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

채령 by 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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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

-X알을 정화시킬 수 있다. 정확하게는 정화시킨 X알을,소원을 들어주는 알로 바꾸게 할 수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알로 바꾸게 할 수 있는데, 이 소원이라는 것은 시험을 원하는 점수(정확하게 100점이 아니더라도,본인이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게 해주세요,정도의 다소 무거운 소원이라면 일주일동안은 소원을 한 번도 빌 수 없지만, 오늘 길을 가다가 500원을 발견하게 해주세요,같은/혹은 아침 식사에 토스트가 나오게 해주세요 같은 소원 정도라면 하루 안에 다시 빌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날씨 조절,혹은 사람의 감정에 관한 소원은 이주일 넘게 걸리거나,혹은 이루어지지 않을수도 있다고 한다. 이전에 한 아이가 자신은 눈이 너무 싫은데,그래서 눈이 오지 않게 해달라고 했지만 그 대가로 그 아이는 한 쪽 눈(본인의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아 결국 병원까지 다녀오고,그 이후 미국으로 수술을 받으러 떠나게 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만약에 누군가의 목숨을 소원으로 원한다면, 적어도 본인의 소원,영혼,목숨 중 하나 정도는 대가로 지불해야*한다고 한다. 이게 채령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지라… 그래서 멋모르고 채령을 협박하거나, 이용하려던 학생들은 전부 처참하게 무너진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이스터 사가 채령에게 접근할 수 없는 이유는 채령의 소원은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채령의 소원은 효과가 확실하지만, 그 대신 지불해야 할 리스크가 너무 크고 자칫하면 목숨까지 내놓아야 하기 때문에 이스터 사도 세라가 그 정보를(채령이 이스터 사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일부러 퍼트린)이후로는,이스터 사도 채령을 굳이 건드리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토마,시우,루이와는 미묘한 로맨스 기류에 있는 상태. 이 중 누구와 이어질지는 불분명한 상태이지만, 확실한 건 세 남자 모두 채령을 굉장히 애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채령은 가끔씩 밤마다 본인의 방으로 찾아오는 세 남자중 한 명과 포옹,입맞춤,침대에서 끌어안고 잔다거나…하면서 애정있는 관계를 보내고 있는 중. 참고로 아무는 채령을 딱히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채령이 X알도 정화시킬 수 있을 뿐더러 토마도,루이도 채령만 보고 있으니 당연히 채령을 썩 좋아하지 않는 편. 아무는 채령이 가디언을 종종 돕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긴 하나, 가디언 업무에 참견하지 말라고 하거나, 아니면 채령의 정화를 방해하거나 하며 채령을 계속 거슬리게 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 외, 채령이 리마와 가까워지지 못하게 하는 등,여러모로 채령을 곤란하게 하고 있는 상황. 참고로 채령은 세 남자의 위태로운 집착,무거운 감정…을 받고 있는 중으로 채령은 정상적인 연애는 절대 하지 못할 예정이라고 한다. 채령의 집은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상당히 높은 팬트하우스이며,그 팬트하우스의 가장 꼭대기 층,아무도 없는 거대한 공간이 바로 채령의 자택이라고 한다. 채령이 이렇게 잘 사는 이유는 채령의 부모님은 재산을 노린 친척들의 보험사기로 일찍 세상을 떠나셨는데, 다행히 재산관리인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채령에게 재산을 물려줄 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 채령은 친척들이 자신을 건드리지 못하게 팬트하우스에서 거주하는 중이라고. 참고로 채령은 시우,토마,루이를 전부 사랑하고 있지만 셋 중 누군가를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주변의 시선도 있고 하니…)채령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망가지고,위태로워지는데,그런 망가지는 채령의 소원의 힘은 점차 강해진다는 설정이다. 그 이후,채령은 세 남자를 전부 받아들이고,세 남자 모두와 영원히 행복하게 산다-는 그런 서사이다. 물론 영원히 행복하게,가 단순한 행복의 뜻은 아니지만. 그렇게 채령은…

외관:

