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연화 썰 백업

2015~2020 썰 백업 / 연화른 및 논컾

연화른(사룡연화 리리연화 수원연화 학연화 등)이랑 논컾 혹은 테토아유 / 아유테토, 소량의 제노카야만 있음 

트윗 그대로 복붙 + 부분부분만 고침 & 지인이랑 풀었던 썰은 지인분들이 적어주셨던 부분 빼고 백업 (오탈자 多多多)




2015.05.25 신아연화

신아가 꽃 엮어서 화관 만들어주면 연화공주님 활짝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겠죠.. 우리 공주님ㅠㅠ 그 후에 연화공주님도 화관만들어서 신아한테 답례라면서 줄 것같기도해요! 그리고 신아는 그 화관을 보물처럼 아끼겠죠.. 꽃은 언젠가 시들테니 화관이 시들면 화관에 꽂힌 꽃중 하나만 빼서 품 속에 넣고 소중하게 여겨야지 라고 생각하는 신아 모습이 아른거려요ㅠ 시들었으니 버려야하지만 차마 다 버릴 순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꽃 하나라도 계속 간직하려는 신아와.. 신아랑 똑같이 꽃 하나 소중하게 간직할 연화공주님..


2015.06.06 수원연화

수원연화로.. 장미, 안개꽃, 금잔화

장미 - 사랑

안개꽃 - 죽음

금잔화 - 이별의 슬픔


2015.06.20

키쟈가 벌레 무서워하니까 공주님이 키쟈 안아주거나 눈 가려주면서 괜찮다고 해주셨음 좋겠다.. 제노는 옆에서 연화랑 같이 키쟈 토닥토닥해주고 신아랑 재하, 윤은 벌레 쫓아내고.. 학은 옆에 딴지걸고


2015.08.06

연화 공주님이 아프다고 하면 윤은 간병해줄 것 같고 키쟈는 안절부절하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온갖 동물이랑 약초랑 과일 다 가져 왔음 좋겠다!! 제노는도 간병 잘 해주겠지! 그리고 이름모르지만 용한 약초 캐다줄 것 같다! 신아는 당황한채로 윤이 시키는 거 하고, 연화 공주님이 춥다고 하면 자기 가면털 뜨듯한거 덮어주겠지!! 그리고 손을 꼭 잡겠지!!!! 뿌큐는 도토리주고!! 재하는 장난치다가 연화 공주님이 너무 아파하니까 나다이에피처럼 진지하게 간호해주겠지!! 막 날아서 약도 사다주고! 구해오고!! 그리고 나으면 다행이란듯이 웃거나 꼭 껴안아줬으면!!!!! 학은 진짜 아무 말없이 걱정하면서 말없이 다 도와주고 간병해줄 것 같다... 밤새도록 불 지펴주고 울 공주님 손 꼭 잡고있다가 이마에 머리 살포시댄다던가 그러면서 일왕한테 데려가지 말아달라고 지켜달라고 하겠지!! 그리고 나으면 꼭 안아줘라


2015.08.25

공주님이 달님에게 '모두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세요.' 라고 빌었더니 그에 감동한 달님이 하룻동안 연화공주님에게 근육가득한 근육질의 몸을 내려준.. 듬직한 연화공주님을 잔뜩 볼 수 있는 만화 한 번 그려보고 싶어요


윤이 수상한 상인에게서 식량을 많이 사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술을 받았는데, 그 술의 향기를 맡은 사룡과 윤, 학이 어려져서 벌어지는 일같은 것.. 여기서는 어려지지않은 공주님이 모두를 멋있게 지켜주는 걸 보고싶다


사룡과 학, 윤이 어려졌는데 공주님도 어려졌으면... 어려진 공주님은 천막을 지키고, 저녁거리를 구하러 간 사룡, 학, 윤이 없는 사이 산적들에게 붙잡힌 공주님... 그리고 연화 공주님을 구하기위해 벌레와 곰이 가득한 동굴로 들어간 사룡 친구들.. 어찌어찌 산적을 물리치고 돌아온 뒤 다음 날 원래대로 돌아온 공주님을 보며 다시 시끌벅적 화목한 가족같은 암유배친으로 돌아가는~ 그런 느낌으로.


모든 새연캐릭 총집합을 목적으로, 학교! 위기나 이런 거 다 없애고 그냥 평온하고 화목하고 시끌시끌하게~ 역할은 대충

연화공주님 - 학교 인기인으로 모범생이지만 가끔 일탈로 수업을 째는(?) 그런..

학 - 문덕의 잔소리를 피해 수원의 자취집에서 함께 살다시피하는 공주님의 경호원~ 고닥생이어도 대학생이어도 좋다

수원 -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는 옆집오빠란 설정으로 학과 함께 연화의 공부를 도와준다는 것도 꽤 괜찮을 듯~

윤 - 똑똑해서 미리 입학해서 연화 공주님과 동급생인 설정! 윤은 친척? 설정의 익수네 집에서 신세지는 걸로, 늘 익수와 신아, 제노의 도시락을 싸주다가 결국 모두의 도시락을 싸주고 공부도 가르쳐주는..!!

키쟈 - 귀한 집 아들로, 입학식날 학교에 걸어가다 어디선가 떨어진 벌레때문에 꼼짝 못하던 걸 연화 공주님이 도와줘서, 공주님에게 첫 눈에 반해서 따라다니는.. 어딘가 좀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 거

신아 - 아버지? 친척? 양아버지? 인 사람 아오와 함께 사는, 잘 자는 모범생~ 신아는 예전에 눈으로 인해 누군가 크게 다쳐서 늘 도수없는 안경을 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다니는, 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연화 공주님 덕분에 천천히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사람 아오와 함께 살다보니 집안일이 손에 붙었으면 좋겠다

재하 - 마라톤이라던가 체육 쪽으로 기대받았는데 사고로 재활치료를 받는 중이라거나~ 아직 생각나는 게 없음 어쨋든 서브남플래그를 퐉 하고 꽂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재하라면 그냥 공주님이 좋아서 따라다닌다는 것도 괜찮을 듯

제노 - 학생인 척 학교다니며 학교에 대한 불만이나 문제점을 해결하는 이사장님.. 초대 삼룡이와는 친구, 비룡왕은... 글쎄요. 연화 공주님과 친해진 이유는 뭔가 이끌려서~ 도 괜찮지않나ㅎ 카야와는 이미 결혼했다던가!

리리 - 선배인 테토라, 아유라와만 맘놓고 얘기하는 아이였는데, 선생님이 맡긴 심부름을 하다 어떻게 해야하는 지 막힌 리리를 연화 공주님이 도와주면서 리리가 따라다녔으면 좋겠다


키쟈연화 - 마을에서 자유시간을 얻고, 구경하는 키쟈를 따라가는 연화 공주님과 얼떨결에 데이트하게 된 키쟈.. 같이 장신구보면서 공주님이 키쟈한테 어울릴만한 고급스런 장신구들고 키쟈한테 어떤지 물어봤는데, 키쟈가 아주 크고 힘차게 "공주님은 무엇이든 어울리십니다!!" 라고 소리쳐서 울 공주님 잠깐 멍해있다가 한 번 살짝 웃고, 장신구 산 다음에 눈 번짝이고 있는 키쟈한테 장신구 해줬으면 좋겠다.. 그 후엔 흔하지만 빠지면 섭한, 배고파서 떡꼬치나 그런 거 사먹으러 갔는데 부부로 오해받기! 키쟈는 얼굴 빨개져서 당황하고.. 그 후엔 공주님이 키쟈 오른손잡고 천막으로 천천히 걸어가는데, 아무 말도 안하지만 분위기는 핑크빛인.. 그런거있잖아 그렇게 가다가 정석대로 키쟈머리에 벌레가 떨어져서 당황해가꼬 공주님을 꼭 안아라 키쟈! 그 후엔 연화 공주님이 벌레 떼주고 서로 떨어진 뒤 다시 걷다가 안았을 때 느낌이라던가 체온 같은 거 떠올라서 공주님이 부끄러워서 손도 못 잡고 있는데 키쟈가 먼저 손 잡아줬으면.. 그 후 천막에 와서도 아무 말없이 손잡고 있다건가 그리고 새빨간 키쟈의 얼굴과 너무 열내서 다음날 감기 걸린 키쟈 (네?


재하연화 - 흔하지만 자유시간얻고 재하가 공주님 안아든 뒤에 마을로 가서 데이트즐기는데 비왔으면.. 그래서 대충 비 피할 곳 찾아서 피하는데, 울 공주님이 추워해서 뒤에서 백허그하듯이 안아줬으면 좋겠다. 재하는 두근두근, 공주님은 처음엔 괜찮다가 두근두근거린다던가, 더 꼭 안아준다던가. 재하는 지금 그 순간이 너무 좋아서 비가 그쳐도 한참동안 연화 공주님 안고있을 것 같고, 공주님도 가만히 있을 것 같다. 그러다 재하가 먼저 학이랑 모두가 걱정할테니 슬슬 가자고 일어나면 공주님이 멋짐을 발휘해서 비가 와서 제대로 구경 못 했으니 식량도 살 겸 다시 마을로 가자고 하면서 재하 손 이끌어줬으면 좋겠다 재하는 얼굴 살짝 빨개지고 공주님 손 꼭 잡고 걸어가고~ 용의 다리로 금방 갈 수도 있지만, 일부러 연화 공주님이랑 같이 걸어가는 재하ㅠ


신아연화 - 꽃밭에 놀러간 신아가 예쁜 꽃들 보고 공주님 생각이 나서 서투른 솜씨로 화관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신아가 화관 다 완성하고 나면 연화 공주님이 신아 찾으러 오고, 신아는 공주님 머리에 살포시 화관 씌워주고, 어울릴 것 같아서 만들었다고 해줬으면. 연화 공주님은 신아 손가락이나 옷에 묻은 흙이나 꽃, 신아가 있던 자리에 조금 삐뚤빼뚤하게 만들어져있는 (실패한) 화관들보고는 흐뭇해하면서 밝게 웃으면서 신아한테 고맙다고 해주고, 공주님도 신아한테 만들어주겠다면서 조금 서투른 솜씨로 똑같이 화관만들어줬으면... 신아는 혹시라도 가시있는 꽃에 연화 공주님이 찔릴까봐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공주님은 괜찮다면서 다 만든 후에 신아한테 씌워주고~ 그런데 신아 가면에 붙어있는 털이 복실복실하니까 화관이 머리가 아니라 털 위에 올려지고ㅎㅎ 화관이 털이나 가면에 달린 뿔에 올려지니까 연화 공주님 신아 가면 벗겨주고, 신아 눈 제대로 마주치면서 화관씌워주고 다시 한 번 "예쁜 화관 만들어줘서 고마워." 라고, 신아는 얼굴 살짝 빨개져서 응이라고 말하고..ㅠ 그리고 둘이 손 잡거나, 신아가 연화 공주님한테 시선 고정한 채로 얘기나누면서 암유배친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고, 신아는 자려고 누웠는데 연화 공주님이 만들어 준 화관 망가질까 봐 자기 가면이랑 털 위에다 조심조심 올려둔 뒤에 잠들면 좋겠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꽃이 시드니까 버려야하는데, 연화가 만들어 준 소중한 화관을 차마 다 버릴 순 없어서 가장 멀쩡한 꽃 하나는 계속 간직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연화도 신아가 만들어 준 화관에서 가장 멀쩡한 꽃 하나 계속 간직했으면..


