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eki] 뻡뻐 겅녕땅굴 by 윤우 2024.08.29 45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커플링 #박스에키 #Boxeki #Voxike 이전글 [Voxike] 425번의 루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신사 숙녀 여러분 👹x🖋 2월 14일, 두 사람은 작은 해변 카페 발코니석에. 오전 중에 비가 그친 하늘은 맑았지만, 바닷바람은 전날보다 한층 더 차가워졌다. 오래된 덱을 누군가 밟을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옅은 물소리가 배었다. 비, 추위, 점심시간도 꽤 지난 애매한 오후, 장사 공치기에 딱 좋은 요소만 모아둔 카페는 사람이 만드는 소음 대신 어디에나 듬뿍 얹어둔 #Voxike 두 사람이 함께하는 24시간 샘플 복스 아쿠마 x 아이크 이브랜드 앤솔로지 샘플 7월 27일 제 26회 디 페스타 에 판매 할 복사이크 앤솔로지 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링크 https://witchform.com/demand_form.php?idx=101485 YOU 님 KEKI 님 햄 님 묘란 님 유리 님 #복스_아쿠마x아이크_이브랜드 #복사이크 #Voxike 80 15세 [Voxike] 425번의 루프 #Voxike #복사이크 64 14일차 완벽은 없다는 위안 완벽한 것은 없다. 그걸 알면서도 완벽을 바라는 건 어째서일까. 나를 완벽하게 사랑해줄 누군가, 완벽한 내 편, 완벽한 결과물 같은 것들을 바라게 된다. 자연마저 완벽하지 않다. 어떤 것도 완벽하지 않으니 특별한 것은 없다. 어떤 것도 완벽하지 않으니 모든 게 특별하다. 아무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외려 세상은 돌아가고 있다. 부족하기 때문에 서로 얽히 1 [유키모모] 밴드 if. 下 모모가 다리를 다친 시간선까지 리바레(밴드)가 이어졌다면, 시공의 뒤틀림을 크게 신경 쓰지 말고 봐주세요. * 덜컹덜컹. 웅성웅성. 레일을 따라 철 덩어리가 사람을 태우고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는 일정하면서 불규칙적이다. 유키는 자기보다 조금 아래에 있는 어깨에 고개를 기대고 덜컹거리는 차체의 움직임을 요람의 흔들림으로 승화시켜 달콤한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제와 생각해 보면 편지라는 것 자체가 특별했다. 팬레터라는 종이 쪼가리는 여러 차례 #아이나나 #유키 #모모 #유키모모 27 1 15세 금붕어 좋아해? 야쿠자 닛코와 의문의 소년 23 1 [ㅎㅌㅈ/드라로나] 하늘 아래 새로움 초봄의 이야기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지.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춥다. 뜨끈한 담배 연기를 마시며 로널드가 생각했다. 이렇게 담배를 찾은 것도 별일이다. 평소에는 거의 끊기 일보 직전의 상태고, 정말 긴장하거나 피곤할 때만 피우는데. 알게 모르게 피로가 쌓였나. 무탈한 며칠을 보낸 로널드가 스스로를 진단했다. 음, 역시 멀쩡한 상태서 피우니 몸 #드라로나 #흡툭죽 [호열백호]Lottery Jinx 23.12.30 호열백호 온리전 <짝사랑 최후의 날> 발간 안녕하세요! 호백온에 냈던 회지 웹발행합니다. 미리 안내드렸던 대로 외전2와 후기는 제외되었습니다. 후기는 부끄러워서 뺐어요. 샘플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 있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열백호 #호백 #호백온 #짝최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