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pieces #11-14 유자농원 by 유자 2024.04.15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00 pieces #1-1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문스독] 이웃집 다자이 1 다자이 오사무 네임리스 드림 다자이 오사무는 이상한 인간이었다. “배고파서 죽을 것 같아.” “그럼 죽어버리지 그래?” “너무하네에-.” “맨날 죽고 싶다 염불하면서.” “혼자 죽긴 싫다니까…. 자네가 같이,” “그 말 한 번만 더 해 봐.” 아무튼…, 내 서늘한 말에 다자이가 목소리를 줄이며 화제를 돌리려 했다. 가는 눈으로 빤히 그 뺀질뺀질한 얼굴을 쳐다보자 눈을 한 바퀴 도르륵 #문스독 #다자이 #네임리스드림 55 1 성인 [문스독] moralistic 6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17 1 성인 [문스독] moralistic 1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38 2 츄다자, 레이스 1 몸이 붕 던져졌다. 아무리 최고급 매트리스라 해도 아픈 건 아픈 거였다. 등을 얻어맞은 듯한 불친절한 충격에 다자이가 인상을 찡그린다. 츄야는 말야, 매번 사람을 이렇게 막 집어던져? 성큼성큼 다가와 머리채를 잡아 얼굴을 내리누르는 것으로 답을 대신한다. 숨을 막는 손아귀가 유난히도 난폭하다. 서두름을 위장한 괴롭힘은 교묘했지만 알아보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문스독 #식인 #여장 #츄다자 28 단막극 그래서 둘은 될 대로 떠들었다. 남자는 바닥에 엎드려 자신의 손등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바라볼 수밖에 없도록 각도며, 배치며 철저한 계산 하에 구속된 상태인 만큼 '바라보고 있다'는 표현에는 어폐가 있었지만. 대못으로 바닥에 고정된 오른손은 상처에서 흘러넘친 피와 지혈제가 엉겨 크고 작은 고름이 차오른 것처럼 보였다. 사방이 녹물과 핏물로 범벅된 감옥 바닥과 큰 차이가 없었던 탓에 #문스독 #쌍흑 [문스독] 이웃집 다자이 2 다자이 오사무 네임리스 드림 현재 시각 오후 1시 반. 몇 시간 전과 다르게 주변 풍경을 볼 여유가 생겼다. 하늘이 새파랗다. 날이 참 좋다. 뭐, 그런 감상뿐이지만. 나는 지금 이번 학기 시간표를 환상적으로 잡아서 오전 수업만 듣고 바로 귀가하는 중이었다. 점심을 같이할 친구 같은 건 없어서. 하나 생긴 줄 알았던 친구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아니, 사실 나조차 걔 #문스독 #다자이 #네임리스드림 26 1 성인 [문스독] moralistic 4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8 1 [썰 백업]다자츄-친애하는 그대에게 츄야가 죽은 후 후회하며 점점 망가지는 다자이 2020년 4월에 적은 썰 백업입니다. 캐붕에 주의해주세요 일단 다자이랑 츄야는 연인 관계. 처음에는 평범한 연인들처럼 시간 날 때 데이트도 하는 등 행복했을 거야. 그런데 서로 직업도 직업이다 보니 만날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다자이는 나름대로 지쳐가고 있었어. 하지만 츄야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않았지, 진심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자이, #문스독 #다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