记录

#

#해시태그 #짧썰

#게임

@탐드구몬. 드주/드캐가 살벌하게 독백하면 드캐/드주가 옆에서 대기하다가 해명해요. "다 죽이고 씨앗만 가져와." "게임 얘기입니다...."

이거 웃기다

장첸 : 다 죽이고 씨앗만 가져오라.

율 : 게임 이야기에요....

갑자기 분위기 범죄도시

#광기

강율의 광기 장첸에게 뒤지지 않음. 당연함. 인력 없는 외진 지역 유일한 병원 응급실 상주 의사임. 교대인력이 딸려서 거의 응급실에서 살고있음. 매일 진상 환자 상대하면서 인간의 밑바닥을 보는게 일상. 술도 세고 못해먹겠다 싶으면 흡연도 함. 칼도 맞아봄. 맞고 살기 싫어서 복싱과 유도를 배움.

#컨셉

저저 망나니 누가 데려가냐;;

...개망나니가 데려갔네.

#대출

@드림주/드림캐는 드림캐/드림주가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을까요?

장첸이 돈 빌려달라고 하면 강율은 까까나 사먹으라며 한 5만원 쥐여줄 듯. 갚지말라고 함. 근데 이제 한 천만원 빌려달라고 하면 아저씨 신고해서 포상금 타면 그걸로 빌려드릴게. 함.

#새식구

위성락이랑 양태도 한국 감빵 들어가서 한 몇년 살고 나와서 첸율이랑 만났으면 좋겠다.

#신뢰

@ 나에 대한 신뢰만큼 커피에 시럽 펌핑해달라고 하면 드주/드캐는 무엇을 받게 될까요? (예: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기준으로 서로한테 해줬는데 둘 다 먹고 뱉음

서로에 대한 신뢰 바닥

#호칭1

첸율 서로 호칭 어케 하려나 2살차이인데 상대가 장첸이라 오빠 소리는 절대 안 나올 것 같음. 저기요, 아저씨, 이봐요 하고 부르다 이름 불러야하면 장첸씨! 하고 부르고 서로 놀랐으면 좋겠다. 장첸은 강선생 부르다가 어느순간 율아- 하고 불렀으면 좋겠음.......... 아 좋은데

#호칭2

장첸 : 오라바이라고는 아이 부르니.

강율 : 이 아저씨가 도랏나

#호칭3

장첸강율 관계에서 재밌는건 둘의 나이차가 아닐까. 강율이 아저씨라 부르는데 그게 진짜 아저씨를 부르는 의미는 아니고 그냥 옆집 아저씨 부르는 느낌이긴 하지만. 근데 둘이 2살차이인데 강율이 빠른년생에다 1월 5일생, 장첸이 12월 20일생이라 ㄹㅇ 1살차이나 다름 없음ㅋㅋ 강율도 동안은 아니고. 강율이 하도 아저씨 아저씨 하니까 강율 빤히 보다가 니 몇살이나 먹었니. 하고 물어보면 좋겠다. 강율 갑자기? 하다가 나 몇살이더라 하고 세다가 70년생이요. 1월. 하면 마석도한테 싱글이야 소리 들었을 때 표정 지었다가 내 68년 12월인데. 아저씨 소리 들을 나이는 아니지않니. 했으면 좋겠다. 강율 그거 듣더니 이 아저씨가 뭐래. 아직 오빠 소리 미련을 못 버렸어요, 장첸씨? 하고 짓궂은 표정 지으면서 볼 쿡 찌르고. 이름 불러주는게 마음에 든 장첸이 다시 한 번 불러보라, 내 이름. 했으면 좋겠다.

