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안개 Night mist 벽안의 이야기 by 블루 아이즈 2024.11.16 1 0 0 15세 콘텐츠 #유혈 약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유성과 함께 Meteor 다음글 밤안개 - 카이토 밤안개 그 뒷 이야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아카아무] 단문 리퀘 02 뇨타레 주의 후루야 레이의 승모근을 키운 것은 팔 할이 가슴이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상부승모근이라고 해야겠지만, 어찌되었든 그의 승모근은 굳이 운동하지 않아도 잘 발달되어 있었다. 자연의 이치로 헤아리건대 달린 게 크면 그걸 지지해줄 근육도 자라기 마련이긴 하지만 달갑지 않은 건 달갑지 않은 거였다. 차라리 죽어라 노력해서 키운 거였으면 얼마든지 예뻐할 수 있겠 #명탐정_코난 #아카이 #아무로 #아카이슈이치 #아무로토오루 #아카아무 #뇨타화 30 소원 유이없는 나가노조 | 주제는 분명 기일이었어 칸스케가 기억하는 모로후시 형제의 모습은 징글징글했다. 그 사건으로 기억상실에 실성증까지 앓던 동생을 걱정하는 것은 이해했지만, 하는 짓거리를 보면 그냥 나가노에서 같이 살라고 하고 싶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전화하던 것은, 동생의 상태가 호전되었다며 한 달의 한 번으로 줄었다. 대신 우편이 늘어났지만. 냉정하다가도 이상한 데서 정이 많은 녀석이다. 한 2 #명탐정코난 12 3 친목 위스키 조직의 이런저런 사정 덕분에 셋이 동거하게 된 지도 꽤 오래되었다. 성인 남성 셋이서 함께 사는 것은 꽤나 끔찍한 일이었지만 생각보다 잘 돌아갔다. “라이! 방 안에서 담배 피우지 말랬잖습니까!” “넌 여전히 인성이 더럽군.” “지금 뭐라고…!” “자, 잠깐만. 버번, 좋게 타일러도 되잖아요. 그리고 라이, 여기서 실내 흡연은 안된다니까요.” “…미안하 #명탐정코난 8 4 날씨 울릴애가없다미안하다 하늘이 울었다. 구멍이라도 뚫린 것처럼 펑펑. 그렇게 고심하고 고심해서 정한 날이었건만, 일기예보가 멋지게 빗나가는 바람에 만들어진 상황이었다. 옥상에 선 괴도 키드의 앞에는 언제나처럼 키드 킬러, 코난이 서 있었다. 평소였다면 멋들어진 흰 망토를 바람에 휘날리며 잔뜩 폼을 잡았겠지만, 지금은 비 맞은 처량한 고양이 신세다. “어이, 키드. 이런 날까지 #명탐정코난 10 2 [아카아무] 단문 리퀘 01 아무로 독백 * 리퀘로 쓴 단문 소리 없이 다가와 무게 없이 손끝에 내려앉는 것, 손가락을 조금만 까딱여도 반동 하나 없이 날아가 버리는 것. 후루야 레이에게 있어 인연이라는 건 나비와도 같았다. 조금만 움직여도 훌훌 날아가 버리는 것. 그래서 그는 일단 나비가 내려앉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기로 했다. 움직이지 않아도 날아가 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최소한 #명탐정_코난 #아카이슈이치 #아무로토오루 #아카이 #아무로 #아카아무 #리퀘 23 밤안개 - 카이토 밤안개 그 뒷 이야기 본문을 보고 오셔야 이해가 편해요! https://glph.to/vxism1 1일째 신이치... 네가 수술받는 동안 아저씨 아니 나카모리 경부께 내 이야기를 들려줬어 자세하게는 아니고 대략적으로... 아저씨는 뛰어난 경찰이니까 금방 뒷일을 알 수 있겠지... 왜 나 대신 맞아 네가 맞으면 난 어쩌고... 2일째 오늘은 아오코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찾아 #명탐정_코난 #명탐정코난 #쿠도_신이치 #쿠로바_카이토 #괴도키드 #신카이 1 윤다윈 영수증 * 전에 올린 프로필 설정과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한국판 이름: 윤다윈 / 일본판 이름: 하세가와 세츠나 성별 : 남자 직업 : 전직 경찰 1^.머리카락 -머리카락이 뻣뻣한 편. 트리트먼트를 들이부어도 머릿결이 좋아지지 않는다. 꽤 신기한 머리카락, 머리카락이 의지가 강한 것인지 다른 색으로 염색하는 게 힘들다. 물론 예전의 바하면 요즘 #드림 #명탐정코난 21 밤안개 - 신이치 밤안개 그 뒷이야기 저번이 카이토였으면신이치도 올려야겠죠? 그래서 이번 편은 신이치 외전입니다~!! 전편을 읽고 와주세요~~!! https://glph.to/dcy5px "? 여긴 어디지 병원이 아닌데...뭔가 익숙한 곳인데..." 신이치는 일어나서 주변을 살폈다 밖을 보기 위해 문을 열고 나가자 도쿄가 한 눈에 보였다. "어...? 설마!" "코난 아니 신이치라 불러야 #명탐정_코난 #명탐정코난 #쿠도_신이치 #쿠로바_카이토 #괴도키드 #신카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