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219
It is the day they come, to let us burn our will Never knew that we can see (yes, yes) Bury lives, Burden breaths, our hands will be cleaned Till the day their fate find us (Dear us, oh) 잊어 버린 그날들을
흰 꽃의 꿈이 파다하다 피어난 자리마다 흉터가 도드라진다 거친 파도 위로 봉긋 부어오른 하얗고 매끈한 흉터를 주워들어다 꽃 목에 두르거나 어항에 넣어두려하나 순백의 생화가 우리의 시작점이고 관상어가 우울의 수조에 빠져 숨어들 이불이고 손우물에 넣으면 돌멩이에 지나지 않는데 부수되 꺾지는 말아라 검은 뿌리가 흰 돌을 먹고 흰 꽃을 피워내게 두어라 안개가 걷
2018~2020
포스트 7개
2차
포스트 6개
2021~2024
포스트 5개
연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