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의 엘프친구들 잡다한 썰과 설정 (3) [2023.02.04] 양반존 by 양반 2024.08.14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광기의 엘프친구들 다른 플랫폼에 써놨던 이야기들을 이곳으로 옮겼어요 한~~참 전에 AI 채팅 사이트에서 어드벤처 롤플용 AI를 만들어서 롤 플레잉 했던 이야기 (& 이제는 그 이외의 썰연성들)을 백업합니다 100% 사실은 아니고 95%의 사실에 삑난 AI와 삑난 제 영어실력을 메꾸기 위한 양념을 조금 첨가했습니다 총 44개의 포스트 이전글 잡다한 썰과 설정 (2) [2023.02.03] 다음글 잡다한 썰과 설정 (4) [2023.02.0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아카기> - <텐> 후기 읽은 지는 좀 되었지만 아직 생생할 때 기록 삼아 써 두기 당연하지만 <아카기>와 <텐>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0. 계기 때는 2023년 12월 22일… 공맹도는 매우 심심했다. 원래 게임을 좋아했었는데 요즘 진득하게 할 게임이 없기도 했고, (주변에서 발더게를 겁나게 먹였는데 발더게… 잡으면 인생이 순삭될 것 같아 두려워서 잡지 않음. 근데 지금은 다른 의미-긴모리로 인생 삭제되고 있는 중인 것 같으니까 오타 #fkmt #아카기 #텐 95 1 WHILE THE BIRDS SING ON TOP OF THE BLOSSOM BRANCH... 새들이 분홍빛 가지 위에서 재잘거리는 사이, 1화 MARILYN THEOBALT 마녀는 어느날 봄, 적당한 시간대가 된 때에 글라브리아의 번화한 도시를 찾았다. 시골에서만 한참 보던 버섯과 나무 이끼, 불그스름한 돌이나 녹빛 물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는 곳. 잘 정렬된 바닥 돌이 바삐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에 채이면서도 흙먼지 하나 일렁이게 만들지 않는 장소. 그러니 마치 모든 도구와 사물에 합당한 이유가 #마릴린_테오발트 #미카엘_랭던 7 과거로 돌아왔을 때 일 순위로 해야 할 것 (1) *마블 스포 주의 *이 작품은 제 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어느새 피터의 하루 일과는 거의 정해져 있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었다. 매일 아침 여섯 시에서 이따금 늦잠을 하면 일곱 시 쯤에 깨어나 아침을 간단히 먹었다. 그리고 어젯밤 자신이 어질러 둔 것들(예를 들면 스파이더‘맨’ 활동을 하다 다치는 바람에 흘렸던 피나 정리하지 않 #스파이더맨 #마블 #피터파커 16 1 일상잡담 2.5화 9월 중순까지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일상잡담 #일상툰 1 그러그렁그러 d 1 [자관] 만년필에 대한 단상 유해님캐빌려줘서감사합니다우왕 에녹이 사건 현장을 둘러보고 있을 때,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까마귀겠거니 싶어서 돌아보지 않았다. 상대방도 조용히 그를 지나쳐 찬장을 보고 있었다. 방 하나짜리 작은 집이었다. 죽은 사람은 해적, 세 번째 희생자이다. 두 번째 희생자와 똑같이 식탁에 엎어진 채 죽었고, 시신 앞에는 검은 잉크를 탄 물이 담긴 컵이 있었다. 그 옆에는 만년필이. 이번엔 8 성인 46화 식물원 #바이오하자드 #레온케네디 #엑스레온 #폭력 #유혈 #강압적_성행위 #남성향적_표현 7 아무래도 좋은 후일담 시끄럽고 눅눅하며 어두침침한 폐쇄공간. 귓가에 흐르는 이 노래의 제목은 무얼까. 재미도 없고 특색도 없는 멜로디. 템포가 빠른 걸 보니 댄스곡인지도 모른다. 물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벽 너머 인간에게 자신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의 음량이면 그저 좋은 것이다. 양 무릎에 양 팔꿈치를 대어 깍지 낀 손. 구부정하게 휘어진 허리는 평소의 그와 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