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등/해량무현]Cthulhu fhtagn...? 어바등 412화와 SCP-2662에서 모티프를 따온 촉수괴물(?)신해량x인간 박무현 2차창작 전용 by 유자/모과 2024.03.25 77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인신공양 요소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한계 어바등 - 신해량 과거 날조 고찰글 *권예진은 가상의 인물입니다. *캐해석에 가까운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신해량은 언제나 한계에 대해서 생각한다. 모든 것은 유한하며 존재는 불완전하기에 신해량은 완벽함을 추구하되 한계를 정해두지 않기를 원한다. 그러니 이것은 모순이다. 이 글은 '신은 존재하는가?'에 대한 신해량의 답이며, 신의 시선으로 본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한계를 안은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신해량 20 [재희무현]이것저것요모조모 논컾러로 살리라 다짐했던 나인데. 이런 관계성 너무 좋아해요. 어쩔 수가 없어요. 불가항력ㅎㅎ 트레틀로 키스데이~ 하하하 아무리 벗어도 안야한 남자 김재희(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재희한테 이입 + 현생이슈 (아니 난 착하게 살고싶은데 인간들이 가만 안두네? 라는 식의 빡치는 사건 다수 발생) 로 인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 그렸던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그리고 지가 위로받기(멋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17 7 1 성인 [재희무현] Sofa 러브체어 사온 재희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357 1 [재희무현] 위로의 세 가지 방법 운전면허 따는 박무현 -요즘 면허학원 다녀서 생각나서 썼어요. -둘이 사귀는 중임. 박무현은 면허를 따기로 결심했다. 나이 삼십 대 중반, 아니 후반에 와서야 결심한 이유는 이름을 걸고 낸 치과 때문이었다. 임대료만으로도 빚을 지게 생겼건만 차를 살 여유가 있냐고? 새벽에 버스로 출근하다가 과로사하는 것보다야 빚쟁이가 되는 편이 훨씬 낫지 않겠는가. 차로 출근하면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92 7 1 치과가 돈을 많이 벌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었는데요 소원+무현+해량 -외전:백상아리 이후 -약개그 논컾. (해량무현 소량 첨가) “요즘 이상하지 않아요?” 급하게 찾아온 환자의 치료를 마친 무현이 진료실에서 나오며 소원에게 말을 걸었다. 예약 환자 리스트를 확인하고 있던 소원이 고개를 들었다. “뭐가 말씀이세요?” “얼굴을 맞은 환자가 너무 많이 오잖아요.” 무현이 그 말을 하며 그의 접수원을 내려다 보자 #어바등 #김소원 #박무현 #신해량 236 3 [해량무현] 폴짝폴짝이 부른 폴짝폴짝 이벤트 참여를 위한 포타 업로드 백업 세상에는 많은 토끼가 있다. 작지만 몸의 10배나 큰 무기를 젓가락처럼 휘두르는 토끼도 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육으로 이루어진 근돼토끼도 있고, 몸은 하마인데 얼굴은 아프로디테인 토끼도 있다. 박무현은 스스로를 평범한 토끼라고 생각했다.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져 이 세상 어느 토끼보다 아름답고, 특별한 토끼면서 말이다. 사실 특별한 토끼와 평범한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62 1 Naughty dog 어바등 - 지혁해량지혁 * 폭음은 없었다. 고요했다. 서지혁은 그 적막함이 싫었다. 이런 건 질색인데.... 목에서부터 꿀렁이며 피가 입 안으로 가득 찼다. 기침도 나오지 않았고 그저 그 피에 질식해 죽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눈이 가물거리고 피가 눈동자에 튄 것인지 앞이 침침했다. 마지막이라는 것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몇 번이고 마지막에 대해서 생각했다. 살면서 죽음이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서지혁 #신해량 #지혁해량 #해량지혁 28 [해량무현] 해저기지 출근일지 (4) ※ 방수기지 AU ※ 설정 날조 주의 휴일 아침이 밝았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시간에 눈이 저절로 떠지기에 침대에서 조금 미적거리다가 일어나 씻었다. 스트레칭을 하고, 세탁물을 돌리고, 산책 겸 운동으로 대한도 인공해변 옆 산책로를 걷고, 집에 안부전화를 한 뒤에 요 며칠간 방치되고 있던 해저기지 가이드북 한국어판을 집어들었다. 내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4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