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4.09.09 WNLS by 지선 2024.09.09 일기 겸 1일 1 크로키👻양은 적지만 꾸준히 듀오링고마냥 하는게 목표이기에…욕심 내지 않고 우선 천천히 시작! 카테고리 #기타 페어 #그 외 추가태그 #일기 #1일1크로키 컬렉션 일기 총 6개의 포스트 다음글 24.09.1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그림일기 2024.01.29 야하핰ㅋㅋㅋ찢었다 어제 잘잠ㅋㅋㅋㅋ오늘6시에 일어남ㅋㅋㅋㅋ찢었다!!!!!!!! 병원도 갔다오고 바쁘게 움직였음 일어나자마자 싹 방청소하고 만두쪄먹음 내 맥시멈은 3개까지인가봄 온수가 잘 안나왔던건 수압이 너무 세서 그런거였음 수압 조절하니 뜨거운 온수가 다시 나옴 오늘은 옷주름을 연습할까한다 12시에 맞춰서 밥먹고 약 먹었다 이번주안으로 귀 아픈걸 꼭 없 #그림 #일기 #그림일기 #커미션 #크로키 21 그림일기 2024.01.27 일어나서 대청소를 마저 시작했다.어제 청소하다가 힘들어서 마무리 하고 잤다.일단 락스와 세제 책상걸이와 청소용품을 사와서 집청소를 시작했다.주방부터 싹 청소하고 소다를 사서 전자렌지도 깨끗하게 청소하니 기분이 좋아졌다.책상걸이도 만들어서 가방도 걸어 작업할때 필요한 물건들을 넣어놓았더니 공간도 훨씬 넓어져 좋았음 화장실 청소도 오래걸렸지만 끝까지 마치고 #그림_일기 #그림 #일기 #디스라이트 #dislyte #yunchuan #커미션 #캐릭터 11 그림일기 2024.02.14 아니 잠이 하도 안와서 왜그런가 했더니 날씨가 따듯해져서 매트를 데울 필요가 없어진거였다 혹시나 해서 낮에 밖으로 나왔는데 엄청나게 따뜻했다 걍 봄이였음 신나서 산놀 시작함 오랜만에 갔더니 너무 좋고 정병치료됨 내일은 더 큰병원 가봐야겠다 오늘자 십덕질 목얼랑씨 눈이 알고보니 무쌍이였다 개좋음 #신신방_양전 #양전 #이랑 #침향 #침향양전 #그림일기 #그림 #일기 #신신방 #크로키 #드로잉 5 024_01_19 2024년 생존신고 연초입니다. 다들 즐거운 한 해를 시작하셨는지요. 저는 이래저래 바쁘지만 나름 잘 지내는 것 같아요. 거금을 들여서 iA Writer라는 맥 어플을 샀습니다. 글쓰기 어플인데 꽤나 참신하더군요.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펜슬에 와서 글을 쓰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일기를 제외하고서라도 다른 글 (소설이라거나 등등)을 쓰고자 해서, 이러한 물건을 사게 되 #일기 10 1 023_12_12 Hello, New World! 포타에서 간간히 글을 쓰다가, 좋은 플랫폼이 열린 것 같아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과거에 썼던 글은 옮겨올 생각이에요. 아마 기존에 썼던... 보호병동에 관한 글은 아예 오픈해둘까 싶기도 합니다. 프라이버시 사항을 제외하면, 기존의 글들은 무리없이 공개가 가능할 듯 싶네요! 최근에는 추가구매도 별로 없었고, 이쯤이면 글을 공개하는것도 나쁜 생각은 아 #일기 39 1 생명연습 ㄱㅅㅇ - 생명연습 엄청 좋아하고.. 저의 김승옥 작가 최애작은 <서울의 달빛 0장> 입니다. 청년도 엄청 좋아하지만, 역시 저의 취향 코어는 드글드글한 쪽이네요 이만화는 너무 되는대로 그리는 바람에 하도 직관적이라 웃기지만 수정하기엔 앞으로 할 게 많습니다 저 자살하기 직전 형의 대사가 아직도 좋군요 만화는 무려 2021년 낙서입니다. 만화 그리다 보면 #일기 #만화 #낙서 #스포일러 #생명연습 6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나인우 입덕기 - 청순남만 좋아하던 내가 바부강쥐에게 빠져버리다 BGM - 새소년 ‘난춘(亂春) (NAN CHUN)’ 그런 명언이 있지요… 얘 너무 귀엽고 예쁘다~ 하면 그냥 좋아하게 되지만 얘 뭐지?? 라면 세기의 사랑을 하게 된다고…. 보고 웃으면서도 제가 그 명언의 당사자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로요. 파워 J에게 이런 혼란이 갑자기 찾아올 줄이야. 이 글은 오직 제가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쓰는 것입니 #썰 #일기 #입덕 #나인우 8 나도 엄마처럼 늙을까? 똑 닮은 삶을 가져갈까? 그런 우려를 할까? 엄마, 무슨 생각해? 친구가 그러는데 나 연초 피우는 폼이 엄마랑 같대. 겉이 닮으면 속도 닮은 거라는데 어쩌면 이 불건강한 연소 행위의 본질도 닮았을까? 그럴 리 없길 바라지만 속이 잔뜩 썩어 쑤실 때마다 담배를 찾아 피우는 걸까? 그렇게 몹시도 자주 아픈 걸까? 나도 엄마처럼 늙을까? 똑 닮은 삶을 가져갈까? 그런 우려를 할까? 나도 웃겨. #공개일기짱 #일기 #에세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