칠흑같은 검은빛의 머리카락. 머리카락은 살짝 흩날리는 느낌의,끝이 웨이브인 양갈래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푹신푹신해보이는 느낌. 옆 머리카락이 길고, 앞머리도 전체적으로 긴 편이다. 머리카락 자체가 많이 긴 편인데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기른 머리카락이라고 한다. 머리카락은 종종 아래로 내려묶기도 한다고 한다. 혹은 양갈래로 내려묶기도 하는 등, 머리카락을 다양한 헤어 스타일로 묶기도 하는 편. 머리카락은 칠흑같아서, 흑요석에 비유되기도 한다. 혹은 머리카락 때문에 흑조(오딜)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별명을 크게 의식하는 편은 아니라고 한다. 눈동자색은 흐린 에메랄드색. 살짝 어두운 에메랄드색이며, 이 눈동자색은 어머니께서 물려주신 눈동자 색상이라고 한다. 눈동자 색은 전체적으로 어둡고,살짝 흐린,그런 색상인데 전체적으로 살짝 흐린 느낌의,그런 눈동자 색상이라고 한다. 눈동자는 마치 깊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연상시키며, 전체적으로 굉장히 깊은 느낌이라고 한다. 항상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다.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으며, 왠만해서는 교복을 잘 벗지 않는다. 심지어 자택에서도 교복을 입고 있을! 정도. 아무래도 루이나 시우가 종종 찾아오다보니 교복에 익숙해져서인지, 교복을 더 편하게 여기는 듯 하다. 사복은 잠옷에 가까운 새하얀 원피스, 혹은 실크 재질의 잠옷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잠옷을 입고 있고, 밖에 나갈때는 아기자기한 느낌의 드레스를 많이 입는다고 한다. 바지는 선호하지 않는 편인듯.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드레스를 많이 입는 편이라고 한다. 캐릭터 변신은 오딜-아리아 하데스. 정확하게는 하데스를 닮은 소녀로 변신할 수 있다. 참고로 검은색,혹은 하데스와 관련된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우아한 느낌. 별을 연상시키는 느낌이며, 정확하게는 검은색의 별을 연상시키는 느낌이다. 키는 152~153cm 정도이지만 특유의 작은 키 때문에 아무보다 3cm에서 4cm 정도 작아보인다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많이 마른 느낌이다. 길을 거닐 때에는 항상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지만, 가끔 사복을 입을 때도 있다. 혹은 가디언을 도울 때에는 특유의 검은빛 드레스*를 입고 있기도 한다. 능력의 일부는 프리큐어를 연상시키는 능력이 많은데, 그 이유는 본인이 프리큐어를 동경하기 때문에, “되고 싶은 나”도 프리큐어를 어느 정도 닮아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에 이 드림이 프리큐어 크로스오버였다면, 큐어 하데스가 되었을테지만 다른 프리큐어들과 만나지는 못함에 따라 결국 “오딜-아리아 하데스”가 된 것이라고 한다. 발목에는 항상 구두를 신고있는데, 이 구두에는 흑요석이 작게 박혀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메리제인 구두는 루이가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한다. 이 외,토마,시우가 준 악세사리를 항상 하고 다닌다고 한다. 전체적으로는 꽤 사랑스럽게 생겼으며,많이 예쁘장하게 생긴 편이라고 한다.

성격:

그거,내가 정화할 수 있어. 아니,정화가 아니라, 소원을 들어주게 하는건가?

그건 소원이 아니란다. 그러니까 소원은… (루루를 힐끗 보며) “있지,오늘의 소원을 이야기해줄 수 있니?내가 무엇이든 이루어줄 수 있단다. 너가 누군가를 살리기를 원한다고 하더라도,기꺼이 이루어줄거야. 다만, 대가가 조금 무겁겠지만. 아이야, 너의 소원은 무엇이니?

연애…아직 마음 못정했는데. 나는 대체 누구랑…나에게도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정확하게는 누군가가 나의 소원을 들어줄 수 있었으면.

