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pieces #11-14 유자농원 by 유자 2024.04.15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00 pieces #1-1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문스독] 이웃집 다자이 1 다자이 오사무 네임리스 드림 다자이 오사무는 이상한 인간이었다. “배고파서 죽을 것 같아.” “그럼 죽어버리지 그래?” “너무하네에-.” “맨날 죽고 싶다 염불하면서.” “혼자 죽긴 싫다니까…. 자네가 같이,” “그 말 한 번만 더 해 봐.” 아무튼…, 내 서늘한 말에 다자이가 목소리를 줄이며 화제를 돌리려 했다. 가는 눈으로 빤히 그 뺀질뺀질한 얼굴을 쳐다보자 눈을 한 바퀴 도르륵 #문스독 #다자이 #네임리스드림 29 정인情人 동양풍 다자츄 2019년 10월에 작성한 글 백업입니다. 캐붕에 주의해주세요. 달이 휘영청 밝은 날이었다. 제 정인情人을 기다리던 다자이 오사무는 술을 들이키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마신 술은 달았다. 정인의 앞이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는 현재 금주라는 혹독한 벌을 받고 있었으며, 제 앞에서 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는 것 조차 꺼려하고 있었다. 오늘 #문스독 #다자츄 [HL]궂은 날씨 문호 스트레이독스 - 나카하라 츄야 HL 드림 페어 : ㄱㄱ님 무료 리퀘스트 샘플 분명 새벽달을 보고 오늘은 일진이 좋겠구나, 싶었더랬다. 구름이 달을 가리지 않았고 달빛이 더할 나위 없이 밝았으니까. 그러나 해가 밝아오면서 구름이 조금씩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지상에 빗방울을 조금씩 흩뿌렸다. 투둑. 툭. 땅을 적시는 소리가 곧 거세지더니 강한 빗줄기가 몰고 오는 소음으로 세상이 시끄러운 동시에 고요함에 먹혀들었다. 빗소리로 시끄러웠 #문호스트레이독스 #문스독 #나카하라츄야 #아가타마야 #츄야마야 #헤테로 #로맨스 #단편 #글 #소설 #상처 #비 #배신 4 말하지 않을 것 앞으로도 영영 오늘에 대해 얘기할 일은 없을 것이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검정색 세단이 크게 흔들렸다. 조수석에 앉아 좁은 창틀에 팔꿈치를 올린 채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있던 다자이는 그 덕분에 창문에 머리를 박았다. 운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길의 문제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사람인 만큼 운전 좀 똑바로 하라는 힐난을 시작으로 여지껏 액셀과 브레이크 구분도 못하냐느니, 그만한 앉은키로 #문스독 #쌍흑 Only you 츄야의 색밖에 보이지 않아 2019년 7월에 작성한 글 백업입니다. 캐붕에 유의해주세요. 나, 색이 보이지 않아. 다자이는 해맑게 이야기했지만, 탐정사의 모두는 경악한 눈치였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태연했으며, 본인이 태연하니 괜찮은 거겠지-라는 생각을 모두가 가지고 있었다. 색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굳이 말하자면 흑백 사진 같은 상태로 보이는 것이었다 #문스독 #다자츄 사랑 없는 연애 츄야를 너무 좋아하는 다자이 2019년 9월에 작성한 글 백업입니다. 캐붕에 유의해주세요. 분명 파트너라 부르는 악연이었을 것이다. 어쩌다 그가 저를 쫓아오고, 저는 그런 그를 피하게 되었는지는 궁금하지 않았다. 그저 지금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을 뿐이었다. "아 좀 작작 쫓아오라고-!!" 나카하라 츄야는, 현재 22년 인생 중 처음으로 스토킹 비슷한 것을 당하고 있었다. 분명 #문스독 #다자츄 문스독 논cp드림 1 소재 주의, 드림주(?)가 다자이의 친동생으로 나옵니다 무장 탐정사에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듣도 보도 못한 기이한 상황에 처한 일반인부터 단순한 공권력으로는 해결하지 못 하는 난관에 처한 경찰들까지, 광범위한 인물이 찾아온다. 각양각색의 의뢰인들을 맞이하는 탐정사답게 의뢰인의 출신에는 크게 신경 쓰지는 않았지만, 정부 소속의 인물, 그것도 이능 특무과의 일원이 찾아온 것을 그렇게 가볍게 받아들 #문스독 #다자츄 #논cp드림 #소재주의 5 성인 [문스독] moralistic 4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