윤연화 - 만인의 보호자 윤이 아파서 누우니까 암유배친아이들이 윤 치료할 약이랑 식량구하러가고, 연화 혼자 남아서 윤 간병해주고 도와줬으면! 서투른 솜씨로 윤 간병해주고, 빨래도 하고, 약초도 관리하고, 바느질도 하고.. 그러다 연화가 뭔가 실수하거나 뭔가하다가 다치면 윤이 아픈 것도 다 때려치고 달려와서 해결하고, 다시 가서 누울 힘 없어서 쓰러지면 연화가 받아준 뒤에 데려가서 눕히고.. 또 아프면 사람이 약해지니까, 윤이 아프기도 하지만 학+사룡이 나가서 조용해지니까 괜히 쓸쓸해져있으면, 연화가 살짝 윤 손 잡아주거나, 무릎베개 해주면 좋을 것 같다! 깜짝놀란 윤이 연화이름 작게 부르니까 연화가 멋있게(?)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거나, 옆에 있을테니까 안심하고 자라고 하면, 윤이 잠들고~ 뭔가 시끌시끌 해서 깨어나면 암유배친 아이들이 왁자지껄하게 저녁만들고 있고, 윤이 깨어난 거 알아챈 연화가 윤 데리고 나와서 모두 함께 만들었다고 하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먹으면 안 될 것같은 비주얼이지만 맛은 괜찮은 그런 죽같은 거 내밀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윤이 다 나은 후에 연화한테만 따로 고맙다고 한다던가.. 윤연화도 순수하고 귀여워서 좋닿ㅎㅎㅎㅎㅎ


수원연화 - 이건 수원의 짝사랑 독백하고 다른 생각해 둔 것말고는 떠오르는 게 없다.. 수원아 왜 그랬어 축제중인 마을에 들른 암유배친과, 연화가 있는 것을 모른 채 정찰하러 우연히 같은 마을을 찾은 수원일행! 마을에서 계속 1초 차이로 못보고 축제가 끝나던 중, 축제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가면무도회처럼 가면을 쓰고 모르는 사람과 춤추는 그런 행사가 있기에, 재밌을 것 같아 참여한 암유배친 + 수원일행. 수원연화니 당연히 수원과 연화가 만나서 춤을 추는데, 연화는 상대가 누군지 모르고 수원은 상대가 연화인 걸 알지만 일부러 아무 말도 안하고 처음 만난 사람처럼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연화는 상대가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들어 누군지 물어보려는 찰나, 몰래 떨어져 춤추고 있는 수원을 찾고 있던 주도일행을 수원이 먼저 발견하고 당연히 정석대로 수원은 연화를 데리고 어딘가 사람도 없고 어두운데 주위 풍경은 또 좋은 그런 곳으로 가서 숨은 뒤, 수원이 어떻게 어떻게 연화한테 변명하고, 축제가 끝날 때까지 다시 둘이서 얘기 나누다가 마지막에 수원이 연화를 다시 학의 앞에 일부러 모습을 들어내서 (가면은 벗지않고) 연화일행한테 인사하고, 마지막으로 연화한테 즐거웠다고 하면서 연화 이마나 볼에 입 맞추고 잠깐 아이컨택.. 눈 맞췄으면 좋겠다. 눈 맞추면서 연화도 상대가 수원인 걸 알게되고.. 아몰랑 이 컾은 애절해야 돼


연화 물의 부족 초기부분에서 연화가 노출이 상당히 엄청나게 미친듯이 심한 옷을 입고 춤을 추는데, 암유배친 애들이 이번엔 아무 말도 안해서.. 아쉬워서 내 맘대로 생각해서 연화가 그 옷을 입기 전에 벌어진 엪피레 대해서 추가로 뭐랄까.. 잠입하기 전, 연화의 심한 노출에 대한 각 캐릭들의 반응과 연화와 함께 무희로 잠입하겠다며 예쁘게 여장하는 남캐들, 그리고 재하, 윤이 제대로 여장시켜주는 키쟈(중요) 그런데 키쟈는 몸매가 너무 남자다워서 실패, 윤은 춤을 못 춰 실패하고 결국 혼자 무희로 잠입한 연화를 보며 슬퍼하는 남캐들 반응... 그리고 마지막에 학연화로 학이 옷 벗어주면서 연화한테 해줬을 법한 얘기같은 거 보고싶따이


2017.07.28

연화 입덕하구 얼마 안 지나서 연화 완결을 애니로 보는 꿈을 꾼 적이 있어요 연화 공주님즈가 고화성에 들어갔는데 사룡이들이 병사들 엄청 감당하면서도 밀리지않고 싸우고 있었고 그 가운데를 연화공주님이랑 학이 걸어갔고.. 학이랑 수원이 주도장군이랑 근태장군같은 부족장들과 싸웠고 연화공주님은 화살 시위를 계숙한테 맞추고 있었어.. 계숙은 비웃으면서 연화공주님 내려다보고있었고.. 연화공주님이 활을 쏘는 걸보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계숙이 찐흑막이라고 믿고 있음


2017.07.28

아.. 수원 입장에서 왕위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 보고싶다... 되도록이면 수원연화적 시점으로.. 제목은 복수초.. 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사랑과 슬픈 추억


2017.08.04

수원연화... 양방짝사랑이었는데 수원 자각 못하고 있다가 연화공주님 말에 자각했지만.. 연화공주님의 사랑이 금방 식ㅇ는 그런 거라고 생각해서 예정대로 그 일(ㅠ) 실행했는데 알고보니 그런 가벼운 사랑이 아니었어서.. 놀람후회의.. 수원.. 뇌피셜임.. 늘ㄹ.. 연화 볼때마다 수원도 연화공주님 좋아한 것 같은데 왜 굳ㄷ이 결혼하지않고 그 사건(ㅠ)을 실행했냐.. 했었는데 수원 너,, 연화공주님 사랑이,, 잠깐 타올랐다가 꺼지는,, 그런 거라구 생각햇ㅅ지,, 그렇지,,,, 연화공ㅇ주님 사랑이,, 결혼.. 국혼까지 이어지는 그런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ㄴ거맞지.. 후회남st로 숸연화 주시오


2017.08.07

리리연화 매지컬고삼즈au 조아요..ㅠㅜㅠ 예전에 고삼즈 보면서 잠깐 그 생각햇는데 연화 공주님이랑 리리는.. 현대au해도 뭔가 엄청난 부잣집... 상위층.. 이란 생각에 음 그래서 고3이지만 마법소녀를 해도 괜찮겠구나 하고 납득이 갔습니다 연화 공주님이랑 리리로 매지컬 고삼즈au 너무 잘 어울려요... 딱 우리 공주님 무투 즐기실 것 같고 갠적으로 고삼즈au하면 연화공주님이랑 리리의 조력자 선생님은 재하가 어울린다고 생각 아 뭐든간에 연화공주님을 위해 아주 화려하고 휘황찬란.. 치렁치렁한 드레스입은 사룡이와 학이 보고싶어지는 새벽 3시 13분입니다


학연화 - 마지막처럼 듣다보니 학연화로 너만 생각해 뭐가 그리 어려워? << 이거 보고싶다... 비룡성 나온 후 자신보다 고화의 백성이 먼저인 연화공주님 등보면서 학이 저 말 생각하거나 말해주기 당신만 생각해 그게 뭐가 그리 어려워~~


2017.08.08 키쟈연화

만화책 몇권이야 그 온천편 보면 키쟈연화 트루럽이라고 느끼는게 예전만해도 키쟈 분명 주군을 섬기고싶다고 했는데 연화 공주님 만난 이후로 공주님을 섬기고 싶다고 해.. 주군을 섬기고 싶다고 할 수도 있잖아... 사랑이야 사랑..... 완벽한 사랑이라고......ㅠㅜㅠㅠㅠ 사실 키쟈는 연화 공주님이 주군인 걸 알자마자 바로 공주님을 모시겠다고 했지만 뭐 어때요 진짜 주군을 모시겠다고 할 수도 있잖아 사랑이야 사랑 


2017.08.09 키쟈연화

런닝맨... 키쟈랑 연화 공주님 팀이 갈렸는데 키쟈팀 공격, 공주님 팀 수비일 때 만났거나.. 엉성하게 숨어있는 연화 공주님보고 고민에 빠지는 키쟈 줘


2017.08.10

연화 애니 극 초반은 연화 공주님을 사랑에 빠진 말괄량이 왕녀님의 모습이 더 잘 보이게 초점을 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연화 공주님은 비룡성에 계실 때에도 현재의 모습... 강인한 모습? 을 찾아볼 수 있는 장면이 숨어있댜... 멋있어 그리고 비룡성에 계실 때 연화 공주님은 일의 보호 아래에서 다른 곳의 나쁜 점은 모른 채 계셨으니까.. 평화로운 비룡성이 전부라고 여기셨던 연화 공주님이 강해지실 계기조차 없었던 것 아닐까 그 사건 이후 연화 공주님은 직접 느끼고 겪으셨으니까.. 강인해지실 계기가 직접적으로 오면서 부딪쳤기에 지금의 공주님이 되었다는... 암튼 비룡성에서도 연화 공주님에게 고화국의 안 좋은 점, 고쳐야할 점 등을 알 기회가 있었다면, 연화 공주님 역시 리리처럼 바꾸기위해 직접 움직이셨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그렇게 연화공주님이 비룡성에 계실 때에도 바꾸기위해 움직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일은 여전히 공주님을 보호하려고 하였을까, 아니면 함께 바꿔가려고 했을까.. 준기랑 비슷한 반응일 것도 같고


2017.08.11 수원연화

수원 시점에서의 새벽의 연화 그렇게나 좋아하던 사람들에게서 미움을 받으면서까지 왕이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누가 그 계기에 불을 피운걸까 사랑하던 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의 기분은? 


아이돌au로 합숙 예능 같은 거 찍는 암유배친 보고싶다 너무 귀여울 것 같다고.. 막 퀴즈같은 거 하는데 우다다다 호기롭게 달려나오지만 전부 오답이 되어버리는 제노 · 키쟈 · 신아 · 연화 공주님 울 공주님 머리 쓰거나 가사일 쪽은 잘 못하실 것 같은데 힘쓰는 건 진짜진짜 잘 할 것 같아서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막 채소 심거나 캐는 것 하는데 학이랑 윤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잘하고.. 연화 공주님이랑 키쟈는 전부 다 그냥 초록색 풀로 보이고.. 그리고 캐면 일단 입에 가져가보는 신아랑 제노 말리는 재하 현대 아이돌au하면 연화 공주님 관련으로 연애설 많이 뜰 것 같은데 연화 공주님이 매우 무해하고.. 또 둔해서.. 팬덤에서 오히려 사랑을 응원하는 거 보고싶다


리리연화 - 리리연화 개쩔지 안습니까? 서로 닮은 두 사람.. 색은 또 정반대이고.. 헤어스타일도 반대인데.... 서로 닮았어... 그리고 다르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둘에게 온 결과라던가 너무 다르고.. 리리가 공주님 사랑하고... 리리연화 짱이야..


