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트보이 소재 A by B 2023.12.12 27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불식의 비행 빵준 농구는 꽤 개같은 스포츠다. 예비된 추락을 거역할 수 없다는 점에서. ** 일정 수준 이상의 사람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으면 그 개개의 가치는 희미해지기 마련이다. 하나하나의 역사를 지닌 인생이 매몰되고 오로지 숫자만이 남는 까닭에. 10명의 죽음은 비극이다. 100명의 죽음은 감히 개인이 혼자서 감당키 어려울 정도의 슬픔을 몰고 온다. 1 #빵준 #가비지타임 139 3 A Hard Day to Die 4 * 약 뱅상 "둘이 사겨?" 물론 두 사람에게 전영중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었다. 빠르게 둘을 훑은 박병찬이 턱을 괴었다. "네. 티 납니까?" "알아차려달라고 커플링까지 꼈는데 아무렴. 근데 커플끼리 붙어 앉지 않고 왜 방해일까?" "기상호 표정 썩은 거 못 봤어요? 더 놔뒀으면 치한으로 경찰에 신고당하겠던데." "하하, 경찰?" 그게 뭐. 경찰 #빵준 #가비지타임 38 1 정직한 선수 영화 정직한 후보 패러디 "오늘도 그 햄 만나겠지?" "준무새?" "응." "안 만났음 좋겠다. 배탈 나서 화장실에 처박혔으면." "하 씨, 그 자판기는 왜 맨날 가만있질 못하고 지랄이고." "좋아해서 그러는 거 아님?" "니는 말이 되는 소릴 해라! 그 햄 준무새 될 때면 눈깔부터 돌아있는데." 저들끼리 수군거린다고 목소리를 낮췄나 본데 다 들렸다. 벌써부터 관자놀이에 핏줄이 #빵준 163 3 시스투스 빵준 포스트 아포칼립스AU 약간의 유혈주의, 논씨피에 가까움 시스투스 피 냄새가 가득한 방에 갇힌 게 며칠 째 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가족들과 같이 여기로 끌려왔지만, 먼저 이 방을 나간 부모님은 어떻게 되었는지 몰랐다. 나는 멍하니 어둠으로만 칠해져 있는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 창문에는 두툼한 쇠창살이 덧대어져 빠져나갈 수 없었다. 나는 이 곳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 #가비지타임 #갑타 #포스트아포칼립스 #영중준수 #빵준 #전영중 #성준수 35 FIGHT or FLIGHT 04 센티넬X센티넬 빵준 REPORT C2281224-31 성준수 만 11세 168cm 50kg 가족관계 여동생 레우논 이식 매우 적합 판정 특이사항 부모 사망 성준수에 대해서. 어느 2217년에 태어나 대차게 울었다. 날 때부터 별 탈 없이 건강했다는 소리다. 부모 모두 센티넬이라 아들 또한 센티넬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ESPT 검사 결과 레우논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11 2 [빵준] 구원의 날 네가 기억하는 그날의 산타는 내가 죽였다 나는 농구공을 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열한 살 때. 제대로 된 브랜드 값이 있는 농구공은 내 용돈으로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었다. 윌슨이나 드리블하는 사람의 실루엣과 함께 NBA 로고가 박혀 있는 거. 혹은 그 둘 다. 준수의 손을 잡고 있었다. 칼바람이 스며들 틈도 없이 두 손바닥을 딱 맞붙인 채 지구가, 농구공이, 사람의 머리는 왜 이 #빵준 #가비지타임 #트라우마 57 [빵준] [톡커들의 선택!] 아는 형님들 거리감이 이상한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댓글 431 |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판에 글 처음 써보는데 진짜 제가 이상한 건지 형들이 이상한 건지 판단이 안 돼서 여러 사람들 의견 들어보려고 한 번 올려봅니다. 판에서는 음슴체 써야한다고 해서 지금부터는 음슴체로 쓸게요. 난 고등학교 1학년이고 운동 함. 솔직히 잘 못한다고 생각했고 만년 벤치였는데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주전으로 경기도 뛰고 지금 팀원들이랑 우승도 했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76 2 성인 빵준 / ♡♡ 생긴 남친과 ♡♡ 해야만 해 15530자 / 컨트보이(여성기), 섹못방 소재주의 #가비지타임 #전영중 #성준수 #빵준 #영중준수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