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4.09.10 WNLS by 지선 2024.09.10 👻기울기를 캐치하는 감각을 키웁시다👻어제 해물 파스타 만들어 먹었는데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 좋았음 :D 카테고리 #기타 페어 #그 외 추가태그 #일기 #1일1크로키 컬렉션 일기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24.09.09 다음글 24.09.1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24.09.11 점심에 이모께서 추석기념으로 초밥세트 사주셔서 맛나게 먹었다ㅎㅎ 아침에 동생이 핸드폰으로 뭔갈 찾고 있길래 봤더니 연초에 입양한 울집 강아지 애기 때 사진 찾고 있던거였음… 2살 때 입양한 거라 애기 사진은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보호소 인스타에 공고 번호가 있어서 포인핸드에 검색했더니 사진이 나왔다. 7남매였어서 그 중에 가장 가능성 높은 애 #일기 #1일1크로키 그림일기 2024.01.29 야하핰ㅋㅋㅋ찢었다 어제 잘잠ㅋㅋㅋㅋ오늘6시에 일어남ㅋㅋㅋㅋ찢었다!!!!!!!! 병원도 갔다오고 바쁘게 움직였음 일어나자마자 싹 방청소하고 만두쪄먹음 내 맥시멈은 3개까지인가봄 온수가 잘 안나왔던건 수압이 너무 세서 그런거였음 수압 조절하니 뜨거운 온수가 다시 나옴 오늘은 옷주름을 연습할까한다 12시에 맞춰서 밥먹고 약 먹었다 이번주안으로 귀 아픈걸 꼭 없 #그림 #일기 #그림일기 #커미션 #크로키 21 1. ADHD인거 알고 있었어요? 어렴풋이 짐작은 했어요. 하하 모든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과 실화를 토대로 작성이 됩니다. 병원 정보는 알려드릴 수 없음을 미리 알리며, 모든 약물은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나는 남들보다 사회성이 떨어지고 대화를 하는걸 어려워하는 사람이였다. 이로 인해 대학생때는 사회공포증을 앓아서 학교를 거의 못 갈 정도로 정신적인 고통이 극심해서 2년간 병원을 #일기 #기록 #ADHD #직장인 #2n년차ADHD환자의슬기로운건축생활 11 나를 좋아하는 법을 알려줘 1 나는 나 자신의 존재를 이루는 몇가지 항목을 부정한다. 예를 들어 생일이나 이름 같은 것. 생일(탄생일)이 있기에 내 존재가 세상에 비춰지고, 이름이 있어 다른 사람과의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나의 부정은 정말 중요한 사항이다. 생일이 너무 싫은 나머지 이상한 단어를 만들어 부르거나, 이름이 싫어 필명·가명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스스로의 시작점 #나를좋아하는법을알려줘 #수필 #일기 #트랜스젠더 #트랜스남성 #퀴어 #에세이 6 그림일기 2024.01.30 어제 2시에 자서 오늘 일찍 일어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7시에 눈을 떴다 찢었다!!!!!!!!!!!!!!! 역시 운이좋음.찢음. 정말 신기한게 있음 나 작년까지 눈 염증때문에 안약을 달고살았는데 매일 일어나자마자 바닥 창문 책상 쓸고닦고 하니까 전혀 가렵지 않음 약이 까다로워서 한달쓰면 버려야 했는데 엄청난 변화임..아마 먼지때문인것같음 일어나서 배고파가지 #그림 #일기 #그림일기 #크로키 #드로잉 #디스라이트 7 그림일기 2024.01.03 내일 트친이랑 놀러간다 입맛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대충 일어나서 그림그렸다 누텔라 잼 진짜 좋다 개마싯음 선 일정하게 써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보조선 단축시키기도 해봐야겠다 겨울이라 그런지 잠이 많이 온다 채도가 너무높다 #그림 #일기 #그림일기 #커미션 #SD 23 1 2024년 07월 17일 편두통 최근 불면증이 심해져 취침 시 섭취하는 약을 바꿨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추측해보건대 이 두통의 원인은 그 약이 아닐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시간 내내 심한 두통에 시달려 일어날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가까스로 점심을 차려 먹어도 도저히 가시지 않았다. 타이레놀을 먹고 일을 하려고 했지만, 두통때문인지 모니터 보는 눈까지 부시다는 느낌이 강해 그냥 컴퓨터를 #일기 8 우리 삶이 이대로 박제되면 좋겠다. 나 그냥 철부지로 살래. 이렇게 아빠가 모는 트럭 조수석에 앉아서 아빠가 틀어주는 트로트와 뉴스를 흘려들으며 툭 툭 내던지는 실없는 농담과 수다에 정신 팔린 채 살래. 언제까지나 어리숙하고 순진한 애로 살래. 어느새 머리가 다 벗겨진 아빠를 놀리고 아빠 몰래 찍은 투 샷을 인스타에 올리고 아빠가 피우는 담배 연기에 눈살을 찌푸리고 겨우 그런 게 #공개일기짱 #일기 #에세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