2017.05.15

아이돌au해서 암유배친 고정출연으로 런닝맨같은 예능 프로그램 찍는 것 너무너무 보고싶다 뒤에 이름표 붙은 단체티 입어줘.. 리리랑 수원은 자주 나오는 게스트해주고! 퀴즈푸는데 열정적이지만 답 틀리면 연화 공주님, 신아, 키쟈.. 여유롭게 나섰지만 오답처리돼서 응? 하는 재하.. 힌트주고 하다가 여유롭게 나가서 한 번에 답 맞추는 학이랑 브레인 윤! 암유배친이라면 아오한테도 다람쥐용 옷 만들어서 입혀줄 것 같지 아오도 이름표달린 옷입고 열심히 뛰어다니면 귀엽겠다 뭔가 먹는 코너있으면 신아가 대활약하겠지.. 신아 진짜 안 가리고 다 먹어서 매운 것만 들어간 채소쌈이나 엄청 쓴 한약같은 것도 잘 먹을 것 같다.. 먹고나서 얼굴 빨개지곤 물 같은 거 받아서 촬영장 벗어나곸ㅋㅋㅋ 좀 한참있다가 진정되면 어느새 와있고 키쟈는 먹는 것도 잘 못 먹어서 한약같은 거 먹고 얼굴 파랗게 질려서 뱉을 곳 찾는데 연화 공주님이 키쟈 힘내! ☜한 마디에 갈 곳 잃어 헤매던 걸음 멈추고 꿀꺽하지 않을까.. 그리고 촬영장 벗어나깈ㅋㅋㅋ 가끔 연화 공주님 따라가려고하면 절대 안된다고 손 엄청 흔들고 빛의 속도로 사라지곸ㅋㅋ 그거 보고 학이 (이름표뜯기나 방울) 레이스 때 저 속도로 뛰면 처진 눈이랑 막상막하일텐데~ 하면서 놀리곸ㅋㅋㅋ 2인 1조로 짝꿍 맺어서 뭔가 하는 거 있으면 한 명은 아오랑 같이 하면 좋겠닼ㅋㅋㅋ 연화 공주님 · 학 조합은 러브러브로 많이 통하겠지.. 분위기도 러브하고 연화 공주님이랑 제노 조합은 힐링이랑 귀여움 조합으로 통칭되면 너무 좋닼ㅋㅋ 그리고 학이랑 제노 조합이 팬덤사이에서 최강조합으로 불리면 좋겠다! 방울 레이스하면 달리기는 재하가 최고일 것 같고, 힘쓰는 건 키쟈, 소리 듣거나 찾거나하는 건 신아, 후반전되면 두루두루 다 잘하게되는 제노랑 어디서나 평균 이상인 학.. 두뇌파 윤이랑 야생의 감 연화 공주님, 의외의 복병 뿌큐 이런 느낌 아닐까! 처음에 재미 삼아서 아오도 레이스 해보자! 했는데 아오가 진짜 이름표 물어 뜯어섴ㅋㅋㅋ(뜯긴 이름표 재하나 학이면 좋겠다ㅎ) 가끔 심심풀이로 아오도 함께 한다거낰ㅋㅋㅋ 막막 초능력얻는 그런 것도 했으면 좋겠다 귀여울 것 같지ㅠㅜㅠ 신아는 분신술같은 거 해서 자기 따라하는 사람들 n명이랑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 아 너무 귀여워ㅠㅠㅜㅠㅠ 게스트로 연화 출연진 나와줘 수원이랑 리리 엄청 자주 나오고! 수원은 새벽의 연화 시작하고 2화 지나서 출연하면 엄청나지 않을깤ㅋㅋㅋㅋ 리리는 촬영은 했는데 방송은 나가기 전이라 중간중간에 스포가 될 수 있는 발언할까봐 노심초사하고 다른 멤버들이 서로 입 막아주고 입 막고ㅋㅋㅋ 연화 공주님이랑 엄청 친해서 다른 멤버들이 질투해줬으면 좋겠다 (사심) 보통 여성 멤버 2명이면 라이벌 구도로 잘 붙여놓는데.. 그런 더 다 걷어차버리고 연화 공주님이랑 리리랑 꼭 붙여놔서 막 2인의 기사라던가 그런 느낌이면 좋겠다ㅠㅠㅠ 막 역할극처럼.. 앨리스 역할극처럼 하트여왕, 병정 이런 카드 뽑아서 옷입고 그런 거 하면 수원이 하트여왕 뽑고 연화 공주님이랑 리리가 지키는 기사가 트럼프 병정 해주면 좋겠다.. 지켜지는 역할 모두 걷어차버리는 두 사람~!

2017.08.17

갠적으로 뭐라고 해야하지.. 연화 공주님 또 머리카락 길으셨을때 막 사룡이들이랑 윤이랑 학이랑.. 수원이랑 리리도 보는 곳에서 누군가를 구하기위해 다시 한 번 스스로 머리카락 자르는 연화 공주님 보고싶어

2017.08.20

키쟈연화 - 키쟈가..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귀엽고 멋잇ㅅ지 않을까.. 외모를 살리라는 조언에 외모를 92828% 살려보는 키쟈와.. 어리둥절하지만 예쁜 키쟈의 외모를 좋아하시는 연화 공주님.. 키쟈.. 꽃밭에서 예쁘고 붉은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서.. 연화 공주님에게 수줍게 건네드려줘.. 얼굴은 빨갛게 익어버리고.. 환히 웃는 연화 공주님 얼굴을 보고 '이 정도로 충분한거야.' 생각하고 미소짓지만.. 마음이 욱씬거리는 키쟈로 키쟈연화... 키쟈연화는 그거조... 키쟈가 이미 공식에서 연화 공주님을 ☞☞☞연모☜☜☜ 한다고 했지만.. 동시에 연화 공주님이 누군가 좋아하게 되신다면 웃으며 축하해드리자고 공식에서 말한............... 키쟈.. 윤이 준 용돈 모아서 연화 공주님에게 어울릴 법한 장신구를 샀지만.. 차마 건네드리지 못해서.. 뒤에서만 우물쭈물하는 거.. 그러다가 연화 공주님 잠자는 새에 몰래 옆에 두지 않을까.. 연화 공주님 일어나서 뭘까? 하다가 착용하시면 그 모습 보고 괜히 혼자서 속으로 흐뭇해하고.. (하지만 우리 공주님빼고 모두가 그 선물이 키쟈가 준 것을 알고 잇엇따) 슈가슈가룬au 하면.. 연화 공주님에게 늘 붉은색 하트를 줄 키쟈.... 계속해서 매 시간마다 붉핥 줘서 공주님이 마계 시스템 잘못된 건 아닌지 헷갈리실듯 키쟈연화.. 키쟈가 용기내서 연화 공주님한테 다가가거나 스킨쉽한다면.. 처음엔 용기내서 포옹하지 않을까.... 막ㄱ뽑뽀하는 줄 알고 연화 공주님 긴장하시는데.. 꼬옥 포옹하는.. 키쟈... 귀엽네.. 키쟈연화.. 상상하다보면 부끄러움MAX의 순수한 키쟈와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키쟈.. 두 모슺이 생각나는 것 입니다.. 둘 다 조아.. 백룡의 비늘.. 연화 공주님이 마시고 제일 처음 키쟈를 본 걸로 키쟈연화해도.. 귀엽지않을까...

신아연화 - 솔ㄹ직히 신아도 연화 공주님 연애감정쪽으로 좋아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적느낌인데..(필터링낀 눈..) 신아는 자기가 느끼는 좋아가.. 연애적으로 좋아인지 그냥 평범한 조아인지 모르지않을까.. 연화 공주님 보면 두근거리는데 이게 어떤 느낌의 좋아인지 모르고... 연화 공주님이 다른 사람이랑 있으면 욱씬욱씬 아픈데 이게 왜 아픈지 모르고.... 신아가 연화 공주님한테 좋아 라고하면.. 연화 공주님은 밝게 웃으면서 나도 좋아해 라고 하시겠지.. 그 말에 포카포카해지는. 신아.. 신아랑 연화 공주님.. 같이 쭈그려 앉아있어줘... 신아.. 연화 공주님한테 부비부비 해줘... 나는.. 체격차나는 둘이 부비부비(큰 쪽이 작은 쪽한테..)하는거 조아하는 사람..

재하연화 - 그거지.. 예쁜 꽃 한 송이 연화 공주님 귀에 꽂아주고... 살짝 머리카락이나 이마에 입맞ㅊ누는 재하로 재하연화.... 왜 갑자기 꽃이냐면.. 꽃밭에 누워서 잠자는 연화 공주님.. 보고싶어서..........

연화 공주님의 반말은.. 비룡성에 있을 적의 그 뭐랄까.. 고화에서의 높은 사람인... 존댓말을 몸에 익히지않아도 괜찮은.. 그런 위압..? 고귀한 느낌이라 좋아하는데 번역하면서 말투가 존대됨ㅠ

연화도 극장판 나오면 좋겟ㅅ다.... 내용은.. 암흑룡이 된 학...... 그래서 막.. 학 놀리고.. 윤은 고민하고.. 연화 공주님은 돌봐주고.. 진짜로 용이 된 사룡이들의 마지막 결말은.. 귀여워서 한 천막 아래서 같이 자게 된 연화 공주님과.. 다음 날 눈떠보니 원래 몸으로 돌아온 사룡이들.. (옷은 입고잇을까.. 벗고 잇을까..)

연화 공주님 너무 사랑해... 16세의 자신에게도 너무나 큰 비극이 닥쳤지만 따뜻하게 대해준 바람의 부족을 생각하는 것과 이 사람들을 말려들게 해선 안된다고 단호하게 생각하시는 것도.. 너무 사랑해 16세의 나이에 여태까지 살던 평온한 일상과는 너무나 다른 비극을 맞았던 연화 공주님이 다시금 생기있게..? 변화하는 계기가 ☞더 이상 바람의 부족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서☜ 인 거 너무 최고된다 나는 16세의 생일날 여태까지의 삶과 너무나 다르고 무서운 일을 겪고, 살아남았기에 살아있는 연화 공주님이 그 후 처음으로 움직인 이유가 수원의 비녀인 것도, 그리고 그 후 정신을 차린 것?도 바람의 부족을 지키기위해 인것도좋다 연화 5화는..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는 화 중 하나인데.. 진짜 인형처럼 되어버린 연화 공주님이 생기를 찾고, 스스로 움직이게 되고... 진짜 너무너무 존엄해져서...... 모두 바람의 부족을 나가기로 결심하고 학을 찾아다니는 공주님 봐줘..

2017.08.30

리리연화 - 아 현대au로 리리가 연화 공주님한테 친구하자고 말한다는 걸 너무 의미심장하게 말해서 아유라랑 테토라가 고백하는 줄 알고 막 촛불 하트로 세우고 장미꽃 100송이 막 사서 리리쥐어주고 리리도 얼결에 "연화! 나랑.. 사귀자!!!" 하는 거 보고싶다 그리고 연화 공주님 너무 태연하게 응! 하시면서 장미꽃 받아주면 재밌겠다.. 리리 사귀자고 한 다음에 말실수 했다고 얼굴 빨개져서 눈물 한 방울 나왔는데 장미꽃 받고 응! 해서 사귀게되는 이야기 그리고 뒤에서 뿌듯해하는 아유라랑 테토라

아 프리즘스톤 온유이음의 ALIVE 너무너무 연화 공주님 짝사랑하는 애들 붙여서 연성하고 싶다 '어둠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기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겠지' 등등... 우리 연화 공주님 너무너무 온유이음의 ALIVE 가사가 잘 어울리신다.. 부딪쳐 울다가 힘겨워 쓰러진대도, 훌훌 털고 일어나 또 다시 살아갈테지 

우리 연화 공주님 아무리생각해도 일이 과보호 안해서 리리처럼 밖에 자주 다니고 그랬으면 수원이랑 학 양 팔에 데리고 고화의 여왕이 되었을 분이심..... 그 위압감과 분위기.... 진짜...

