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만화 유료 두리쥐가 싸웠다 치키의 그림무덤 by 치키마키 2024.03.13 51 3 0 카테고리 #2차창작 작품 #포켓몬 캐릭터 #두리쥐 컬렉션 뻘만화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누적된 불신 다음글 도미넌트 잉크 도서관에서 잉크 만들고 왔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milestone override 팔데아에서 디스코드를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BGM / 라그 트레인 - 이나바 쿠모리(vo. 카아이 유키) 모란은 방에서 스타 대작전을 준비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정리하려고 노트북을 펼쳐서 끄적이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연락용 음성 대화방에 멜로코가 들어왔다. 아직 스타 대작전에 대한 구체적인 틀이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서인지 그는 순수한 호기심으로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 건지 한번 들어나 #포켓몬스터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 #스카바이 #모란 #멜로코 #스타단 4 3 37화 샛길 하나 “정말 강하구나, 너의 이상해꽃! 하지만 이걸로 교체야!” 제노가 다음 몬스터볼을 꺼냈다. 안에서 나온 루카리오가 발끝으로 가볍게 뛰며 몸을 풀었다. 그 모습을 본 제노가 웃으며 말했다. “설마 단지 빛의장막만을 위해 이상해꽃을 교체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순간 에레키블이 몸을 휘청였다. 전진이 놀란 눈을 하고 에레키블의 상태를 살폈다. #포켓몬스터 #포켓몬 1 74화 두 갈래 길 “이연은?” “그게, 아직….” “… 쯧, 출발한다!” 리더, 아강의 외침에 따라 아쿠아단 단원들이 크게 대답했다. 몇몇은 그를 따라 잠수정의 안으로, 또 다른 몇몇은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기 위해 입구를 경계하며 자리에 대기했다. 그때 굉음과 함께 문이 열린다. 아니, 박살 났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연기가 걷히고 드러난 것은 끈질기게 아쿠아단을 #포켓몬스터 #포켓몬 1 유폐된 드래곤은 유리구슬 너머로 무엇을 보나 -2- -prologue 제빈은 처음엔 시선을 발화자에게 똑바로 향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치는 등 토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듯했다. 배틀에 노련하기도 하고, 공부는 아예 손을 놨지만 포켓몬과 관련한 지식엔 빠삭한 덕에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꺼풀이 점점 내려오고 아예 대놓고 턱 밑으로 팔짱을 끼는 등, 점차 안 듣고 있다는 듯한 #포켓몬스터SV #제빈 #카지 #포켓몬스터스바 #포켓몬 #포켓몬스터 57 68화 두 갈래 길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온다는 계획은 방문 앞에 서 있던 성호와 윤진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었다. 네 사람은 복도에서 서로를 확인하곤 어정쩡하게 멈춰 섰다. 모래범벅인 둘의 모습에 성호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무슨 일 있었어요?” “설마 습격당한 거니?!” “아, 아뇨, 그게….” 요 앞에서 배틀했어요, 배틀. 제노가 그렇게 말하며 머쓱한 듯 #포켓몬스터 #포켓몬 1 태초마을의 두 사람 포켓몬 / 레드그린, 레그리 / 2017년 2월 19일에 올렸던 글→비문 수정 및 정발판 이름으로 수정 차디찬 공기에 코를 훌쩍이며 하늘을 올려다보자 속눈썹에 찬 알갱이가 내려앉는다. 앗, 차가. 시려오는 눈을 살며시 깜빡이면 곧 하얀 꽃이 떨어지는 장면이 들어왔다. 익숙해진 풍경. 이번이 몇 번째일까. 처음에 왔을 때와 전혀 변함이 없는 이곳에서 그린은 이제 더 이상 길을 잃는 일은 없었다. 은빛 산의 포켓몬 대부분과 안면도 텄고 오만상을 찌푸리며 힘겹게 #포켓몬 #레드그린 #레그리 25 1 첫 포켓몬 포켓몬 / 2016년 05월 14일 에 올렸던 글→비문 수정 및 정발판 이름으로 수정 무서운 눈초리로 죽일 듯이 째려보고 있으니, 감히 저 얼굴을 고개들어 올려다 볼 자신이 없었다. 자신도 알지 못하지만 별 수 없이 고개를 푹 숙인다. 죄의 이름은 몰라도 어쨌든 죄진 자는 말이 없었다. 자신이 번치코에게 과연 무엇을 잘못했는지 떠올리려고 열심히 있는 머리를 굴렸다. 어떤 잘못을 했을까, 어떤 잘못을 했기 때문에 나를 저리도 싫어하는 걸까. #포켓몬 #포켓몬ORAS 35 52화 샛길 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 일컬어지는 포켓몬, 밀로틱이 높고 청아한 소리로 울었다. 물론 난천의 밀로틱은 강한 포켓몬이지만 풀 타입인 이상해꽃을 상대로 물 타입 포켓몬이라니, 꿍꿍이를 알 수 없었다. 그렇다면 일단 난천씨가 어떻게 나오는지 볼까. “이상해꽃, 부탁해!” “피하면서 냉동빔!” 역시 얼음 타입 기술을 배우고 있었다. 이상해꽃의 맹독을 피한 밀 #포켓몬스터 #포켓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