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커뮤캐 by . 2024.09.02 13 0 0 점차 시간이 흐를 수록 정신이 몽롱해져갔다.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당신은 돌아올 조짐이 없었다.“ 혼자 산책가더니 길이라도 잃었나 손이 많이 가는 주인이야, 데리러 가야지… ”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체결 다음글 예뻐해줘.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시한폭탄 제3회 잿밥교류회 등장인물 및 간단한 배경 설명 이해루 : 경찰. 범죄조직 하이에나를 소탕하기 위해 이전에 잠임 수사를 한 적이 있으나 잠임 수사원들의 잦은 사망으로 위험성이 제기되어 철수. 하이에나에 잠임 했을 때 핵심 인물인 한과 엮이는 게 임무였지만 진짜 좋아하게 됐다. 현재는 하이에나의 눈을 피해 잠시 숨어살고 있다. 철수 당한 뒤 감정의 혼란 속에 살다가 #1차 #GL #느와르 #폭력성 #약물_범죄 19 生死 죽음을 욕망하는 것은 산 사람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해요? 김이서는 내내 바닥에 두었던 시선을 사유현에게로 옮겼다. 답을 바라고 뱉은 물음이 아니라는 것 즈음은 쉽게 알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런 말에 어떻게든 답할 참이었다. 고작 연명하는 것이 전부인 삶일지라도 언젠가는 의미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누군가가 알려준 적이 있다고. 그리 말하기 위해 입을 연 순간……. "……제 PARALLEL WORLD [D-5] 시현은 도영의 말에 누가 들을까 싶어 주위를 둘러보았다. 옆에선 기우가 흐믓한 얼굴로 시현과 도영을 쳐다보고 있으면서 갔다오라고 친히 이 둘의 등을 떠밀기까지 했다. 그 순간 숨고 싶은 심정이 한가득 몰려드는 느낌에 시현은 그대로 한 손을 들어 얼굴을 쓸어내렸다. 지금 이게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야…. 등떠밀려 가는 상황에 의문이 든 시현이 궁금증에 #오메가버스 #알파공 #베타수 2 《화려한 밤》 커미션 신청본 ⓒ실락원 * 얇은 커튼 직물에 거른 고운 햇살이 창가로 비쳐들고 찻잔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증기가 뽀얗게 공기 중으로 녹아드는 조용한 오후였다. 엘빈과 진은 거실 소파에 배를 깔고 엎드려 나른 한 휴식을 말없이 즐기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엘빈은 정자세로 책을 읽으며 팔걸이에 팔을 걸치고 앉았을 뿐이지만, 어쨌든 두 사람은 함께 꽤 좋은 시간을 #드림 [창궁/광왕흑궁] 가짜 #FGO #창궁 #광왕흑궁 #Fate #창궁광의 #광흑 11 Library 1 [썰] ㅂㅁㅇㅅ ㅈㄱ x ㄷㅌㄹㅇㅇ ㅂㄱㅎ 썰 3 비밀의숲 장건 x 닥터로이어 백강호 적폐 캐붕 주의 비와서 건이 퇴근길 마중나간 백강호 보고싶당 (시도때도없음 건이 우산 원래도 퍼붓는거아니면 잘 안쓸거같은데 하필 예보도 없이 비 존나쏟아지는데 서에 여분으로남는 우산도없어서 어쩌지 하는데 강호가 우산 댑따 큰거 쓰고 퇴근길 마중온거 보고싶다 아 개좋다 그날하필 건이 차 수리맡겨서 몇년만에 지 11 [미하일] 에일리언 드랍 <body><div><div class="message general you" data-messageid="-O1AIchejnoK5HMSCpda" style="box-sizing: content-box; padding-left: 45px; padding-right: 16px; padding-bottom: 7px; background-color: rgb(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