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 백업

[어바등] 생일축하해!

박무현 (0501)

해시태그가 너무 예뻐서 그리다가 울었다. ㅋㅋ

내가 주인공을 최애로 잡다니. . . 그치만 이런 주인공 처음이야. 어떻게 안사랑하는데요 ㅋㅋ? 뒤 배경이 백호동 개인실 문인데 원래는 해시태그를 문에서 튀어나오는 말풍선처럼 연출하려고 했으나. 첨부터 구도 잘못잡았죠? 이래서 생각없이 그리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김재희 (0723)

부산 생카 하루 전날 숙소에서 새벽까지 그렸는데 제일 좋아하는 얼굴느낌..ㅋㅋ

붉은 천 위에 널린 하얀 오브제들은.. 재희가 주변 상황이나 사건, 또는 누군가의 호의나 배려..같은 걸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거 같아서~ 허상(하얀 석고로 된 사물들) 가운데 살아가는 재희 … 를 표현해봤습니다 (그먼씹인가요? 그치만 재밌잖아요 ^^

백애영 (1009)

애영이..ㅋㅋ 일하는 신서백때보다 많이 둥글어졌네 ㅋㅋㅋ 왜냐면 이때 슬럼프와서 암것도 못 그림.ㅎㅎ 나름의 애정으로 발악을 해봤어요(ㅋ) 너무 신서백으로 몰아가나 싶지만 지혁이랑 해량이가 애영이에겐 선물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나도 모르게 넣었음.. 빨리 등본 합쳐 얘들아(헛소리 작렬)

서지혁(0305)

외전 지혁이는 머리가 길었다고 해서 (ㅋ) 좀.. 길게 그려봤는데 거의 뭐 자캐수준의 캐디가 나와서.. 조금 슬펐다네요 하하. 그래도 서글서글 훈남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예쁘게 그리려고 이 악문거 보면 나 지혁이를 좀 많이 좋아하나봄ㅋㅋㅋㅋㅋ

많이.. 못그렸군..

현생에 울부짖는 직장인 구제를 부탁합니다.

모두들 생일 축하해!

댓글 1


  • 작은 알파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여 바등은 해시태그도 예쁘고... 우리님 그림은 그냥 예쁘고....흐흐흐 너무 좋아요 ㅠㅠㅠ 저 이제 맨날 드나들어야지..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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