삐딱하게가 자꾸 생각나서 부르고 있는데 현대au로 일탈을 선언한 연화공주님 보고싶다(feat.리리)

2017.09.03 

리리연화 - 리리연화 너무 귀엽지않나요.. 리리에게 첫 친구가 연화공주님인데 첫 친구가 첫 사랑상대가 되고 그러는 점이.. 현대au 리리연화로 진짜 둘이 친구인데 학교에서 살짝 다퉈서 하교 따로하고.. 연화 공주님 화 그 날 저녁에 풀렸는데 리리 혼자 망상 94837가지 하다가 그 다음날 촛불로 하트만들어서 붉은 장미 100송이 꽃다발 들고 연화 공주님한테 사과하면 좋겟다

키쟈연화 - 현대au하면 키쟈연화 4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키쟈가 자기는 쓰레기라면서 할복하겠다고 나설 것 같음 아~~ 키쟈가 연화 공주님 너무 사랑해서 스킨쉽 잘 못할 것 같으면서도 막 무의식 중에는 엄청 하지않을까... 비 오는 날 잠들었다가 일어났는데 폭신한 침대에서 연화 공주님 꼭 끌어안고 자고 있는 키쟈.. 연화 공주님이 키쟈.. 하면서 살짝 깨우면 키쟈 비몽사몽한 상태로 연화 공주님 귀에 공주님.. 이라고 말해준 다음에 버드키스 해죠라

수원연화 - 진짜 비오는 날 편안히 쉬는 최애컾 너무 좋아.. 연화 공주님 자고있고 수원이가 팔베개 해주고 안경쓰고 책읽고 있겠지.. 연화 공주님 가끔씩 뒤척거리면 더 자도 괜찮다면서 머리 쓰다듬어주고

학연화 - 학연화는 역시 둘이서 게임하거나 만화책 읽고 있어야한다.. 학이 연화 공주님 안고있는 형태로 둘이 같이 놀고있어야한다

신아연화 - 뭔가 먹고 잇어야할 것 같은데 침대나 이불에 먹을 거 부스러기 떨어지고하면 기분이가 나쁘니까 둘이서 디저트뷔페 가줘...... 비 안오고 이제 날씨 개면은손 꼭 잡고 디저트뷔페나 아무튼 뷔페가기

2017.09.04

현대au하면 연화 공주님도 야자하겠지... 연화 공주님 밤에 야자하면 집 갈때 무섭다고 했더니 대학 간 사룡즈와 수원 · 학 · 리리 월반한 윤이 다음 날부터 연화 공주님 마중 나가면 좋겠다

현대au하면 연화 공주님도 야자하겠지... 연화 공주님 밤에 야자하면 집 갈때 무섭다고 했더니 대학 간 사룡즈와 수원 · 학 · 리리 월반한 윤이 다음 날부터 연화 공주님 마중 나가면 좋겠다 학은 경호원 어울리는데 솔직히 키쟈랑 같이 엄청 큰 카메라들고 연화 공주님 찍으러 다닐 것 같고 수원은 사장이고 키쟈랑 학, 아유라랑 테토라 늘 리리연화 콘서트에서 짱큰 카메라들고 제일 좋은 곳에서 일렬로 서있다에 한 표 겁니다 재하는 멬업아티스트하고 신아랑 제노는 경호원하자 그런 거 보고싶다 리리연화 콘서트에서 학이 경호하고 있는데 재하가 엄청 큰 카메라 렌즈 학 얼굴에 붙이고 "안 보이니까 비켜줄래^^?" 하는 겈ㅋㅋㅋ 아 연화 공주님 아이돌하면 솔로곡으로 늘 포근포카하게 너는 최고야! 늘 응원해! 이런 느낌 곡만 냈는데 한 번 완전 컨셉 바꾸면서 내가 최고야 해주시면 난 이미 죽어있다 

신아연화 - 둘이 사귀면 신아 부끄럼없이 스킨쉽 잘 할 것같은데 나만의 생각 아니갯죠

연화 공주님이랑 윤 마법소녀 옷 잘어울려서 사룡+학 내심 뿌듯해했는데 자기들도 똑같은 마법소녀 옷 입고 얼굴 차가워지기ㅋㅎ 리리랑 연화 공주님 매고au 너무 잘 어울린다 생물쌤 자리에는 학이나 재하 들어가자

클리셰지만 연화 공주님이랑 제노 제외하고 전부 정신연령까지 어려지는 거 보고싶다 제일 보고싶은 건 어려진 상태로 경계 풀린 애들이 연화 공주님한테 좋아한다거나 미래에 나와 결혼해주세요☜ 이런 말 했는데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 결혼해달라고 한 말 떠올리고 이불차기

마피아나 야쿠자au도 보고싶다.. 암유배친 검은정장에 총.. 연화 공주님 비룡문신에 하피 마피아나 야쿠자au하면 연화 공주님vs수원 대립구도 보고싶네요... 서로 총 겨루고 있거나 연화 공주님은 마피아로 총, 수원은 야쿠자로 칼 겨눠도 촤고

현대au로 연화 공주님 방학 끝나서 침울해하니까 휴학생 학이 휴학한 자기는 휴하하하학하고 웃고 개학한 공주님은 개하하학하고 웃으시겠네요ㅋ 하면서 어그로 끌었다가 공주님한테 한 대 맞았으면 좋겠다

키쟈연화 - 키쟈 백룡의 마을에 있을 때의 후유증으로 적극적인 여자는 안 좋아한다고 했지만 연화 공주님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바로 부끄러워서 기절할거지? 다 알아.. 귀여운 녀석..

2017.09.09 신아연화

치키타구구au로 신아연화 보고싶다 요괴의 힘을 두려워해 식인요괴를 감금 혹은 학대하는 마을에서 자란 요괴 신아와 맛없는 인간으로서 식인요괴인 신아와 '백년'을 하게 된 인간 연화 공주님 식인요괴이기에 그 힘을 두려워한 마을 사람들에 의해 감금당한 신아와 (청룡)아오... 그러다가 마을 사람들이 힘이 약해진 아오와 아직 어린 신아를 죽이려했는데 아오가 죽고 신아가 충격? 정신적 치명타로 정신을 잃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마을 사람들이 죽어있고 자기 몸은 피범벅.. 어린 신아가 당황해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먹었던 인간의 음식들은 맛없었는데 생전 처음 맡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서 식인을 시작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같은 식인요괴인 키쟈랑 재하만나면서 자기가요괴인거알앗으면 신아라면 뭔가 인간을 먹는 거에 조금 죄책감 갖고 있을 것 같기도하고.. 아닐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이차저차해서 살다가 처음으로 맛없는 인간인 연화 공주님이랑 만났으면 좋겠다.. 키쟈에게 '백년'을 듣고난 후라서 연화 공주님한테 자기랑 백년하자고 했으면.. 신아랑 연화 공주님 만나는 건.. 음 연화 공주님이 홀로 여행을 다니다가 위험에 처했을 때(산적이나 도적만나서..) 신아가 나타나서 구해준 거면 내가 좋다 그렇게 신아랑 연화 공주님의 두근두근백년이 시작됐는데 신아는 자기 또래(처럼보이는)의 인간 여자와 말해본 적도 없어서 데려오긴 했는데 어떡하지.. 고민하면 좋겠다 키쟈랑 재하 찾아가서 자기가 백년 시작했는데 어떻게하면 되는 지 물어보는 것도 좋을 듯 그러다가 동생의 소식에 흥미 UP된 키쟈랑 재하가 연화 공주님 보러 왔다가 사이좋게 친구하자.. 사랑도 좋지만 신아연화 보고싶은 11시니까 신아연화 동거하면서 신아 식인 뚝 끊고 맛없지만 연화 공주님이랑 같이 밥먹었으면 좋겠다.. 막 둘이 산에 나물도 캐러가고 시장도 가고 바다도 가고 고기도 잡고 요리도 하고 그러면서 신아가 가끔 예전 식인할 때의 그 맛있음?을 못 잊어서 연화 공주님 안고 낮잠자거나.. 하다가 목 한 번 깨물어주면서 연화는 언제 맛있어질까 하고 물어봤으명 좋겠다.. 거기에 맛있어지면.. 나를 먹으려고.. 하면서 장난으로 오들오들 떠는 연화 공주님이랑 당황한 신아 보고싶다.. 포카포카.. 귀야운..

2017.09.24

연화 공주님이랑 윤이라면 먼가 공포영화의 흔한 클리셰를 행하진 않을것같지도않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공포영ㅎ하에서는 캐릭터들이 혼자서 뽈뽈거리다가 귀신뜨악 으억이라면 먼가 연화공주님이랑 윤은 충분히 조심히 행동해서 귀신들이 나여깃서.. 하구 나올ㄹ것가튼 느낌 그리구 들려오는 학의 환장소리

2017.10.06

재하연화 - 꽃집 주인 재하랑 학생 연화 공주님의 연애를 재하네 꽃집 선인장 중 하나가 되어 실감나게 구경하고십다 

키쟈연화 - 학생회장 키쟈랑 학생회 신입생 연화 공주님으로 키쟈연화를 키쟈의 첫 눈에 반함+짝사랑 삽질 후에는 맞관 삽질까지 구경하다가 결국에는 저녁노을 지는 교실에서 이뤄지는 것까지 전부 학생회실에 붙어있는 안내장이 되어 실감나게 구경하고 싶다

신아연화 - 집에서 대박 잘나가는 쇼핑몰 운영하는 사장 신아랑 그 쇼핑몰의 오프라인 가게에 취직한 연화 공주님으로 신아연화를 매장 옷 중 하나가 되어 실감나게 구경하고 싶다

학연화 - 대학생 학과 고등학생 연화 공주님으로 왅전 규ㅣ엽게 맞관삽질하다가 첫 눈 오는 날에 이뤄지는 학연화를 학이 연화 공주님 데려다주던 길에 서있는 나무가 되어 실감나고 리얼하게 구경하고 싶다

수원연화 - 회사 CEO인데 심심해서 말단 사원인 척 하는 수원과 진짜 말단사원인 연화 공주님으로 수원연화의 긴박하고 달달한 오피스물을 연화 공주님 책상의 화분이 되어 구경하고 싶다 신아가 언젠가 꼭 연화공주님한테 장신구 선물해줬으면좋겟다ㅠㅠㅜㅠ 자기 눈 쏙 빼닮은 예쁜걸ㄹ루ㅠㅠㅠㅠㅠ

리리연화 - 폭풍의 전학생 연화 공주님에게 사랑에 빠졌지만 부끄러워서 고백 못한 운명의 첫 짝꿍 리리로 리리의 폭풍 삽질과 흑역사 생산하다 졸업하는 날 이뤄지는 리리연화를 학교의 벚나무가 되어 구경하고싶다ㅠㅜㅜㅠㅠㅠㅠ

