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月
로그, 썰
🎵 https://youtu.be/Uer_apAT3Yk?si=AjS-iuc3zm-gmN3f ©윤리 아침 일찍 출근해 밤 늦게까지 환자를 돌보며 서류 더미에 파묻힌 지 몇 달째였다. 강율의 피곤함은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 까맣게 가라앉은 눈 밑 다크서클은 이미 일상이 되었고, 퇴근길에는 의사 가운에 묻은 커피 얼룩을 뒤늦게 알아
©미르 S#1 현관- 강율의 집/밤 강율, 가죽 가방을 든 채로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른다. 퇴근길이다. 가녀린 손이 도어락을 닫더니 이내 문을 열고 안으로 든다. 현관을 열자 짧은 일자식 복도가 펼쳐져 있다. 안은 어둡지만 미약하게나마 불빛으로 부엌 등이 밝혀져 있고, 인기척이 들린다. 뚜벅, 뚜벅. 아주 느린 걸음. 율의 놀란 눈 클로즈업.
©전과자님 ©먐초님
©아침햇살 1) [쏟아지는 폭우 속에 고립된 장첸과 강 율.] 이라는 씬의 비하인드가 보고 싶네요. 이 촬영은 둘에게 굉장히 난항 이었던 촬영 중 하나 였을 것 같아요. 그도 그럴게 차가운 물 계속 맞으니 체온은 떨어지지, 축축한 옷의 질감도 닿을 때 마다 기분 나빴으니… 장첸 동료 후배(이자 간질간질한 썸을 타는 사람이) 추위에 파르르 떨고 있
출소한 위성락이랑 양태 만나는 강율. 좀 험악한 상황이었으면 좋겠다. 둘 다 한 20년쯤 받고 징역 살고 있는데 흑룡파가 사라지니까 새로운 조직들이 창원&부산에서 설치기 시작했음. 대표적인게 량리에(梁烈)파. 얘네가 이제 흑룡파가 하던 짓거리를 슬슬 시작하니 얘네도 수배가 떨어짐. 근데 문제는 얘네들도 흑룡파랑 마찬가지로 밀항한 놈들이라 정보가 전
©시시야
와 벌써 12월… 와 벌써 연말… 믿기지 않는다… 12월이면 크리스마스지. 크리스마스 이브 같이 보내는 장첸강율이 보고싶다. 모처럼 강율이 출근을 하지 않는 날. 둘이 거실에 모여 티비를 보고 있었음. 장첸은 소파에, 강율은 바닥에 앉아서 소파에 기대고. 장첸 무릎에 율이 머리 기댔으면 좋겠다. 자연스럽게…^^ 암튼 뉴스 보고 율이 어, 맞다.
#게임 @탐드구몬. 드주/드캐가 살벌하게 독백하면 드캐/드주가 옆에서 대기하다가 해명해요. "다 죽이고 씨앗만 가져와." "게임 얘기입니다...." 이거 웃기다 장첸 : 다 죽이고 씨앗만 가져오라. 율 : 게임 이야기에요.... 갑자기 분위기 범죄도시 #광기 강율의 광기 장첸에게 뒤지지 않음. 당연함. 인력 없는 외진 지역 유일한 병원 응
©장미 다음 날이 휴일이라고 술을 너무 진탕 마신 탓인지, 자고 일어나니 율에게 생각도 못 한 상황이 벌어졌다. 율은 숙취로 인해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잡고 일어났다. 흐릿해진 눈앞이 또렷해지자, 상황 파악에 나섰다. 지저분해져 있는 이불과 그 주변은 무슨 전쟁이라도 터진 줄 알았다. 그렇게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서자, 어제 입었던 옷들이 줄줄이
©아침햇살 >썰 1) 강 율과 술잔을 기울이는 장첸. 율이 매사에 덤덤하고 무표정이 베이스 인 탓에 활짝 웃는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겠죠. 율이 술주정이 감정이 풍부해지는 거 였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 둘 다 갈수록 빨개지는 서로 얼굴 눈에 하나하나 담았으면 좋겠어요. 율이 아재 개그 같은거 극혐할 것 같은데 술이 들어갔을 때는 뭔 이상한 드
유혈 로그 포함, 열람 주의 첫 만남 “전화하면 니랑 내랑 둘 다 죽는다. 살고싶음 이것 좀 어떻게 해보라.” “살고싶은게 누구인지 모르겠네.” 동거 결정 “어째 내를 보고도 신고를 아이했니?” “한 번 죽을 뻔 했잖아요. 돌아가면 뻔하지.” 외출 후 외출 방금 야근하고 온 사람한테 뭐? 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