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밀] 이름 지어주는 이야기 라고 하는 썰만화 마비노기 by 유령문어 2024.04.14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다음글 [톨밀] 그런 데 쓰라고 가르쳐준 게 아닐텐데 발렌타인 데이 로그(수정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여명 속에서 피어오르는 별 주인공 밀레시안 (작은애) 프로필 추가할 항목 생기면 더 추가됩니다아아 2024. 09. 24 - 제목 변경, 재능 다크메이지 삭제 2024. 09. 25 - 과거 추가 "안녕! 오늘은 뭐 하고 놀지 정했어?" 빨간색 리본을 포인트로 꾸민 흰색의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의 머리카락, 그리고 머리에 쓴 리본 머리띠와 똑 닮은 색의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어린 소녀. 언제나 #마비노기 19 성인 [약 밀레르웰] 사도화된 밀레시안 내 주밀레가 사도화 된다면? #마비노기 #르웰린 #밀레시안 #드림 #밀레르웰 #그로테스크한_묘사를_포함하고_있습니다 35 성인 [썰 모음] Degrees of ... 인생 처음 해보는 야겜이 이정도라니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Degrees_of_Lewdity #DoL #휘트니xPC #에덴xPC #스포일러 #수위 #폭력 #드림 #썰 39 그림자 겁쟁이 페달 / 코세킨 안경을 쓴 건 그 사람이 제 주변을 떠난 다음이었다. 부레를 잃은 물고기는 가라앉고, 눈을 잃은 맹금류는 먹이를 찾지 못한다. 이처럼 부표를 잃은 자신은 깊은 바다에 가라앉았다. 끝없는 발버둥 끝에 다시 물 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건 아이러니하게도 잃었던 부표의 그림자 덕분이었다. 부표를 안고 살았던 날들을 기억하며 그 그림자를 쫓아왔다. 킨조는 늘 코세키 #겁쟁이페달 #코세키 #킨조신고 #코세킨 #스포일러 1 형, 이연 구미호뎐 이랑은 이연을 노려봤다.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냐는 듯, 이제는 눈물조차 고이지 않는 그 두 눈이 이랑은 싫었다. 더이상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일말의 애정조차 남아있지 않은 그 눈이 싫었다. "넌 늘 한 발 늦어." 이연은 늘 늦었다. 이랑이 사건을 만들면 그제야 수습하러 나타났다. 이랑은 이연의 냄새를 잊지 못해서 이연이 근처에 오면 다 알아차렸지 #구미호뎐 #이연 #이랑 #스포일러 5 성인 [BG3] 발더스게이트3 1회차 플레이 타래 (1막 : 황야, 언더다크편) 1막 스포일러 주의! #폭력성 #발더스게이트3 #섹드립 #스포일러 19 사장님이초콜릿너무달아요사건 초콜릿이 너무달아서 그만 사망한 사건이다. (NO 뻘글 YES 뜰팁연성) 달콤한 향이 입가에 멤돌고 이내 차오른다. 눈을 감고 지긋이 이 달달함을 느껴본다. 아, 이게 바로 행복이구나! 현재 기분은 그야말로 최고조. 잠뜰은 제 옆의 노오란 혼 애써서 무시하며 초콜릿의 향을 마음껏 즐기었다. “다 처먹었으면, 일을 해.” “무슨 소리.” “단 거 안 줄이면 죽어? 아니잖아. 제발 좀.” 오늘도 내일도 어제도 이어지는 넋의 넋두 #비터밤보눈_초코_데코레이션 #밤보뜰_밤보각_잠뜰_각별 #스포일러 #개못쓴다진짜 11 어떤 삼하인 G25 스포일러 / 삼하인의 트레저헌터(+밀레시안) 2020. 12. 05 1. 밀레시안은 여전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목을 끄는 차림새만큼이나 변함이 없었다. 밀레시안은 말하자면, 몇 마디로 정의 내리기에는 턱없이 복잡한 한편 억척스러울 정도로 단순했다. 그 양면성이 종족 본연의 비범함에 더해져 밀레시안이라는 인물의 해석에 난항을 부른다. 안이하게도 그중 몇 겹은 편견 몇 겹은 숭상으로, 방 #마비노기 #트레저헌터 #밀레시안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