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xike] 425번의 루프 겅녕땅굴 by 윤우 2024.08.29 52 0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두 사람이 함께하는 24시간 샘플 복스 아쿠마 x 아이크 이브랜드 앤솔로지 샘플 다음글 [Boxeki] 뻡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Hope in the Abyss _ Part. Luxiem vs Noctyx (1) 3. 절정 루카가 19층으로 가라는 슈의 지시를 어기고 돌아온 것은 계단을 다 올라가기도 전에 어마어마한 총소리가 들렸기 때문이었다. 슈의 주술이 총알쯤은 막아낼 수 있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상대가 써니 브리스코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적을 제압할 때만큼은 VSF의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광기를 발산하는 그 남자가 상대라면 슈가 갖고 있는 식신을 모조리 소모해도 #럭시엠 #녹틱스 #복사이크 #루카슈 #써니반 #펄키 13 23년 하반기 그림 정리 순서 뒤죽박죽/cp 연성 포함 #럭시엠 #복사이크 52 Hope in the Abyss _ Part. Luxiem 2. 도망친 악마와 소설가가 숨어 살던 주술사를 만나기까지의 이야기 복스 아쿠마와 아이크 이브랜드의 도피행-그것을 ‘사랑의 도피행’ 이라 부르는 것은 아이크가 끝까지 거부했다-은, 뭐라고 해야 할까, 뜻밖에도 무척 순탄했다. 그것은 아이크에게는 꽤나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복스의 힘을 빌리지 않겠다고 잘난 척 했으면서 정작 마을을 빠져나오는 것이나 채 가져오지 못한 짐을 복스가 소유한 대여 금고에 맡기는 것이나 살인 혐의로 #복사이크 #럭시엠 11 Hope in the Abyss _ Part. Luxiem 3. 악마와 소설가가 주술사를 도와 위기에 처한 마피아와 또 한 사람을 구하기까지의 이야기 슈는 복스와 아이크에게 방을 하나 내주었다. 방에 놓인 두 개의 침대는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았는지 꽤 낡았지만 딱딱한 바닥이나 돌을 베개 삼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고급 침구를 소환해 줄 수도 있는데, 라고 복스가 떠보듯 말했지만 아이크는 고개를 저었다. 안 그래도 오늘 힘을 많이 소모했으면서 무슨 소릴 하는 건지. 계약도 안 하겠다며. 생각했지만, 복 #복사이크 #루카슈 #럭시엠 4 [Boxeki] 뻡뻐 #박스에키 #Boxeki #Voxike 34 너드남 군주 x 밴드부 보컬 아이크로 복사이크 캠퍼스물 (2) 복스와 아이크의 관계는 저번 학기에 비해서는 확실히 발전했음. 첫 오리엔테이션 수업에서 재회하고 과제를 위한 영화감상 일정을 잡은 뒤 헤어졌다가, 아이크가 복스한테 [이번 학기 잘 부탁해^^] 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 시작이었음. 당연히 복스도 그에 맞춰 [잘 부탁해] 라고 대답했는데 전과는 달리 대화가 거기서 끝나지 않았기 때문임. [복스 넌 자취해? #복사이크 #voxike 47 Hope in the Abyss _ Part. Luxiem 5. 그렇게, 다섯 명. 남자의 이름은 미스타 리아스라고 했다. 유명한 이름이다 보니 아이크도 들은 기억이 있었다. 나, 너 알아. 사립탐정이지? 네가 해결한 사건의 기사를 보고 흥미로워져서, 나도 추리물을 써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니까. 그렇게 말하자 미스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뿌듯해하는 듯한, 종잡을 수 없는 반응을 보였다. 문제는 왜 그 유명 탐정이 창고 거리에 있었느냐 하는 #복사이크 #루카슈 #럭시엠 4 너드남 군주 x 밴드부 보컬 아이크로 복사이크 캠퍼스물 (1) 이미 유행이 지났으면 어쩌죠 빼애애앵 갑작스러운 존잘님의 연성 한장으로 갑자기 탐라의 붐이 되었던 너드복스… 지금도 붐이 다 사라지지 않았기를 기대하며 예전에 풀었던 썰에 살을 붙여 봅니다 영화 제작밖에 관심 없었던 너드대학생 복스 아쿠마… 당연하지만 같은 과 다른 과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 밖에서 의외로 편안한 캠퍼스 라이프를 보내고 있던 그였지만 과 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학교 축 #복사이크 #voxike 7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