-호기심이 많다. 의외로 호기심이 많아서, 가디언의 활동을 자주 돕는 편이다. 관심 없는 척 하다가도, 살짝 돕는 편인데 정신차려보면 채령이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상황이 대다수이다. 채령은 눈치도 빠르고,일처리도 빨라서 루이가 굉장히 신뢰하고 있는 인물중 한 명이다. 다만,아무는 채령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나타난 채령이 루이의 마음을 빼앗아갔다고*생각했기 때문에 채령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리마,아야와는 비교적 잘 지내는 편. 리마와 굉장히 각별한 사이이다. 리마는 채령을 굉장히 애정하고 있고, 진심으로 많이 애정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리마는 채령을 굉장히 애정하는 편인데, 실제로도 채령을 많이 애정해서 채령하고 자주 함께하는 편*이라고 한다. 아무는 이 역시 어느 정도 의식하고 있는 중이라고. 채령은 가디언을 자주 도와주거나, 아니면 종종 X알을 정화시켜주고는 하는데, 이 때 아무는 자신들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하지만,루이는 채령 덕분에 우리의 일이 더욱 쉬워졌다며 아무를 점차 좋지 않게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루이는 채령을 조금 더 믿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채령이 수수깨끼 알 같은 나쁜 방법이 아니라, 정상적인 대가를 지불하고 아이의 소원을 이뤄주고,너무 무거운 소원이 아닌 그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소원만 이뤄주기 때문에 채령을 더욱 좋아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실제 루이의 솔직한 마음.) 다만, 채령 본인은 누군가가 자신의 속마음도 들어주거나, 소원을 이뤄준다면,하고 바라고 있는 중으로,이런 면에서는 루루와 통하는 부분도 있어서 종종 루루에게 본인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그 때마다 루루는 그냥 고민하지 말고 세 남자 전부!와 사귀라고 하지만,채령은 아직 누군가에게 고백도 하지 못한 상황이라 살짝 멍하게 굳어있는데,보다못한 루루가 내가 도와줄까?라고 등을 떠밀기도 하는,그런 살짝 사랑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여러모로 사랑스러운 아이. 루루랑은 서로에 대해서 전부 알고 있지만, 서로를 미워하지 못하고 티격거리면서 솔직하게 대하는,그런 소중한 친구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채령도,루루도 서로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 유일하게 연애적인 고민을 루루에게만 정식으로 털어놓은 적이 있다. (나나도 어느 정도 이를 알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채령은 오히려 자신의 남자들에게는 비밀이 많아진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자신의 남자들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가 위험해지거나,그런 상황이 찾아온다면 자신의 남자들도,채령 본인도 상처받을까봐,그런 상황이 두려워서 자신의 남자들에게는 아직 많은 부분을 숨기고 있는 듯. 참고로 채령은 항상 혼자 지내는 것에 익숙해져있어서, 자신의 남자들이 상처받지 않을까,이런 점을 조금이나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채령은 혼자 있는다면 피아노를 연주하거나,토마,시우,루이에게 보낼 편지를 쓰거나,혹은 하루종일 잠만 자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여러모로 혼자 있는 것을 조금 외로워하는 편*이라고 한다. 외로움을 조금 많이 타는 편이라고. 그리고 채령은 자신의 본모습(되고 싶은 자신)은 프리큐어에 가깝다는 사실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채령 본인 역시 프리큐어를 어느 정도 알아보고 있고, 다른 프리큐어들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이라던가, 여러모로 알아보고 있는 듯 하다. 한 때 이스터 사에서 채령을 노리거나, 납치 시도를 한 적이 있었으나 채령이 너무 강했기에 전부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채령을 그냥 놔두고 있다고. 다만, 채령의 남자로 추정되는 토마에게 채령의 회유를 시도하라고 설득하기는 하는데… 토마가 관심을 딱히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딱히 큰 효과는 없는 듯 하다. 이스터 사에서 토마가 채령의 남자로 추정되는 토마와 채령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추적한 적이 있었으나,세라가 미리 막기도 했고,채령의 팬트하우스는 보안이 철저해서 팬트하우스 안까지는 침입하지 못한 듯 했다. 결론적으로 채령의 팬트하우스는 토마의 가장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다고 한다. 토마는 이 안에서 잠을 잔다거나, 혹은 채령을 꽉 끌어안으면서 어리광을 부린다거나, 아니면 채령에게 장난을 친다거나 하며 시간을 보내는듯. 가끔 시우와 루이도 방문하는데, 시우와 루이도 방문하는 시간은 일부러 피하고 있는(마주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토마도 프리큐어에 대해 알고 있으며, 채령의 본모습을 알아가는 것에 도움을 주려고 따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채령은 딱히 누군가에게 집착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예외적으로 자신의 남자들에 대하여서는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 자신의 남자들에게는 어느 정도 집착하는 편이기도 하고, 살짝 예민하게 구는 편이기도 한다는 듯. 자신의 남자들을 많이 좋아하기에,자신의 남자들에게 많이 애정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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