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만화 유료 도미넌트 잉크 도서관에서 잉크 만들고 왔다 치키의 그림무덤 by 치키마키 2024.05.01 5 0 0 카테고리 #기타 페어 #그 외 컬렉션 뻘만화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두리쥐가 싸웠다 다음글 한국게임소비자협회 창립총회를 다녀왔다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서툰 사랑은 처음부터 키드 생일 축하 드림 연성 33 [원겸] 진심 眞心 원겸 밖에 쓰지 못할 이야기가 있어서... 199x년의 조각글... (2024.03.07) - 석민에게. 안녕, 석민아. 여기는 아직 추운 겨울이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있다 할 지라도, 당장 경칩이 곧 이기에 결국은 봄이 올 걸 모두 알고 있어. 네가 도착한 그곳에는 이미 일찍 당도한 봄이 있을 거라 생각해. 네게 그것이 봄이 아니라 하더라도, 언젠가는 네게 봄이 왔으면 좋겠다. 사실 이 편지를 쓰기 전까지 많 #원겸 20 수평선은 어디로 어글리후드 네임드 5인 Non-CP 2020.09.13 포스타입 연성 백업 어글리후드 여름 합작 참여작 “보스, 우리는 피서 안 갑니까?” “그럴 여유 없다.” 피콕의 물음에 답하는 제니퍼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피콕은 잠시 실망했다는 듯 축 처진 표정을 지었지만, 곧 납득했다. 다른 세 사람의 의견도 동일했다. 네임드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상, 피서 같은 것은 그 #어글리후드 잘못된, 혹은 잘못되지 않은 만남 벨라-크로우 유니버스 조각글 - 1 ** 드디어 미쳤구나, 내가. 눈 앞에 떠다니는 18세기 복장의 백인 남자를 보며 벨라는 생각했다. 하긴, 이리도 오래 살았으니 미치지 않은 게 이상하지. "그쪽이 벨라지?" 남자는 여전히 허공에 떠 있는 상태로 벨라에게 물었다. 뭐야, 내 이름을 어떻게 알지? "나도 너와 비슷한 사람이니까." 진짜로 독심술을 하나? 아니면 FBI 프로파일러처럼 표정을 #첫글 #1차창작 #1차 #1차글 25 3 여덟: 산들바람에서 난 이여 돌이켜 보자면 어린 목동은 꾸준한 이였을지언정 빠른 이는 되지 못했다. 처음 무기란 것을 손에 쥐었을 때도 그랬으며 새로운 지식을 익힐 때도 그랬다. 내달리는 것을 즐겼으나 속도는 그의 장기가 아니었고, 내세울 만한 것은 그 끈기였으므로. 그에게 기민함이란 난제였다. 내내 부러움에 좇으면서도 제가 얻을 수 없음을 순순히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그러나 어 1 [뱅상] imagine LOVE AFFAIR 뱅상 웨딩 교류전 제출작 *약 7.7만자 *뱅상 웨딩 교류회 제출작 *그먼씹 주의 1. 나는 항상 다른 이야기와 다른 출발선에 눈을 떠보길 원했다. 인간은 자신의 선택에 확신을 가지는 경우가 잘 없다. 진로를 결정하는 일에도 이게 정말 맞는 일인가, 하는 의문을 가진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영역이라 불확실함에 대한 불안을 견뎌야 한다. 나의 10대는 남들보다 선택의 기로 #기상호 #병찬상호 #뱅상 #가비지타임 #박병찬 81 無知 01 아무 것도 모르는 반요한 - 우리 같이 A등급 꼭 가자. 나 한 번만 믿고 A등급 가보자. - 형, 연습해야지. 나 한 번만 믿어달라니까? 요한이 형, 아이돌이 하고 싶어? 미래를 그리며 웃는 낯이 아직도 선명했다. 어떻게 웃을 수 있지. 솔직히 여유롭게 웃을 만한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그 상황에서 생판 모르는 남까지 도와준다고. 고마움보다는 의문이 컸다. 눈치가 없 4 [아스루시] 시선이 닿는 곳 9,639. * IF 아스루시, 아슷 승천 루트. 첫날 밤, 쾌락에 정신줄을 몇 번이고 놓았던 그날 밤, 흐려지는 시야에서 루시안은 아스타리온의 눈동자를 보았다. 적안은 한계를 넘어서까지 치솟는 쾌락에 허덕이는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었지만, 자신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았었다. 저 눈은 지금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 걸까. 루시안은 그가 자신과의 섹스를 즐기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