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스토리

[카드] 케이 ☆4 【가볍게 흘리다】 ─ 1화

#케이 #레슨의상 #4성

말괄량이도,

적당히 해야지

1화. 가볍게 흘리다

케이: 아침부터 새로운 스테이지의 연습을 하고 있었다만, 오늘은 전조가 좋군.

케이: 물이 떨어져 방에서 나왔더니, 이렇게 너와 만났다.

케이: 나의 스테이지는, 전부 너에게 바친다. 다음에도 기대해다오.

케이: 사실은, 모든 시간을 바치고 싶다만, 세상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군.

케이: 가게로 오는 도중에, 위험한 일은 겪지 않았나?

케이: 지금은 문제 없겠지. 사실은 내가 맞이하고 바래다 주고 싶지만.

케이: 너를 지키는 것 이상으로 소중한 것은 없다.


사키: 어어…… 어라, 엄청난 수의 상자네요.

케이: 반입된 짐을 일시적으로 복도에 둔다고는 들었다만…… 이건 심각하군.

케이: 즉시 치우게 하지. 이래서는 무너지는 것도 시간 문제다.

사키: 저, 치울게요.

케이: 네가 그러한 일을 할 필요는 없다. 운영을 불러오지.

사키: 아, 제가 갈게요? 케이 씨는 레슨하는 중이잖아요?

케이: 위험해!!

사키: 왓……!!

케이: 사키!!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