#장난

잠든 장첸한테 장난치고 싶다. 강율 밤 늦게 새벽에 퇴근해서 조용히 들어오는데 장첸은 식탁에서 맥주 몇 병 까고 의자에 앉아 팔짱끼고 자고 있다던가. 장난끼 발동한 강율이 가까이 가서 빤히 들여다보는데 장첸 본능적으로 깨서 강율 단번에 제압해서 식탁에 꽂아버림. 그것도 모자라서 맥주병 목 잡아서 공격하기 직전 멈추고 강율 빤히 내려다보는 장첸. 강율은 놀라서 살짝 긴장한 채로 장첸이랑 눈 마주치는데 그제야 잠 깬 장첸이 어, 왔니. 하고 아무일 없다는 듯 병 내리고 잡았던 목도 놓아줬으면 좋겠다. 강율은 그제야 와씨, 나 뒤질뻔했네. 하면서 들어가서 자요. 졸다가 사람 놀래키지말고. 삐죽거리고. 장첸은 웃으면서 들고있던 병 대답 대신 까서 쭉 들이켰으면 좋겠다. 병나발

#드림주는_결혼상대로_어떤가요

강율

경제력: 집 있음. 차 있음.

외모: 평범

성격: 까탈스럽진 않음

직업: 의사

집안: 유난스럽진 않음.

총평: 결혼상대로는 좋지 않나 싶음

#드림캐의_몸을_본_드림주는

근육들보다 크고 작은 흉터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이리저리 가득있는거 보면서 험한 삶 살았던 거 맞구나. 생각할 듯. 많이 아팠겠다 생각하며 안쓰러워하기도 하겠지만 장첸이 했던 짓을 알고있으니 기분 이상하겠지. 그냥 조용히 멀리서 지켜보는 강율.

# 드림주의_몸을_본_드림캐는

강율은 맨날 실내 근무만 해서 피부도 하얀편이겠지. 복부쪽에 큰 흉터 하나 있는데 가만 즐거운 상상해보는 장첸. 왜 생긴 상처인지 언제 생긴건지 물어볼까. 질문 대신 가만 다가와서 슬쩍 손으로 진득하게 흉터 훑었으면 좋겠다.

#포옹

@드림주/드림캐가 갑자기 안아 달라고 하면 드림캐/드림주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장첸이 안아달라고는 안할 것 같고 가끔 지친 강율이 아저씨, 나 좀 안아줘요. 하면 어이없다는 듯 빤히 보다가 말 없이 팔 벌렸으면 좋겠다. 당연히 거절 당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반응에 잠깐 벙쪘다가 냉큼 다가가서 폭 안기는데 장첸은 그거 그냥 두고보지않고 강율 주물럭거리지 않을까....ㅋㅋㅋㅋ 강율이 그럼 그렇지 하면서 떼어내려고 하면 손목 확 잡아채서 제압한 다음 하던거 계속하는 장첸이었으면 좋겠다. 강율은 놓기만 해봐라 바로 손목 꺾어버린다 생각함. 근데 뭔가 응큼한 짓 안하고 강율 볼따구나 좀 아프게 주물럭거리는거였으면 좋겠다. 가끔 귀 잡아당긴다거나...ㅎ

#포옹2

@드림주와 드림캐는 보통 어느 쪽이 먼저 상대를 안아 주나요? 상대는 그에 어떻게 반응하나요?

강율이 와서 풀썩 안김. 장첸은 귀찮아하면서도 안 바쁘면 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다.

#머리

장첸 강율보다 머리 잘 묶을 듯. 장첸은 약간 곱슬 같은데 강율은 완전 직모라 서로 머리 만지는거 좋아했으면 좋겠다.

#음료

@드림주가 카페에서 주로 시키는 음료는 무엇인가요?

강율 : 시럽없이 얼죽아. 죽을 것 같으면 샷 추가하는데 그럴거면 에스프레소를 시켜먹어라 소리 들음

#성탄절

크리스마스때 장첸 이리저리 끌고다니는 강율... 장첸은 남 생일에 왜 니가 더 유난이니. 하면서 귀찮다는 표정으로 다 따라다녀줬으면 좋겠다.

