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pieces #1-10 유자농원 by 유자 2024.04.14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01 pieces #11-1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성인 [문스독] moralistic 2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34 1 성인 [문스독] moralistic 1 에도가와 란포 네임리스 드림 #문스독 #란포 #네임리스드림 38 2 순례 전부 그 자리에 두었다. 봉분이라도 되는 양. 차에서 내리자 사방에서 메마른 가을 바람이 불었다. 가벼운 소재의 검정 코트와 진한 회색 맨투맨, 블랙진 차림의 젊은 남자는 반사적으로 얼굴을 찌푸렸다. 그는 자신이 내린 좌측 운전석 문을 닫은 다음, 바로 뒷좌석의 문을 열고 머리를 숙여 차 안으로 상체를 반쯤 밀어넣었다. 잠시 후, 두 발짝 정도 뒤로 걸어 나와 여유 공간을 확보한 그가 다시 몸을 곧게 #문스독 #쌍흑 제목 없음 190729/화령님 회지 발간 기념으로 드린 축전 백업입니다. 퇴고 X 인간은 무지하고, 신은 무능하다. 다자이는 항상 그렇게 생각했다. 신에게 온갖 공물을 바치는 인간과, 어느 하나 이루어주지 않는 신. 신이 무능하다는 것이다. 그저 인간의 삶을 지켜보기만 할 뿐. 하지만 인간들은 그것을 몰라, 신에게 계속해서 공물을 바친다. 자신들의 노력이 부족한 것이라면서, 더 많은 공물을 갖다 바친다. 바보 같은 짓이네, 라고 #문스독 #다자츄 Only you 츄야의 색밖에 보이지 않아 2019년 7월에 작성한 글 백업입니다. 캐붕에 유의해주세요. 나, 색이 보이지 않아. 다자이는 해맑게 이야기했지만, 탐정사의 모두는 경악한 눈치였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태연했으며, 본인이 태연하니 괜찮은 거겠지-라는 생각을 모두가 가지고 있었다. 색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굳이 말하자면 흑백 사진 같은 상태로 보이는 것이었다 #문스독 #다자츄 [문스독] 이웃집 다자이 2 다자이 오사무 네임리스 드림 현재 시각 오후 1시 반. 몇 시간 전과 다르게 주변 풍경을 볼 여유가 생겼다. 하늘이 새파랗다. 날이 참 좋다. 뭐, 그런 감상뿐이지만. 나는 지금 이번 학기 시간표를 환상적으로 잡아서 오전 수업만 듣고 바로 귀가하는 중이었다. 점심을 같이할 친구 같은 건 없어서. 하나 생긴 줄 알았던 친구는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아니, 사실 나조차 걔 #문스독 #다자이 #네임리스드림 26 1 정인情人 동양풍 다자츄 2019년 10월에 작성한 글 백업입니다. 캐붕에 주의해주세요. 달이 휘영청 밝은 날이었다. 제 정인情人을 기다리던 다자이 오사무는 술을 들이키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마신 술은 달았다. 정인의 앞이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는 현재 금주라는 혹독한 벌을 받고 있었으며, 제 앞에서 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는 것 조차 꺼려하고 있었다. 오늘 #문스독 #다자츄 성인 모브오다, 지하철 미완, 프레시꺼 이어서 #문스독 #오다사쿠 #모브오다 #치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