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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하라 레이나
먼저 유즈하라 레이나라는 캐릭터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송하촌숙이 자리잡은 땅의 영주의 막내딸이라는 입장으로 유즈하라 가문은 머리가 좋은 집안입니다. 그곳의 막내딸 레이나는 ‘유즈하라의 신예’라고도 불릴 정도로 특출났으나 통칭 막부의 뇌라고도 불리우던 집안이기에 양이전쟁이 일어나고, 2년이 지난 시점 전쟁을 빨리 끝내고자 했던 양이지사의 몇몇 일당은 손을잡아 유즈하라 가문을 공격, 눈앞에서 모든 가족을 잃은 레이나는 가까스로 살아남아 도망쳐, 쇼요에게 구해지게 됩니다.
해당 배경으로 하여 레이나의 정체성은 막부 휘하의 가문이며 막부를 따르나, 천인들에게 지배당하며 자신의 나라임에도 떳떳하게 천인들과 마주하지 못하며 개국당한 모습이 잘못되었다 여겨 막부의 중심에서 세상을 바꿔나가고자 하는. 막부의 편이나 사상만으로는 양이사상을 지닌 아이입니다. 레이나에게 있어서 막부는 제 아버지가 따르는 곳이며 자신이 빼앗긴 가문을 되찾아 다이묘가 되면 따를 장소이기에 사상과 대비되는 충성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양이전쟁에도 불참하고, 긴토키의 곁에서 검을 들어올린 장군암살편 당시에도 장군, 시게시게를 위하여 움직인 것으로 낙양편은 레이나에게 있어 가문에서 벗어나고, 막부로의 충성을 벗어내고. 칸사이 대옥사 이후 제 스스로 송하촌숙에서의 파문을 다짐하였던 레이나가 다시 송하촌숙으로 돌아와 모두와 함께 싸운다는 뜻깊은 에피소드이기도 합니다.
신청드리고자 하는 상황 시놉시스랄까… 살짝 정리해보자면 아래 정도네요…! 썰 풀었던 걸 줍줍하여 시간순으로 적어둔것이라… 편안하게 재해석해서
(1) 낙양 도착 이후 레이나는 계속 노부노부 옆에 있다가 거 누구더라 사카모토랑 힘 합쳐서 하루사메 걔 이기고... 갱생당한 노부노부가 친구들을 위해 싸워라든 뭐든 얘기해줘서 싸웠지 않았을까요.
(2)낙양갱생 노부노부의 유즈하라가의 죽음엔 막부의 탓이 크다 애초부터 나라를 막부가 지키지 못하였으니 그러니 그것때문에 입장을 고민한다면 이젠 그만하고 친구들의 곁으로 가 마음껏 지내라고 네 가족도 스승도 막부때문이니 앞으로 나아가라 발언.
(3) 긴토키의 곁에서 송하촌숙의 동문으로서 싸움에 참전하는 낙양땐 애니라면 '드디어, 나도 너희의 곁에서 싸울 수 있어‘ 라며 쾌원대 배에서 내려 조금은 뒤늦게 조이포와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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