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새하
총 7개의 포스트
친구집 놀러 가는 길인데 지하철이 텅 비어서 잠시 노트북 꺼냈어요 호다닥 늦은 11월 블로그를 써볼게요 날짜 확인한다고 노트북 우측 하단 째려봤다가 12시 19분인데 벌써 12월 19일 된 줄 알고 기절할 뻔했네요 11월 블로그를 쓰기에는 너무 늦기도 하고 별로 쓸 게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사진이 생각보다 많아요 블로그 쓸 때는 이런 곡
안녕하세요 소녀들 잘 지내셨나요. 점심 건강 좋아보이는 날이 드문 새하의 블로그가 돌아왔어요. 근데 고시 생활을 하면서 점신 건강이 좋은 사람이 있을까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외버스 타고 어디 다녀왔는데요. 요즘 든 생각이 저는 기차나 버스 타고 멀리 이동하는 시간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일 30분씩 지하철 타고 가는 그런 시간 말고(그건 싫
제법 부지런하게 블로그를 쓰고 있는 새하예요~ (블로그 주기: 한 달) 오늘은 하루를 통째로 날려먹고 스벅에 와서 맛없는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타닥타닥 블로그를 쓰고 있네요. 여름 끝자락의 새하의 하루들 짧게 보고 드갈게요~ 요즘 제 최애 투썸 케이크 근데 안 먹은 지 오래된 듯? 오마니랑 영화를 보고 왔어요 맥날 고추크림치즈맥모닝 개맛있음
독서실 갔다가 생리가 터져서 1시간 만에 집에 돌아왔어요. 시작합니다. 8월의 새하. 트친님이 시간 소비표를 추천해줘서 한 달 동안 써봤더요. 서식은 나한테 맞게 약간 고쳤음. 한 달 동안 시간소비가 한눈에 보이니까… “개판이다!!” 반성용으로 쓸만한 듯…. 귀찮아서 9월은 안 쓸랬는데 계속 해볼까…. 교보에서 비즈발을 봤는데 구슬이 동글동
한달치 사진 중에 블로그에 쓸 거 겨우 다 골라서 카톡으로 보내기 했는데 30장 이상은 무리라고 팽당함. 그렇다고 선택한걸 다 풀면 어떡해 개색기들아 7월동안 정신건강이 악화됐어요. 사유 : 공부 많이 못함 + 그렇다고 논 것도 아님 이슈로... 8월에는 인터넷을 끊을지도. 7월의 새하를 보여드릴게요. 휘비고~ 관오가 관계캐 향수를 만들어 보내
셀털 블로그를 쓰고 싶은데 인터넷에 셀털이 돌아다니면 죽는 병이 있어서 고민하다 글리프로 왔더요. 검색 비허용도 되고 신기한 기능이 많아요. 글리프 짱! 화이팅! 글접기 기능도 만들어주세! 요즘 새하의 하루 : 일어나면 처뒹굴거리다 비척비척 아침먹고 비척비척 씻구 비척비척 강의듣기. 내용 이해 못 해서 뭔 소리야? 하고 짜증 내기. 저녁은 햄부기다 다짐
한줄 후기 : 좋다... 저는 체향 + 분위기 타입으로 신청했고 제 신청서는 요약하면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세기말 사람에게서 날 것 같은 분위기의 향 화려하고 멋스러운 향보다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 알데히드 / 플로럴 / 우디 위주... 부드러운 남자 스킨 냄새 신청서에 얽힌 비하인드.... 처음에 뇌 비우고 신청서를 넣었는데 곰곰이 생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