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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총사령관님은 순찰? 혼자서 괜찮을까." 벌:"그분이야말로 제일 걱정안되는 분이잖아." "그러고보니까 말야, 메가트론 본래 모습에서 변했잖아." "그래, 처음 만났을때랑 열쇠로 몸을 회복후엔 완전 달라졌지." "그럼, 총사령관님이 만일 메가트론과 만난다면 자신의 숙적인지 말하지 않아도 바로 알아볼까?^^" "그거 궁금하네~!!" 한편, 지구 어

(1535화 스포 有) 그날 이후 어떤 밤

* 직접적인 묘사는 없으나 원작 소설 1535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해당 회차를 감상하신 후에 읽어주세요. ㅤ상실이라면 이미 물릴 만치 지겹게 앓았다. ㅤ하여 청명은 대산에서의 기억이 발 아래 박인 가시인 양 따끔거릴 때면 버릇처럼 청문의 목소리를 생각했다. 시간이 곧 약이니라. 그건 부모를 여의고 사흘을 내리 울다 의약당 신세를 진

타블렛의 먼지를 닦아 내는 것 부터 시작. 아이패드에서 그리는 것을 연습하려고 했는데 너무 선과 도형이 이상했다. 그래서 원래 쓰던 펜타블렛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상한 선과 형태는 여전했다. 그냥 못 그리는 것을 도구 탓이나 하고 있었다. 그래도 단축키 사용 때문에 그냥 컴으로 그리는게 편하긴 하다. 여기는 이미지가 고화질로 올라간다고 해서 서버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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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어른들

일상

형과 동생 잠이 많은 형은 종종 잠버릇으로 옆에 있는 동생을 괴롭 힐 때가 있습니다.

센티넬버스. 근데 이제 언젠가 뒤를 더 쓰긴 할꺼임

날이 추와요

아무 생각없이 놀러나갔다가 얼어 죽을 뻔한 주말. 이제 물가에 놀러가면 귀가 시려서 못 있겠네요. 올해의 물가 여행일정은 여기까지로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늦더위가 오래 갈 것만 같았는데 진짜 새삼스럽게 깜짝 놀랐어요. 내… 가을… 너무 짧은 거 아니니? 성격 급하네, 짜식 ㅠ 왜 벌써 가려구 해ㅠㅠ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따끈한 츄리닝을 샀습니다. 아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