2017.10.11

신아 부끄수줍이랑 먼가 거리가 멀어,, 공식ㄱ에서 한 행동 보면 연화공주님 연ㅇㅐ적으루 조아하눈게ㅜ드러 나면 돌직구일 것 같은데 키쟈가 공주님을 적극 배려해주고 혼자서 학처럼 깊게깊게 짝사랑하는 타입이라면 재하는.. 은은하게 티내는데 연화공주님이 모름이고 먼ㄱㅏ.. 지금 암유배친이 좋고 학연화가 너무 엄청나니까 끼어들려하지않는? 느낌이면 신아는 모르겠고 마이웨이로 돌직구일 것같아서 재밋음 

연화 공주님.. 공주님 그거일 것 같지.. 카지노에 정찰이나.. 그런 이유로 잠입한 리리랑 수원 젤 먼저 발견하구 가까이 다가가서 막 이것저것 도와주면서 경계 허물고, 위험에 처해도 처음으로 나서서 도와주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 카지노 주인 키쟈 포커페이스 잘 못해서 오는 손님들 게임으로 소개시켜주고 하는 그런 지배인같은 직원하자하자 재하는 아무리 생각해도 주변에 사람도 많이 몰려있고 양 쪽에 한 명씩 여자 앉아잇ㅅ을 것 같애 정장도 살짝 풀어헤치고 여자 손님 상대로 적당히 지고 적당히 이겨서 암유배친 카지노에서 젤 유명한 자리 딜러하자 ㅎㅎ제노가 그 누구도 진심 알아챌 수 없는 웃는얼굴 포커페이스☜ 쩔어준다 학... 학 너무 데드섹시 완결판인데 어떡하지 딱히 정해진 자리 없이 이 곳 저 곳 다 기웃거렷ㅅ으면 좋겠다ㅠ재하네 가서 재하가 일부러 져주고 있는데 상대쪽 도와줘서 재하 완전 거덜나게 하고ㅋㅋ 그러먄서 돌아다니기 신아... 신아는 복불복같은 곳에 있을 것 같다.. 말도 없고 표정변화도 없고 룰렛이나.. 다트 던지기 같은 곳에 잇을 것 같은데 무덤덤하게 져주는 것도 없이 그냥 다 이겨버리기ㅠ 윤.. 우리 윤 너무 천재미소년이라 카지노 자체에는 안 나타고 cctv 보면러 수상한 사람 알려주고 그러는 거 하자

학원물au로 입학실날 모퉁이에서 부딪치기☞키쟈연화, 한 명이 감기몸살에 걸려서 빠져서 문병가기☞신아, 축제가 끝난 날 저녁노을 질 때 아무도 없는 빈교실☞재하연화, 여름축제☞제노연화, 함께 담력시험 or 놀래켜주려고 기다리다가 같이 다니기☞학연화, 일탈 땡땡이☞윤연화

리리연화 - 폭풍의 전학생 연화 공주님과 짝꿍이 된 리리로 리리연화 너무 보고싶다 학교짱인 리리가(친구 사귀고 싶었는데 싸움 짱돼잇음) 전학생 왔다고해서 보러갔는데 첫 눈에 반해서 쓰러지니까 반애들이 전학생이 리리를 쓰러트렸다!! 이래서 폭풍의 전학생이 되는 연화 공주님 폭풍의 전학생이 되면서 클리셰처럼 다른 학교 쌈짱이 등장해서 너가 리리를 쓰러트렸다고! 하면서 나타났는데 리리가 가볍게 정리하고 연화 공주님 구해주면서 짱친먹기 근데 짱친되는 대사가 고백같으면 웃기겠다 예를들면,, 넌 영원히 내가 지켜줄게,,..? 따라왔던 테토라는 뿜고 아유라는 가만히 있고 리리는 친구 사귀긴 글렀다고 생각하는데 연화 공주님이 리리 손 잡으면서 응! 하기 아,, 친구 사귀고 싶었으나 정신차리니 싸움짱 되어있는 리리랑 그런 리리를 쓰러트렸다고 오해받는 폭풍의 전학생 연화 공주님의 학원로코가 보고싶다

수원연화의 모든 걸 사랑ㅎㅐ.... 둘의 스토리 전개도... 그리고 헤어진 이후 각자의 길을 가게 된 둘의 길에 함께하는 일행들이라던가.. 하지만 각자의 여행의 목표는 또 같다는.점이 미침포인트....그리고 각자의 여행을 시작하면서하는 이 말도 너무 최고된다 수원연화 한 번 좝솨보실래요..? 츄라이추라이 한 명은 적극적으로 좋아하는 걸 티내고 다가가고 한 명은 자기 마음을 모르는 양방맞관삽질 (오피셜아님니다) 입니다 쩔지요 시작부터 아 이건 대박이 날 수 잇다가 보이지요

여행 중에 들린 마을이 복닥복닥한데 그 곳 명물이 아주아주 맛있대서 사러 가는 암유배친 보고싶다 하도 사람이 많아서 연화공주님 학 & 윤이랑 사룡즈 일케 나뉘어져서 그만 서로를 잃어버렸는데 둘 다 일단 명물 먼저 사자! (늦게 가면 사람 만으니까) 해서 갓다가 서로 명물사고 나왔는데 마주치는거 재하랑 윤은 명물.. 당고같은 거 박스 걍 그대로 들고 있는데 애들은 한개씩 들고 먹고 ㅅ있고 제노는 2개 들고 먹는 거 보고싶다

2017.11.22

명탐정 연화 공주님 보고싶다 탐정 케이프랑 빵모자 쓰고 돋보기 안경 들고 다니면서 사건 해결하는 연화공주님 쏘큩프리티핸섬갓 조수는 암유배친 모두이다 힘쓰는 담당 학과 관찰력 만렙 신아, 다리가 빠른 재하와 손재주 좋은,,? 괴력 담당 키쟈와 두루두루 다 잘하는 제노와 윤 그리고 결정적 증거를 물어오는 뿌큐

2019.01.10

저 그거 보고싶음 연화 공주님 머리카락 요즘 좀 길어졌잖아요..? 수원이랑 사룡이랑 윤이랑..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다시금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 보여주셧으면 좋겟어요 새벽의 연화 배경이 과거니까 아마 그 시대에도 머리카락은 좀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특히 빻았지만 여자의 긴 머리카락<<을 중요시했을 것 같은데 동료들을 위해 무기를 들고 망설임없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연화공주님을.. 모두가.. 봣으면 좋겟어요.. 아직 많은 고화국 사람들.. 계숙이랑 장군들 등등 그 사람들에게 연화공주님은 무기를 싫어하고 싸우지않는 일을 빼닮은 세상물정 모르는 공주님일 거 아니애요 . .  요즘 좀 달라졋을 테지만 그렇게 확 바뀐 모습을 직접 봤을 때 주변의 반응을 넘 보고싶음

2019.02.15

리리연화로 여름! 청춘!! 학교!!! 레즈 보고싶다 솔직히 리리라면 청레 가능함... 부잣집 아가씨로 소문나서 애들 사이에선 '우리같은 애들이랑은 말도 안 섞는대'란 소문이 돌지만 그저 친화력이 안 좋을 뿐인 리리의 첫 친구이자 첫사랑 상대가 되어버린 인싸 연화 공주님 .. 개쩔지안은가 연화 공주님 주변에 대놓고 널 조아해 뉘앙스 뿜뿜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좌절할 뻔 하였으나 지지않고 불타는 고백 계획을 세우는 리리.. 그리고 캔들을 사용한 고백에서 진짜 화르륵 불이 커져버리고 동공 지진이 된 리리와 불을 끄는 테토라 아유라, 그 외 리리와 연화공주님의 경호원들... 장미꽃 들고 있던 리리는 에라 모르겠다하고 우렁차게 고백해버리고 연화공주님은 "리리랑 있으면 즐겁고 좋아" 란 대답과 함께 성사되는 그런 청춘 레즈가 보고싶은 오전 10시 35분 

2019.02.19 수원연화

윤하 - '꿈속에서' 노래 가사는 수원연화와 찰떡이라고 생각.. 사망소재 얹으면 더 재밌겠지만 그랬다간 연화 공주님 오타쿠 맴이 찢어지니 연화 공주님이 절벽에서 떨어졌다는 보고를 들었을 때에 대입해서 들으면 눈물로 저승에 새로운 강도 만들 수 있음

'달이 저무는 밤 밝아 오는 새벽빛이' → 연화 공주님의 사망 소식을 듣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는 수원

'같이 거울을 봐 나를 또 작게 만들어 숨 쉴 수 없어도 혼자 남겨진 하루는 다시 시작을 맞지 ' → 크아악 이 부분은 특히 크아아악 가족과도 같았던 사람과는 등을 진 것이나 다름이 없고(문덕), 실력을 동경(아 잠만요 헷갈려)하던? 소중한 소꿉친구(학)와 사랑하던 사람(연화 공주님)들과는 더 이상 같은 하늘을 볼 수도(수원의 일왕시해), 같은 하늘 아래 있을 수도(둘이 죽은 줄 앎) 없는 수원의 심정을 크아악나죽어 그리고ㅠㅠㅠ 수원은ㅠㅠㅠㅠㅠ 그 죽음을 편하게 슬퍼할 수도 없다는 사실이ㅠㅠㅠㅠ 너무 이 가사랑 찰떡 ㅠㅠㅠㅠㅠㅠㅠㅠ 숨 쉴 수 없어도 혼자 남겨진 하루는 다시 시작을 맞지ㅠㅠㅠㅠㅠㅠㅠㅠ크아악 크아악

'같은 하늘아래 나와 꼭 닮은 사람들' → 이것도 너무 신의 힘 필요없이 인간의 힘으로 고화국을 다시 강대국으로 만들겠다는 수원의 이상과 넘 찰떡이지 않나요? 지금 콩깎지 필터링 수치화 불가능임

'속을 숨기는데 너무 익숙해 버린 걸' → 수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 조금 건너뛰고

'꿈속에서 널 보았어 하늘을 날아 나에게 왔어' → 여기서 수원연화 필터링이 9287493개 적용하는 것입니다 죽지 않았지만 죽은 줄로 알고있는 연화 공주님을 꿈 속에서 만나는 수원.. 오지지 않나요..? 수원이 꿈 속에서 본 연화 공주님은 머리카락이 짧지도, 무기를 들지도, 타오르는 불꽃같은 눈을 하지도 않은... 수원이 알고있던 여리고 지켜줘야하는, 자신을 좋아하는 그런 연화 '공주'겠지... 그러나 실제 연화 공주님은 세상을 겪으며 성장하고 있어요 너무오져서 갠적으로 사망소재라던가 헤어졌다거나 서로의 성장을 직접 볼 수 없는 소재들의 오지는 부분이 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없고 내 기억 속에서 그 사람은 성장하지도, 변화하지도 않았다는 점... 그리고 두 사람이 만나는 순간 생기는 멈춰있던 사람의 급변 아 오진다고요 님들 ㅂ무슨 말인지 알죠 안다고 믿을게요 아 애진다니까요 이 부분이 오지고 지린다구요 크아악 이러한 이유 떄문에 제가 양금지편 직후의 수원연화 만남을 소름끼치게 좋아함 만남..? 접촉..? 몰라 국어 능력 떨어졋음 윤하 꿈속에서 들어주세요