#드림주/드림캐는 드림캐/드림주가 무슨 일을 하든 지지해 주나요, 아니면 아닌 건 아니라고 잘라 말하나요?

장첸이 또 사람 죽이려고하면 강율이 온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설 것 같다. 평소에도 사람 패고다니지 말라고 말하는데 가벼운 시비, 장첸이 조금 다친 건 넘어가도 남 해하는건 용납 못함. 또 옛날 같이 살거면 경찰에 신고해버릴거라고 협박하는 강율보고 장첸이 욱해서 목덜미를 잡거나 하는 등 제압해서 눕혀도 강율은 내가 이런거 하루이틀 당해보냐면서 꿈쩍 안함. 장첸은 자기가 순간 망설였다는 사실에 기분이 나빠서 어디까지 가나 보자 라는 식으로 놓아줬으면 좋겠다. 그날 이후로 사람 죽이는 것 빼고 다 하는 장첸... 근데 원래 가지고 있던 위압감이랑 소문들 덕분에 살인 안해도 잘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음.

#앞담

장첸이 강율 욕하거나 앞담 할때마다 중국어로 해서 열뻗친 강율이 중국어 배워왔으면 좋겠다.ㅋ 강율 머리가 좋아서 금방 배울 듯...ㅋㅌㅋㅋ 그거 모르는 장첸 어느날 또 뭐라고 했는데 강율이 냅다 아저씨 방금 내 욕했죠!!! 하고 바락 쫒아옴. 장첸 흠칫하면서도 강율이 방금 자기 말 알아들었다는 것에 흥미로워하면서 말 더 시켜봤으면 좋겠다. 뿌듯해하는 강율한테 말하는게 꼭 애들 같다면서 웃고 그럼 뭐 어떻게 해야하는데요 물으면 본격적으로 조폭 은어 같은거 알려주는 장첸.......ㅋㅌㅋㅋㅋㅋㅋㅋㅋ

#동물 모에화

장첸 - 검은색 들개

강율 - 검은색 레브라도 리트리버

어울릴 것 같음

#담배

@담배 피고 있다가 드림주/드림캐가 다가오는 게 보이자 황급히 버리고 몸에 밴 냄새 빼는 드림캐/드림주

이거 너무 좋은데 장첸 강율 둘 다 흡연자라ㅋㅋ

장첸이 병원에 강율 데리러갔는데 아저씨 내가 병원에선 담배피우지 말랬죠!!! 한소리 들었으면 좋겠다. 장첸이 병원에선 아이폈다. 하는데 강율 갑자기 킁킁거리더니 이거 봐! 하면서 이제 막 입에 문 장첸 담배 빼앗는 강율… 장첸 어이없어서 가만 보다가 하나 더 입에 물고 라이터나 툭 건네줬으면 좋겠다. 강율이 불붙이면 자기 것도 붙여달라고 입에 문 채로 고개 내밀었으면 좋겠음.

반대로 강율이 이제 담배 끊는다면서 자기 가지고 있던 담배도 다 장첸 줬는데 그날 하필 진상만나서 개털리고 진심으로 담배 고팠으면 좋겠다. 아 딱 한모금만 하다가 주머니에 잠들어있던 꺾인 한개비 발견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물었는데 옆에서 라이터 찾는 동안 누가 불 붙여줌. 고마워요. 하고 고개 돌리려는데 끊는다고 하지 않았니. 하면서 비웃고 있는 장첸이랑 눈 마주쳤으면 좋겠다. 아저씨가 여기에 왜 있냐면서 깜짝 놀라니까 왜, 내가 못 올대라도 왔니. 하면서 주머니에 뭐 넣어주고 다시 갈길 감. 뭐야 씨 하면서 보면 며칠전 자기가 주고 왔던 담배라던가… 근데 열어보면 비어있음.

카테고리
#기타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