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화련랑
※ 손풀기용 단편. 퇴고 X. ※ 요즘따라 장문인x일대제자 백청이 왜이렇게 좋은 느낌을 줄까요……. 열일곱 번. 백천의 시선이 창밖으로 향한 횟수였다. 서른세 번. 이건 백천이 땅이 꺼질 듯 뱉어낸 한숨의 횟수였고. “거, 장문사형. 창문 좀 그만 보십시오. 창문에 꿀 발라뒀습니까? 한숨도 좀 그만 쉬시고. 그러다 땅 꺼지겠습니다.” “들어
※ 25년 1월 아이소에서 판매 예정에 있는 단편집의 단편을 일부 공개합니다. ※ 화산귀환 1210화까지의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심해.” 지붕 위에서 멍하니 밑을 바라보던 청명이 뒤로 발라당 드러누우며 중얼거렸다. 눈을 감으니 근처에서는 검끼리 맞부딪히는 소리와 기합 소리가 연신 들려왔다. 물론 사람 죽어가는 소리도 중간중간
※ 화산귀환 1400화까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 ※ NCP 90 당청 7 백청 3 비중 (논씨피 - 당청 - 백청 순 백업) ※ 트윗 거의 그대로 백업해두긴 했는데 중간에 끊기거나 얼버무린 트윗은 정리+보충해서 작성해두었습니다. NCP 논씨피 썰 백업. (구화산 - 현화산 순) 청명이 삼대제자 시절에 허리 리본 예쁘게 묶여있으면 ‘청
※ 진혼기 완독 스포일러 有 ※ [자하설영] 春 ; 惡月 의 시점과 이어지지만 읽지 않으셔도 이해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환자초옥 ※ 23년 1월 디페스타/아이소에서 판매된 단편집 '달이 지나가는 시간'에 수록된 단편입니다. 밖에서 매미 우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평소와 다르게 자하와 설영이 지내는 초옥의 모든 문과 창문을 열
진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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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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