'지나쳐버린 일이라 발끝을 보고 걸었던 날들  다시 무릎을 세워 꿈을 꾸는 것처럼 눈을 감아 네게 돌아가' → 솔직히 수원은 원작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연화 공주님과 학이 죽었다는 이야기에 멈춰설 수도, 멈출 생각도 안 했겠지만... 그래도 가끔은 고개를 숙이기도, 주저앉는 게 아니더라도 아주 잠깐 멈춘 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 여기까지 타자치고 생각했는데 저 가사 '지나쳐버린~돌아가' 부분은 좀 과거, 일왕 시해를 계획할 무렵의... 더 어릴 적의 수원에게 어울리는 것 같다

'지나쳐버린 일이라 발끝을 보고 걸었던 날들' 아버지 유헌의 죽음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을 원망하던 어린 수원

'다시 무릎을 세워' → 좌절을 딛고 일어선 수원

'눈을 감아 네게 돌아가' → 일왕을 시해할 계획을 숨긴 채 연화 공주님과 학에게로 가는 수원 이러니까 꼭 보컬로이드 노래 가사 해석하는 것 같지만 저는 지금 갓윤하의 '꿈속에서' 가사를 소재로 수원연화적 오타쿠 필터링을 펼치고 있습니다 갓윤하의 꿈속에서 들어줘요 여러분

'하나뿐인 너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서툼뿐인 나에게 어깰 기대도 된단 것' 이거 너무...................... 연화공주님 → 수원 연화수원 적 모먼트 아니에요 님들????? 비룡성에서 쫓겨나기 전 연화 공주님이 수원을 보며 생각한 마음 같아 어떡ㄱ해 나 미쳐버려

'한 걸음 멀어도 마주친 시선의 끝엔 우리가 함께란 것 혼자가 아니라는 것' → 이거 좀.. 바람의 부족에 연화 공주님 두고 떠나려던 학의 마음 아님???????????? (미챠ㅕ버린 뇌))

'오직 나만이 날 구할 수 있어 여전히 다른 누구에게 기댈 수 없어' → 이거 아ㅗㄴ전 진짜로 연화공주님 죽었다는 소식 들은 후의 수원 심정st 임 반박은 수원연화 연성으로 받겠습니다 보카로 노래 가사 해석 같았지만 이것은 갓윤하의 '꿈속에서'를 듣고 오타쿠녀가 주접한 것입니다 노래들어줘

https://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84185

숸연화 진짜 이제 더 이상 정말로 공식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에요 근데 만약.. 수원이.. 연화 공주님을.. 짝사랑하고 잇다면..? 사랑의 시기가 어긋난 수원연화 주이소 아 사랑하게 된 시기가 틀어진... 모먼투   . .주세요.. 연화 공주님은 사랑했다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데 수원은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으나 자각해버린 것으로..

전 수원연화로 연화 공주님이 일왕의 죽음을 목격하지 않았다면 if에서는 수원연화의 뭔가 묵직하고 심해에 빠진 듯한 느낌이 나는 사랑을 가장 사랑합니다 제가 진쩌 연화공주님이 일의 죽음을 목격하지 않았다면 if의 수원연화는 심해에 빠진 듯한 먹먹함같은 그런 묵직한 분위기를 사랑함 일폐하 서거 당하시고 연화 공주님 아무 말 못하규 있다가 수원이 와서 그나마 말을 하는데ㅠ  분명 수원에게 말할 때 조금씩 눈에 생기 돌아오고잇다가 생일 얘기가 나온 순간 다시 온데간데없이 눈이 다시 죽어버렷을 것 저는 진짜 수원이 연화 공주님의 그 울 것 같은 표정에 꼭 껴안아주는데 연화 공주님 은연중에 수원한테 "일 폐하가 돌아가신 그 순간에 수원은 어디에 있었어?" 같은 식으로 물어보고 싶은데(왜 그 날 비룡성을 지키는 병사들이 없었는지 제일 먼저 일 폐하를 발견한 수원과 그 뒤 물 흐르듯이 수원과 자신이 결혼한 것 등등) 뭔가 그러진 못하는데 감각이 너무 궁금해하고 암튼 연화공주님의 그 감각이... 예리함이  . .. 은연중에 계속해서 남아있는데 뇌가 슬픔과 받아들이지 못할 진실을 회피해서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암튼 그런거

2019.02.24 키쟈연화

키쟈연화 현대 학원물au 보고싶다 며칠전이 발렌타인이었으니 고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게 보고싶다 직접 만든 하트모양 쪼꼬렛 들고 아침 일찍 등교하였으나 이미 서랍과 사물함, 책상 위에 가득한 초콜릿을 보고 기가 죽어버린 키쟈주시오... 그래도 용기를 내보려했으나 등교를 하면서도 가득 받아버린 연화 공주님을 보고 용기를 못 내는... 키쟈... 그리고 그 와중에 자기도 많이 받겠디... 하교할 무렵에 오랜만에 연화 공주님이랑 둘이서만 하교하게 되어서 다시 한 번! 백룡가의 명예를 걸고! 용기를 내보려했으나 연화 공주님이 가득 초콜릿을 가지고 돌아가며 "당분간 초콜릿은 보기만해도 물릴 것 같아." 라는 말을 하시며 고백 초콜릿은 다시 키쟈네 집 냉장고에 들어가게 된다 힘내라 키쟈 나는 너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 !!! 그리고 키쟈의 반응을 보며 즐거워하시는 연화공주님 보고싶소 (특: 키쟈가 좋아하는 것 쪼꼬 주려한 것 다 알고있음

2019.02.25 재하연화

여우수인 재하와 그런 재하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연화 공주님으로 재하연화 보고싶ㄷ ㅏ 사룡 비룡 없는 걸로.. 여우 수인 무리에서 떨어진 재하는 한 마을에 붙잡혀서 비싸게 팔릴 위기에 처해있다가 가엽게 여긴 마을 사람이 도와줘서 탈출했으나... 다쳐있고 어린 재하는 어른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있었을테고, 겨우 겨우 사람들을 피해서 인적 드문 곳에 도착했는데 거기가 비룡성의 개구멍(..) 같은 곳을 통해 들어와 한숨 놓고 잠들어버린 재하를 연화 공주님이 발견하거나... 아니면 도망가던 재하가 잡혀서 쓰러졌는데 그 앞에 연화공주님이 있다던가해서... 여우수인 재하와 인간 연화공주님의 러브가 보고싶다 좋지안나요? 한쪽은 수인이고 한쪽은 인간인데 수인은 인간(주로 주인임)을 사랑하고 인간은 수인을 반려동물~친구로만 봄 이것을 재하연화에 적용시켜주세요 왜 여우수인이냐구 물어보신다면 제가 여우가 좋아서입니다.. 너무 좋은데 연화공주님 뒤 꼬리 흔들면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다가 나쁜 인간들 발견하면 걍 죽이는 재하와 재하의 푹신한 꼬리와 귀에만 관심있는 연화공주님

2019.02.26 재하연화

학과 운명이 바뀐 재하로 재하연화 보고싶다 이렇게요 갑자기요 여기서요 연화 공주님이 여행을 끝내고..제 사심 담아서 고화국 왕이 된 후에 연화 공주님이 학과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사실상 학이 연화 왕의 정실이나 마찬가지인 것을 보며 연화폐하의 곁을 떠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곁에 있기도 마음 아파 괴로운 상황에서 연화 폐하를 시해하려는 암살자들과 싸우다가 암살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재하 역시 쓰러진.. 그런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연화의 얼굴을 그리면서 눈을 감았다가 어린 연화 공주님이 재하! 하는 소리에 눈을 번쩍 떴으면 좋겠다 분명 모든 여행을 끝마치고 왕이 된 연화를 시해하려는 암살자들과 싸우다 죽었는데 눈을 떠보니 연화 공주님 소꿉친구 바람의 부족 재하가 되어있음 그 때 재하의 심정이 어떨까 상상도 잘 안 됨 재하는 연화 공주님이랑 수원이랑 소꿉친구가 되어 지내겠지... 그러면서 어렸을 때 연화랑 학, 수원은 이렇게 친했구나 생각하면서... 자신이 학과 인생이 바뀌었으니 학은 그러면 녹룡이 되었으려나? 같은 생각을 하고, 어렸을 때 자신이 어땠는 지 떠올리며 학을 구하려고 하지만 제가 어릴 적 살던 곳에 학은 없고 선대 녹룡도 없고... 그러면서 뭔가 조금씩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차렸으면 여기선 재하가 녹룡x 평범한 인간인데 녹룡인 것도 재밌겠다 신의 힘을 옆에 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힘만을 원한 수원, 인간의 힘 사이에서 신의 힘과 함께 하기로 한 연화공주님 아..역시 녹룡 재하가 조음 재하는 그대로 녹룡이고 학은 아파에 고용된 떠돌이 용병같은 거여서 함께 합류한 거였으면 좋겠다 썰의 배경은 재하→연화로 재하연화인데요 썰의 결말은 학연화 였으면 좋겠어요 ㅎ 재하연화 맴찢이 땡기는 오전 11시 18분 운명이 바뀌어서 이번에는 제가 처음부터 연화 공주님의 곁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화 공주님의 선택이 학이라면 재하는 어떤 기분일까 일단 내가 재하였으면 신을 향해 욕 댓바가지쏴줌

2019.03.05

키쟈연화신아.. 키쟈랑신아가 알게모르게공쥬님짝사랑하는 거 조음)로 셋이 놀러다니는 거 보고싶다.. 현대au로 방과 후 학원 땡땡이치고 놀러가는 부잣집 아가씨 도련님 연화 공주님 & 키쟈랑 그 둘의 짱친 보통 가정 신아 보고싶당 초등학교 때부터 셋이 자주 놀러다녔으면 좋겠닿ㅎ 초등학교 때는 산이나 그런... 자연친화적인 곳으로 신아가 자주 놀러다니는 그런 곳으로 놀러다니고.. 키쟈랑 연화 공주님이 처음으로 학원 땡땡이치러 간 것이 산이었는데 거기서 다람쥐 아오랑 놀고있던 신아와 마주치며 셋의 짱친 시작되면 좋음 촏 때는 산이나 들 여기저기 쏘아다니다가 중학생때 쯤 되면 학교 근처 노래방이나 분식집, 가끔 돈가스나 짜장면같은 거 먹으러 다니고ㅠㅠ 고등학생되면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버스타고 1~2시간 걸리는 거리 정도는 잘 다녀서 근처 맛집도 가보고 영화를 넘어 이제 연극같은 것도 보러가고 대학생쯤되면 용돈많이 받는 키쟈랑 연화공주님이랑 부담없이 더 잘 놀고 싶어서 (신아도 많이 받긴하지만 인간 아오ㅎ에게 부담되기 싫어서) 알바 시작하고 키쟈랑 연화 공주님은 그런 신아 구경하러 다니고 가끔씩 단기 알바 같이 뛰고.. 여행도 갔으면 좋겠다 키쟈연화신아 조합 넘 사랑둥이들ㅠ

