼은 달랐다. 그래, 지금의 힐데는 화나지 않았다. #블랙배저 #힐데 #최윤 #예현 #최아미 #카이로스 237 6 윤힐) 이런 로코 보고싶다 선결혼 후연애 힐데씨 혹시... 죄송합니다 꾸벅 고개를 숙이고 힐데는 재빨리 달려갔어. 이때 가야할 곳은 단 한 곳 뿐. 윤, 저 어떡하죠 그 누구도 쉽사리 옆에 올 수 없는 인간 방어막 윤의 데스크 옆에 찰싹 붙으며 힐데가 말했어. 왜 저 또 고백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맘에 안들디? 그야 잘 모르는 사람들이니까요. 고백받는다고 그렇게 쉽게 받아들일 수 #블랙배저 312 23 4 성인 예힐윤/윤힐예] □□□ 공유 현황 이들의 우정은 도덕책1.5 #블랙배저 #이예현 #최윤 #힐데베르트_탈레브 #예힐윤 #윤힐예 #캐붕 #적폐 #3p #강압 188 24 11 [예현힐데] 산군 - 1 조금씩 올립니다... 유사조선AU 신임 현감 이예현이 그를 처음 만난 것은 부임을 하고 열흘이 채 되지 않은 어느 날의 저녁이었다. 저녁상을 물리고 곡식 비축량과 세액을 정리한 서책을 뒤적이는데 바깥에서 재차 인기척이 들렸다. 이전 현감이 술을 좋아한 모양인지 행랑어멈은 습관적으로 술상을 내오곤 했다. 몇 번이나 거절했기에 그 정도면 된 줄 알았건만. 예현은 서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블랙배저 #이예현 #힐데베르트_탈레브 #힐데 #예현 #예현힐데 18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