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뱅 편 by 평 2024.02.14 150 9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6 다음글 곧 빌 집 종뱅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갑타] 뱅른 뒷계썰 백업 종뱅 상뱅 위주 썰들 #가비지타임 #박병찬 #최종수 #기상호 #종뱅 #상뱅 #강제 67 알로하 카우아 2024.5.23 *좌우는 마음대로 읽으셔도 됩니다. *주의: 종수가 죽고 싶어합니다. 쉬울 줄 알고 온 건 결단코 아니었다. 미국에서라고 허투루 하지는 않았다. NCAA 디비전 I에 진출했다고 해서 얼토당토않은 승리감에 젖은 적은 없었다. 종수는 이제야 또다시 출발선에 섰을 뿐이었다. 누가 상기시켜 주지 않아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종수는 대학 합격 통보 이메일을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 향수 上 종뱅/서툰 두 남자의 어설픈 신경전. 최종수와 박병찬은 서로가 처음이었고, 그 둘은 모든 면에서 서툴었다 말할 수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둘의 시간은 생각했던 것보다도 빠르게 흘렀다. 최종수의 여태까지 자신의 뒤를 지독하게 쫒던 이 좆같은 소리들은 졸업하면 더 심해지겠지, 라는 잡다한 생각이 무색하게도. 몸이 바쁘고 지치니 오히려 그의 머리는 더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35 4 성인 [종뱅][뱅쫑] 선배와 후배라는 사이 이 세계의 박병찬은 부연중-장도고 루트를 밟았고 부상이 없으며 유급하지 않았습니다. #최종수 #병찬종수 #종수병찬 #종뱅 #마운팅 #가비지타임 #박병찬 #뱅쫑 #장도IF 82 1 농구쫑x갑사뱅 종뱅. 종수병찬. 단문. 화려하고 분방한 차림에 두 귀를 온통 뒤덮은 피어스, 그리고 옅은 화장에 목덜미를 타고 내려와 어깨에까지 드리워진 긴 머리카락까지. 박병찬은 이제껏 최종수의 인생에 존재한 적 없는 타입의 남자였다.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청년 인재를 소개한다는 특별 프로그램을 위해 대기실에 모인 출연자들 중에서도 그는 유독 튀었다. 수학 천재로 MIT에 입학했다는 #종뱅 46 7 성인 [갑타] 종뱅상 양키녀 조교 야짤 한장 있어 #가비지타임 #박병찬 #최종수 #기상호 #종뱅 #상뱅 #강제성 #약물 86 순리(順理)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무지개 황제의 처소가 있는 태청궁 위로 무지개가 내렸다. 예로부터 무지개란 오색으로 빛나는 긴 몸을 가진 짐승이나, 다리와 꼬리가 없어 용과 같은 상서로움은 갖추지 못한 것이라 하였다. 내린 자리에 재앙을 가져온다 하는 그 무지개가 황제의 머리 위에 드리운 것이니 이는 분명 흉조였다. 나라의 점복을 전담하는 관상감에서는 이 괴이한 일이 의미하는 바를 알기 위해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1주차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103 18 그러한 우주의 사정으로 1 (2024.6.15)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준향대 캠퍼스 한복판에 자리잡은 아름동산을 오른 게 병찬의 첫 번째 패착이다. 아름동산으로 말하자면 모든 학교 구성원의 애증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교정을 가로질러 걷는 데 이십 분을 추가하는 원흉이자 캠퍼스 개발 계획의 가장 큰 장애물이므로 준향대 커뮤니티에는 ‘학교는 아름동산 안 밀고 어디다 헛돈 쓰냐’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