2019.04.12 수원연화

수원연화로 연화 공주님을 죽이기로 결심했을 무렵 악몽을 꾸는 수원이 보고 싶다 아무리 수원이라도... 아무리 수원이라도 소꿉친구를, 그리고 자신을 좋아하는 게 뻔히 보이는 다정한 상대를 죽이기로 결심했을 때 덤덤하기만 하진 않았을 것 아닌가? 계획을 세우던 중에 여러가지 가정을 하던 중, 연화공주님을 죽일 수도 있다는 가정을 세우고 난 직후의 수원이 궁금하다 그리고 그 가설을, 만약 해야만 한다면 실제로 해내겠다는 각오를 한 이후에 악몽을 꾸는 수원이 보고싶다... 악몽 속에서 수원은 일왕을 죽이고 도망가는 연화 공주님을 따라 걸음을 옮기고, 벌어지던 거리에 안심하던 순간 연화 공주님은 넘어지고 말아. 수원은 멈추지않고 같은 속도로 걸어가고... 연화 공주님을 지키기위해 앞을 막아서던 학에게도 거리낌없이 검을 쥔 손을 들어올리고, 학과 대치하면서 수원은 속으로 살짝 안심했으면. 계획을 세우던 무렵의 수원은 아무리 상상해도 혼자서 학을 이긴다는 가설을 세우기 힘들어, 꿈 속에서도 학을 이길 수 없어... 수원은 속으로 안심하지만 학의 뒤에서 눈물 흘리는 연화 공주님을 보거나, 학과 연화 공주님 주변을 감싸는 수원의 편에 서기로 한 병사들을 보며 수원은 심장이 미친듯이 쾅쾅 뛰는 것을 느끼며 안된다고, 안된다고 말하려 하지만 목소리는 나오질 않고... 겨우 힘을 내서 목을 지나친 소리를 뱉으려 하면 악몽에서 깨어나 식은땀에 절은 몸을 이끌고 씻으며 수원은 악몽에 발이 잡힌 채 비몽사몽한 아침을 보냈으면 좋겠다... 수원연화 앵슷 주시오

2019.05.02 키쟈연화

키쟈연화 보고싶다 억겁의 세월을 기다려 온 주군과 주군에게 충성을 다하는 신하라니 얼마나 좋아 그런데 그 충성과는 별개로 사랑까지 있어 작가님은 분명 다른 차원에서 넘어오신 천재임이 틀림없다 음 존맛탱... 키쟈는 연화 공주님이 어릴 때부터 보필해왔어도 소꿉친구보다는 주군과 신하라는 느낌이 강할 것 같아서 너무 좋음 분명 어릴 때부터 여러 의미로 연화 공주님 바라기였을 키쟈 생각하면 할미는 가슴이 미어요 개인적으로 얼굴보는 연화 공주님이 아주 어릴 때 키쟈 얼굴만 보고 잠깐 반해서 이 다음에 제 정실이 되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말 한 마디에 미친듯이 두근거리던 키쟈는 연화 공주님 (본인 기준) 폭탄선언에 안된다고 말하지 못 한 불경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서 폭포수맞으러 감 오진단말이죠.. 충성을 맹세한 신하와 충성과 총애를 받는 주군의 관계인데 신하가 성애적 사랑을 주군께 가지고 있어... 물론 그걸 티내지않으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티는 나고(근데 연화공주님은 모름) 몸과 마음 전부를 주군께 받치기로 한 충신인데 불경한 마음을 품고 있어... 아 쓰읍 오져부러 결국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철저하게 자신의 감정을 숨겨서(근데 안 철저함) 주군의 안녕과 사랑을 응원하고자 하는데 그래도 역시 두근거리는 건 어쩔 수 없고 그럴 때마다 자괴감에 빠져버리는 충신 키쟈와 그런 키쟈의 마음 모른 채 슬슬 국혼을 해야하나 고민 중인 연화왕님... 가장 가깝고 믿음직한 충신인 키쟈에게 "슬슬 국혼을 하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라고 말하는 연화왕님과 패닉에 빠지는 키쟈 보고싶소 아... 너무 두근거린다 아무 생각없이 말한 연화왕님이셨지만 키쟈는 그 한 마디에 드디어 때가 온건가, 혹시 연모하는 분이 계신건가, 이제 정말 주제에 맞지않는 감정따윈 접어야한다 등등 생각하면서 슬픔의 감정에 주체할 수 없이 빠져드는 키쟈 보고싶ㄷ ㅏ! 그리고 이때 꼭 연화왕님이 오셔야함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제 가문을 모셔온 가문에서 태어난 벗이자 충신인 키쟈의 표정이 요근래 근심걱정이 가득해서 걱정되기 때문에 방문한 것이어야 함... 키쟈는 괜히 신경써준 것에 감사하고 그러면서도 두근거리는 제 심장이 야속하고 또 다시 자괴감에 빠지고... 연화왕님 키쟈 걱정되어서 이런저런 대화 시도해보려고 국혼 주제 꺼냈다가 또 표정 어두워지는 키쟈보고 당황하셨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키쟈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라에 공표를 낼까요, 마음에 둔 상대는 있으십니까하고 말하는 것을 보고 안심하셔야해요... 물론 키쟈는 속으로 피눈물흘린다 ㅎㅎㅎ 연화폐하 국혼일 첫날밤 호위서는 키쟈

2019.05.06 리리연화

가벼운 썰 모음

1. 안리리 아침 일찍 일어난 날 이불 속에서 꼼지락거리다가 무의식 중에 '연화 보고싶다' 라고 생각한 순간 눈 번쩍 뜨고 폭포수행하러 갔다

2. 안리리 매일 밤 누워서 잠들기 전에 무의식 속에서 '연화는 잘 지내려나...'하는 생각하다가 잠드는 거 보고싶다

3. 리리 연화공주님하고 만난 뒤로 매일 '고화성 자주 놀러갈걸...' 하고 후회하는 것보고싳다 리리연화 찐

4. 리리 물의 부족령 돌아다니면서 들리는 소문같은 거 특별한 거 아닌 이상 그냥 무시하고 넘기는데 소문 중에 '붉은 머리'랑 관련된 거 있으면 바로 귀 번뜩 세우는 거 보고싶다 그거보고 테토라가 웃으면 괜히 부끄러워져서 부족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으로 시작하는 변명을 시작함

5. ㅎrㅇr 알고보니 예전에 리리 쪼그만할 때 비룡성 놀러왔다가 먼 발치에서 연화 공주님 보고 반한 거 보고싶다 비룡성 놀러왔는데 별로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었는데 먼 발치에서 꽃나무 구경하는 연화공주님 옆모습 보고 눈 반짝 빛내면서 반해버리기 그러나 이후로 비룡성 갈 일이 없어서 잊음

5-1. 헐 완전 귀여워... 쪼그만 리리가 종종거리면서 비룡성 구경하는데 곧 재미없어져서 정원에 쉬려고 나갔는데 꽃나무 아래에서 꽃 구경하는 연화 공주님 옆 모습 발견하고 반해서 우와... 하는 얼굴로 보다가 리리 찾던 안 준기에게 들려서 돌아감 집으로 돌아감()

5-2. 이후에 안 준기한테 비룡성 또 갈 일 없냐고 물어보는데 준기 장군은 중립이기 때문에 괜히 어디 자주 가는 모습 안 보이려고 혹은 어찌되었던 비룡성 안 간다는 말에 괜히 화나서 쒹쒹 거리면서 방으로 돌아가는 안리리 5세 너무 귀엽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연화공주님 허미 귀여워

2019.05.09

학연화 + 수원연화로 수원과 연화 공주님이 결혼해 왕이 된 고화국의 장군 송 학이 보고싶다

Q. 왜 갑자기 찌통을 먹나요?

A. 다른 연화른은 원작에서 찌통이니까 학연화 2차로 찌통을 먹어줘야 찌통유지의 법칙이 조화롭습니다 

일은 연화 공주님 생일이 있고 며칠 지나서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건강이 급격하게 안 좋아져 고화를 다스릴 수 없게 되어 어딘가로 요양갔다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연화 공주님과 수원 중에서 누가 다음 왕이 되어야할 지 회의를 하던 중에 연화 공주님이 수원과 결혼하고 싶다는 폭탄선언 연화공주님 + 수원 + 학 + 주도, 계숙 오부족 장군 등등.. 모두 모여있던 자리에서 연화 공주님이 정식 왕위 후계자이니, 왕으로 즉위하기 전까지 섭정을 맡아할 사람으로 연화 공주님 정실이라도 들이자는 문덕의 말에 연화 공주님이 "내가 수원이랑 결혼하면 다 해결 될 거 아니야!" 라고 해줬으면 그리고 얼굴 살짝 붉히면서 그러면 되겠다고 얼버무리는 수원을 보고 만장일치(까진 아니어도)로 수원과 연화 공주님의 국혼이 결정되고 수원이 임시로 즉위한다~ 그리고 이 모든 걸 지켜보고 둘을 지지해주고있던 송 학. 수원연화 시점으로 보면 (아직까진) 무난하고 평범한, 행복한 미래이지만 학연화의 입장에서 본다면? 미래에 누군가가 이름 없는 꽃에게 '학 꽃'이라고 이름 붙이고 꽃말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짝사랑의 고수'라고 붙여도 할 말이 없다는 것이오 이 때 학의 마음이 상상도 안된다...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쌓여온 마음은 더 이상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데(공식팬북피셜) 정말로 제 사랑이 '생각해서도 안 될' 사랑이 되어버린 거 잖아 셋이 같이 놀던 곳에 누워서 밤하늘에 떠오른 만월을 보면서 생각 정리하는 송 학 보고싶다 사실 제가 정말로 보고싶은 것은 이후에 맘고생하는 연화 공주님을 끝까지 짝사랑하는 학이에요 소문같은 것 돌겠지... 지금 즉위한 폐하(수원)가 왕이 되고 싶어서 원래 왕을 죽였다던가 하는 소문으로 그 소문에 걸맞게 연화 공주님은 요양갔다는 일을 만나러 갈 수도 없고 학이 연화 공주님 귀에 그 소문이 안 들리도록 신경쓰겠지만 결국 연화 공주님 귀에는 들릴테고... 왕이 되기 위한 수업에도 잘 따라가지 못하는 연화 공주님과, 일단 결혼한 사이(혹은 약혼한 사이)이나 연화 공주님은 잘 신경쓰지 않는 수원을 보면서 마음 속으로 화를 삭히는 학이 보고싶다 선을 지키던 학이 연화 공주님에게 조금이라도 다가가려 한 날이면 꼭 수원이 돌아와서 연화 공주님이랑 함께 산책하거나, 둘이서 두런두런 얘기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아무리 소꿉친구여도 신분차이도 있고 더군다나 이제 두 사람은 정식(혹은 예정된) 부부이고 왕이 될 사람들이니 다른 사람들 모두 개의치않아 하더라도 학이 스스로에게 절제를 걸 것 같다... 그리고 학은 이제 바람의 부족 장군이 될테니 수원이랑 같이 다니면서 움직여주면. 내가 좋음 학이 수원이랑 같이 다니다가 하루 정도 같은 천막(학이 싫다고 했으나 수원 못 이김)에서 둘이 오랜만에 두런두런얘기했으면 처음에는 어색해하다가도 곧 즐거워지면서 예전처럼 얘기하겠지... 그러다가 학이 습관처럼 연화 공주님 이름 입에 올린 다음에 너스레 말했으면 좋겠다. 연화 공주님이 힘들어하니 가끔 같이 있어달라고... 근데 그 말에 수원이 지금 자신에겐 고화국이 더 중요하다고 해주면 좋겠다 그 말에 학이 좀 멈칫, 했다가 다시 알긴 알지만 그래도 부부잖습니까~? 하면서 태연하게 말하면, 수원이 또 말해줬으면 좋겠다 (그 말에 어떤 뜻이 숨어있던 간에) 연화 얘기는 그다지 하고 싶지 않다고. 학이 조금씩 끓어오르는 화를 다스리려고 애쓰면 좋겠다 자신은 실수로라도 입에 올려서 곤란한 이야기를 하게 될까봐 늘 노심초사하는데 연화 공주님이 좋아한, 선택한 너는 왜 정작 그렇게 행동하냐고... 몇 년간 쌓여 곯아버린 감정이 터지려는 것을 간신히 막고 있었는데, 그것을 막을 수 없게 되어버리면 좋겠다. 주먹 쥔 손에는 점점 더 힘이 들어가고 분위기는 숨길 수도 없는 살기가 가득한데 정작 눈으로 제 앞의 사람을 보면 차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들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서 무기력하게 만드는, 그런 상황 속에서 학은 혼자 생각했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건지

