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창궁/광왕흑궁] 가짜 운명이라고 봐야지 by 립 2024.02.17 10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FGO #Fate 커플링 #창궁 #광왕흑궁 #창궁광의 #광흑 컬렉션 Fate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캐스영궁] 삼하인 밤의 미련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구다지크] 용 앞에 서서 FGO 후지마루 리츠카(남)x지크프리트 전연령가 글 2020.04.27 포스타입 게재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오를레앙에 관해 이야기하는 둘로 리퀘 받아서 작성 눈을 뜨자 온몸이 식은땀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나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눈을 끔뻑거렸다. 아직도 몸이 떨렸다. 심장이 너무 빠르게 뛰어 숨이 막혔다. “꿈…….” 그렇다. 꿈이다. 일반적인 꿈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꿈은 꿈이라고 해야겠 #FGO #페이트그랜드오더 #구다왼 #구다지크 [구다오+마르타] 영원이란 FGO 후지마루 리츠카(남)+마르타(룰러) 논커플링 글 2020.05.09 포스타입 게재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칼데아 서머 메모리~치유의 화이트 비치~/칼데아 히트 오디세이~진화의 시빌라이제이션~ 시점 논커플링 “차라리 여기 영원히 있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 소년은 속삭였다. 목소리는 파도의 포말처럼 사그라들었다. 환한 달빛이 해수면에 바스러져 일렁거리는 밤, 마르타는 일과인 기도를 마치고 #FGO #페이트그랜드오더 #구다오 #마르타 [캐스영궁] 삼하인 밤의 미련 #FGO #캐스영궁 #캐영 #Fate #창궁광의 12 트리베디 《에우리디케》 포스타입에 업로드했던 《결말》 퇴고본 | 약 수위 묘사 그대의 다정은 어찌나 매정한지. "제가 받아줄 수 있는 건…." 근사한 아침이었다. 날씨 때문은 아니었다. 오늘도 천문대를 휘모는 눈발 탓에 가늘게 뜬 시야에 들어오는 빛은 어김없이 흐렸으니까. 그런데도 새삼스러운 감상에 젖을 이유가 있다면, 제 옆에 온기를 두고 간 사람 덕분일 터. 베디비어는 일찌감치 먼저 일어나 거울 앞에서 헝클어진 머리칼을 정리 #트리베디 #FGO 15 2 2023_4 ❗여체화 주의❗ 커플링 요소 있음(아마에드 天エド) #FGO #아마에드 32 이름을 찾는 여로에서 (3) FGO, 아르주나X카르나 서번트 아르주나 X 마스터 카르나 아처는 마스터에게 많은 것을 숨겼다. 도리에 맞는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마스터는 말이 (상당히) 적은 편인데다, 제 서번트에게 구태여 이것저것을 캐내지 않았으므로, 아처는 ‘어쨌든 거짓을 고하지는 않았다’는 변명으로 쉽게 도망칠 수 있었다. 아무튼 성배 전쟁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 낫지 않은가, 종자가 주인을 살해하는 하 #FGO #아르주나 #카르나 #주나카르 9 성인 [구다길] 약속은 신중히 FGO 후지마루 리츠카(남)x길가메쉬 미성년자 구독불가 글 2020.09.15 포스타입 게재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휴양지에서 데이트하는 둘로 리퀘 받아서 작성 오늘은 안 한다고 했는데! 리츠카는 목구멍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생각을 마른침과 함께 삼켰다. 무언가 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으며 설령 말한다 하더라도 들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입으로는 허튼소리나 지껄이는 주제에 허리는 잘도 흔드는군.’ 따위의 상투 #FGO #페이트그랜드오더 #구다왼 #구다길 une petite lapine 암굴왕 드림 | 쩌리 님 커미션 :3 무도회라는 건 J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꽤 지루한 행사였다. 그야 날이 날이었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화창한 오후가 저물며 찾아든 저녁은 유난히 부드러웠고, 봄바람은 따스했으며, 긴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하늘에는 보름달이 휘영청 밝았다. 반면 무도회장 안은 음악으로 가득할지언정 그 밑바닥에는 사람들의 소음이 깔려 있었던 데다 공기도 그리 맑다고는 못할 #FGO #페그오 #암굴왕 #커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