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xike] 425번의 루프 겅녕땅굴 by 윤우 2024.08.29 65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두 사람이 함께하는 24시간 샘플 복스 아쿠마 x 아이크 이브랜드 앤솔로지 샘플 다음글 [Boxeki] 뻡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센티넬/가이드버스 복사이크 편 배경은 그리 멀지 않은 근미래, 인류를 위협하는 괴수들의 등장으로 이능력자 협회가 세워지고 전투요원인 센티넬과 그들의 능력을 안정, 유지시켜주는 가이드들이 소속되어 히어로처럼 활동하는 세계관. 이능력자들은 다 군인 신분이고 훈련도 시켜주지만 위험한 일이 많아서 전선에 서는 센티넬의 수가 가이드에 비해 매년 부족하고 괴수들은 멸종할 기세가 안 보여서 고위층 #복사이크 #voxike 55 1 Hope in the Abyss _ Part. Luxiem 1. 소설가, 악마를 만나다 복스 아쿠마는 악마다. 그는 약 400년을 이 땅에서 인간과 뒤섞여 살아왔으나 오랜 인류의 역사 속에서 그의 존재가 표면에 부각된 적은 없었다. 그는 주변의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일 없이 그저 이 세상에 존재했을 뿐이었다. 그에게는 인외의 존재만이 가질 수 있는 뛰어난 능력이 여럿 있었으며, 주변의 인간들은 이를 숭배하거나 경외하며 그를 특별한 존재로 여 #럭시엠 #복사이크 20 [Boxeki] 뻡뻐 #박스에키 #Boxeki #Voxike 47 pureless (1) 복사이크 / 미친 대부호의 수집품이 된 복스(와 아이크)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에서 조금 더 이은 버전 언제 잇게 될지 몰라서+전개도 진짜 대충 생각해놔서 펜슬에 썰 정리용으로 업뎃했습니다 풀버전으로 쓰고 싶어지면 포타로 옮길 예정입니다:D 어떤 부호가 있었다. 젊음을 불태워 한 인간이 이룰 수 있는 최상급의 부를 손에 넣은 그는 인생의 말년에 불태워버린 젊음을 해소하려는 듯 다분히 비정상적인 일을 시작 #복사이크 #voxike 65 신인배우 복스x소설가 아이크로 아이크 원작 소설 빌런인 악마 역으로 영화 출연하게 된 복스(feat. 맛보기) 소설가 아이크 원작 영화에 악마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복스 AU 보고싶다 자기 머릿속 이미지를 구현하기 힘들거라며 한사코 영화화 거절해왔던 아이크가 출판사 사정으로 할수없이 한 책만 영화화 허가했는데 악마가 그 이야기 속에서 가장 입체적인 인물이고 감독과 배우의 초월해석이 필요한 역이라 아무한테나 맡기지 않았음 좋겠다는 부탁에 감독이 캐스팅해온게 신인배우 #복사이크 #voxike 47 <어제의 앨범> 후기 여러 단어를 모아 만든 연작단편 연성 본편은 여기서 봐주세요 일단 이 글이 뭐냐면 단어나 표현이나 문장 리퀘스트를 받아 연성재활용으로 쓴 글입니다. 처음에는 단어 여러 개를 섞어서 한 편의 제대로 된 글을 써볼까 했는데 도저히 한데 묶을 수 없는 소재들이 있어서 그냥 연작단편 형태로 써보았습니다. -제시받은 단어는 ‘어제와 오늘’(르타님)→‘어제의 앨범’ ‘지금 네가 마시는 거’(실 #복사이크 #voxike 4 1 숙명의 붉은 실(3) 신분차 사랑을 시작한 루카슈의 보호자들 복사이 여기서 이어지는 썰입니다. 썸네일 출처: 갑자기 자기 앞에 나타나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제안을 한 남자를 보고 아이크는 있는 힘껏 인상을 찌푸렸음. 당신과 나의 주인. 즉 루카 카네시로와 슈 야미노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뜻인 것 같은데, 사실 아이크에겐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줄 이유가 1도 없었음. 오늘 아이크가 외출한 건 앓아누운 루카 #복사이크 #voxike 71 3 Hope in the Abyss _ Part. Luxiem 3. 악마와 소설가가 주술사를 도와 위기에 처한 마피아와 또 한 사람을 구하기까지의 이야기 슈는 복스와 아이크에게 방을 하나 내주었다. 방에 놓인 두 개의 침대는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았는지 꽤 낡았지만 딱딱한 바닥이나 돌을 베개 삼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고급 침구를 소환해 줄 수도 있는데, 라고 복스가 떠보듯 말했지만 아이크는 고개를 저었다. 안 그래도 오늘 힘을 많이 소모했으면서 무슨 소릴 하는 건지. 계약도 안 하겠다며. 생각했지만, 복 #복사이크 #루카슈 #럭시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