2019.05.23

16세 생일 때 아무 일 없어서 그대로 왕으로 즉위하신. 연화 공주님과 그런 연화 공주님의 충견 학과 책사 수원으로 연화 왕님의 제국메이커보고.싶다 연화 왕님 고화국의 부정부패 알고 그것을 갈아엎으시려 하실 것입니다 진짜 928182939번 생각했는데 분명합니다 진짜 분명하다구요 신관의 존재 알고 익수 불러들이면서 윤이랑도 만나고 그러면서 사룡즈들 구해내고 제노가 합류하고 썩은 곳을 제대로 엎어주시면서 고화국을 고화제국으로 만들어서 고화제국의 제1황제 연화 폐하가 되실 거라구요 분명해 누가 연성 좀 하고 저 태그 좀 해주세요

2019.09.09

연화 오피스au가 보고싶다 청렴한 회사라고 소문이 나 잇엇으나 알고보니 주변 회사와 비리를 저지르던 고화주식회사와 부속회사인 바람.. 물... 불.. 수원은 최대 주주를 본인으로 옮기고 연화공주님은 차기 회장인 걸 숨기고 비리회사 찾아서고발어쩌구다필요없고 CEO  연화공주님 보고싶다 CEO 연화공주님과 경호원 학... 아님 학두 걍 비서해 근데 1빠 비서는 수원 아니면 윤이어야한다 학은 비서도 어울리지만 역시 경호원이 더 어울리는 듯 키쟈가 비서여도 좋겠는데 아예 협력회사 자기 CEO라던가... 재하는 유능한 계약직(본인이 원함)인데 연화 공주님 회사에 계약직으로 ㅇ ㅘㅆ다가 정규직 계약하기 신아는 윤이랑 같이 비서팀해도 좋겠다... 신아... 신아 고졸로 입사했는데 꾸준하고 성실하고 유능해서 초고속 승진해주라() 리리랑 태준이는 주식회사 고화의 부속회사 회장 딸/아들이고 타오랑 코우렌은 경쟁사 회장님 해줘ㅠ 청렴회사로 국가에서 상받는 연화공주님 줘 뒤에 배경보이는 투명한 창문 두고 고뇌하시며 서류 훑어보는 CEO 연화 공주님 줘

2020.02.11 리리연화

아...연화공주님 너무 좋아 바다왕의 유일한 계승자 인어공주 안리리 × 지상세계 고화제국의 유일한 계승자 연화공주님으로 리리연화 보고싶다 주실 분 넘모..맛잇어요 지상의 인간들은 바다에서 숨 쉴 수도 없다는 말과 자신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말에 해변으로 구경을 간 안리리... 마침 그 근처 별장으로 놀러왔던 인간 후계자 연화 공주님을 발견하고 사랑에 빠져서 인간들 좀... 귀여운 것 같아 하는 말을 하고 마는데 그 순간 이후로 계속 해변가를 머무르며 연화 공주님을 구경하는 안 리리... 인어가 드물지만 없는 존재는 아닌지라 사람들 다 어머나 인어 아기씨네(귀한 신분으로 안 보이게 테토아유가 장신구랑 옷 바꿔줌) 요즘 매일 보이네 사랑에 빠졌나봐 귀여워라 하면서 마스코트가 되어버리고(?) 마을의 친절한 인간들이 리리가 관심있어 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주면 좋겠다 이름은 연화이시고... 이 곳 고화국의 1순위 왕위 계승자... 그것을 통해 연화 공주님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안리리 그 무렵 연화 공주님은... 꿀떡을 맛있게 마니 드시고 잇다 그리고 궁인에게 드디어 리리얘기 들음 연화 공주님... 얘기 듣고 리리를 보러 가고 싶지만? 아직 인어들과 그리 사이가 좋지 못하기에 1왕은 허가해주지 않고... 삐진 연화공주님... 볼 빵빵하게 부풀리고 바닷가가 보이는 방에서 발 뒷꿈치 들고 끙끙 거리다가 멀리 있는 리리를 보는데 성공! 그 날 밤 수원과 학의 도움으로 몰래 나감 ㅠㅠ해변가에 온 연화공주님... 파란색 머리카락의 자신을 보고 있다는 소녀가 궁금해서 몰래 빠져나왔지만 해변가는 텅 비어 있고... 그제야 그래 이렇게 늦었으면 이미 집에 갔겠지... 라는 생각에 시무룩한 연화 공주님ㅠ 그 때 앞에서 물소리 첨벙 들리면서 "연화...?" 하고 부르는 소리 들리고 깜짝 놀라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든 연화공주님과, 오늘따라 돌아가기 싫었던 인어 리리는 만월이 커다랗게 뜬 바닷가에서 처음으로 서로의 모습을 또렷이 확인하고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사랑을 시작했으면 좋겠ㄷ ㅏ 이 뒤에 각자 휘황찬란하게 왕위에 올라선 후에 청혼하는 리리연화 줘 리리가 연화공주님한테 청혼했으며 좋겠음 난 고정충이니까

2020.02.12 리리연화

퇴근하기 전에 책상에 엎어져서 퇴근까지 30분... 29분... 하면서 늘어져있던 안리리 팀장이 갑자기 들어온 연화 과장님보고 얼굴 빨개져서 두근거리는 심장으로 벌떡 일어나줘~~~ 리리연화 오피스물 줘~ ~ !! 연화 공주님이 "리리 씨, 오늘 저녁에 약속있어요?"(우리 공주님 반말쓰시지만 공적인 자리에서는 상대를 존중에서 존댓말 사용하시는 지성인이시니까) 라구 하면 리리 머릿 속으로 야근인가? 하면서 불안해하는 것과 별개로 두근거리는 심장으로 "시간 많습니다 과장님!!" 하고 외친다거나ㅎ 그러면 이제 연화 과장님 리리 팀장의 귀에 대고 "오늘 같이 저녁 먹을래, 리리?" 해주면 이제 리리 팀장님 고개 끄덕이고... 연화 과장님 웃으면서 리리네 팀 부서 사람들한테 인사해주고 자리로 돌아가고 안 리리 자기 부서 돌아보멵서 오늘 절대 날 붙잡지 말라고 해줘 ㅠ 퇴근하고 회사 입구에서 만나서 연화 과장님이 먹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보면 퇴근 하기 전에 폭풍 검색으로 찾아본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로 리리가 에스코트 해줘ㅠ...,.. 사실 과장 - 팀장보다는 회사 CEO - 같은 계열 부속 회사 CEO가 어울리지만? 같은 회사 리리연화가 보고싶다~ 휴,.. 안리리 퇴근하고 다음 날 즐겁게 출근함 나같아도 연화 공주님이 있는 회사? 즐겁게 출근한다...햅ㅇ복한 회사 생활을 즐기는 안리리 (특: 빨리빨리 승진해서 같은 자리까지 올라가면 청혼할 생각임)와 연화 과장님(특: 좋은 친구와 같은 회사라 즐거움)의 우당탕탕 리리연화 오피스 줘

2020.02.15

리리연화 - ㅎ ㅏ아... 전장의 가운데에 위치한 막사 또는 타국의 귀빈실에서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며 빨리 고화국으로 돌아가 연화 공주님을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안 리리 생각하면 대평성대를 누린 시대의 금슬좋은 부부 리리연화로 로코 쌉가능 리리 작중에서 친구 없어서 연화 공주님이 첫번째 친구인ㄱ ㅓ 너무 좋아요ㅠ 첫친구이면서 첫사랑이지ㅠ 리리는 연화 공주님과의 모든 게 인생에서의 처음이겠네ㅠ

리리연화 - 아ㅠ 그런 거 너무 좋아 둘 다 키스 처음이라 잘 못해서 이가 부딪치는 바람에 깜짝 놀라서 얼굴 떼고 상기된 채 서로를 바라보다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헛웃음을 내뱉고 그저 순수하고 밝게 웃는 리리연화ㅠ 그리고 연화 공주님이 리리 키스 잘 못하네? 하고 아무 생각없이 말한 거에 살짝 충격 받은 안 리리 키스하는 법 폭풍 검색하고 자동저장 안 지워서 안 준기랑 1:1 면담함 (네?

리리연화 - 연화 공주님 짝사랑하는 안 리리 너무 좋아 처음에는 친해지고 싶은데 친구 사귀어 본 적이 없어서 (리리야 사랑해)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가지고 인터넷에 친구 사귀는 법 검색해줘 리리 새학기 첫날 마이쮸 사갔는데 정작 나눠주려고 하면 리리 너무 멋지고+예쁘고+능력있는 학교의 우상 같은 거라 동경하느라고 옆 자리에 아무도 안 앉고(안리리: 내가... 싫은가...) 그리고 전학생 연화 공주님이 앉아서 인사하는 걸 보고 친구를 사귀겠다는 다짐으로 첫 등교때 챙긴 마이쮸 다시 챙겨와서... 용기내서 "여,연화! 저기, 그, 이, 이거..." 하면서 얼굴 빨개진 채로 수줍게 마이쮸 하나 손 덜덜 떨면서 건네주면 제가 좋아요 이제 친해지면... 안리리 연화공주님 벽 쪽에 앉으라고 한 다음에 연화 공주님 무릎 베개삼아서 의자 이어 붙이고 누워서 낮잠자줘 

리리연화 + 약 테토아유 - 리리연화는 둘이 입술 쪽 뽀뽀하는 것도 각도 안 맞아서 이마 부딪치거나 코 부딪칠 것 같은데 테토아유는 자연스럽게 진도 더 나갈 것 같은

아... 능력있고 집안 짱짱하고 외모 성적 우수라서 학교의 아이돌 그룹인 수원 학 사룡즈 윤(조기입학) 리리 그룹에 폭풍의 전학생 연화 공주님이 전학오고 그룹 전체가 연화 공주님을 짝사랑하게 되는 연화른 줘 우당탕탕 코믹학원물 줘

윤연화 - 연화 공주님 짝사랑하는 옆집 남동생 윤으로 윤연화 주삼 연화 공주님 중학교 졸업할 때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하면서 울고 헤어진 윤 그 다음해에 같은 고닥교 입학하고는 비상한 두뇌로 연화공주님이랑 같은 2학년되거나 조기졸업해서 같은 대학교 감 ㅇ너무 좋다 근데 연화 공주님은 윤을 별로 연애적으로 생각한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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