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4.09.10 WNLS by 지선 2024.09.10 👻기울기를 캐치하는 감각을 키웁시다👻어제 해물 파스타 만들어 먹었는데생각보다 맛있어서 기분 좋았음 :D 카테고리 #기타 페어 #그 외 추가태그 #일기 #1일1크로키 컬렉션 일기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24.09.09 다음글 24.09.1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2024.12.07 예상치못한 눈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제가 행복한만큼 당신도 행복하길 내일 출근 걱정되긴 하는데... 모르겠당, 신난당! 눈오리 집게 준비 완료~~~ 그래도 혹시 몰라서 차에 이불은 씌우려 함. 오래된 차는 영하가 되면 문이 열리지 않아... 눈 사진 이쁘게 찍기 힘들다.. #일기 #일상 2 한창 사랑 중인 사람은 사랑을 그리고 연애를 재정의하려 들지 않아요. 나 우연히 당신이랑 끝을 본 거길 다녀온 적 있어요. 삽시간에 쏟아지는 것은 의외로 감정보다는 생각이더군요. 아무리 시간이 약이라지만 전혀 아프지가 않던데요. 나는 깨진 사랑도 사랑일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 봐요. 언제 또 그렇게 예쁘고 아기자기한 사랑을 하게 될까요. 얼마나 더 큰 사랑을 해야 보다 더 산산이 부서질 수 있을까요. 그 #공개일기짱 #일기 #에세이 3 일기240227 우울함 주의!!!!!! 손으로 노트에 쓰기엔 누가 볼까봐 쓰고싶을때마다 펜슬에 쓰려고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는 언제나 나의 최후의 미래를 떠올리면 죽음으로 끝났다 중학교때 20대를 생각하면 그때쯤엔 죽어있지않을까 생각했고 대학생때는 스무살 후반쯤되면 죽어있으리라 생각했다 스무살 후반인 지금엔 살아있지만 30대 후반쯤이면 삶을 포기하는데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한다. 내가 #일기 #우울 5 우리 삶이 이대로 박제되면 좋겠다. 나 그냥 철부지로 살래. 이렇게 아빠가 모는 트럭 조수석에 앉아서 아빠가 틀어주는 트로트와 뉴스를 흘려들으며 툭 툭 내던지는 실없는 농담과 수다에 정신 팔린 채 살래. 언제까지나 어리숙하고 순진한 애로 살래. 어느새 머리가 다 벗겨진 아빠를 놀리고 아빠 몰래 찍은 투 샷을 인스타에 올리고 아빠가 피우는 담배 연기에 눈살을 찌푸리고 겨우 그런 게 #공개일기짱 #일기 #에세이 4 펜슬 런칭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와아, 이렇게 동인판의 어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하얀 눈밭에 발자국 찍는 기분이네요 ㅎㅎㅎㅎ 약 14... 15? 년을 오타쿠로 살았지만, 아마 앞으로 50년쯤 더 그렇게 살겠죠? 가끔은 오타쿠가 아니었다면... 어떨까, 더 '갓생'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역시 무언가를 정말 좋아하는 마음 없이 사는 삶은 상상 #펜슬런칭축하합니다 #카라혜아 #일기 178 23 추가/수정 되었으면 하는 점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며 사소합니다! 글을 쓸 때 이전 설정 유지라든가 타 사이트처럼 이미지를 올릴 때 모아 업로드하기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웹툰 형식처럼 주르륵 순서대로 올라오는 것도 좋지만 출판만화처럼 옆으로 넘겨볼 수 있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고요. 제가 모바일 웹사이트를 사용해서 이 기능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걸까요? 조만간 컴퓨터로 접속해보겠습니다. 이전 설정 유지의 예를 들자면, #개선사항 #펜슬 #일기 #수정 #추가 32 그림일기 2024.01.03 내일 트친이랑 놀러간다 입맛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대충 일어나서 그림그렸다 누텔라 잼 진짜 좋다 개마싯음 선 일정하게 써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보조선 단축시키기도 해봐야겠다 겨울이라 그런지 잠이 많이 온다 채도가 너무높다 #그림 #일기 #그림일기 #커미션 #SD 24 1 1. ADHD인거 알고 있었어요? 어렴풋이 짐작은 했어요. 하하 모든 글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과 실화를 토대로 작성이 됩니다. 병원 정보는 알려드릴 수 없음을 미리 알리며, 모든 약물은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원래 나는 남들보다 사회성이 떨어지고 대화를 하는걸 어려워하는 사람이였다. 이로 인해 대학생때는 사회공포증을 앓아서 학교를 거의 못 갈 정도로 정신적인 고통이 극심해서 2년간 병원을 #일기 #기록 #ADHD #직장인 #2n년차ADHD환자의슬기로운건축생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