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러닝 커뮤

유네 헤스티 / 공개프로필

[ Library of Sadi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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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먹다 둘이 죽어… 아니 이게 맞아요?』


“음식이 이상해보여도 죽진 않으니 걱정하지 말아요."

뭐, 죽기 직전까지는 갈 수도 있지만.


유네 헤스티


Une Hestty.

본명인지 가명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가족들과 성씨가 다른 걸 보면 본명은 아니지않을까 싶네요.

22세


본인 말로는 22살이라고 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종종 과거에도 그와 닮은 사람이 있었다는 말이 들려오곤 합니다.

뭐, 어느쪽이 진실일지는 그를 제외하곤 아무도 모르지만요.

/몸무게

153(굽포 156) · 49


도서관 직원들 중에서 가장 키가 작습니다.

본인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네요.

되도록이면 키 이야기는 꺼내지 말자고요.


여성

인간


일단은 인간이라고 합니다만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에게 이 소문을 물어보면 알아서 생각하라며 대충 넘겨버리지만요.

(이미지)


갈색 머리카락과 푸른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길이는 어깨를 살짝 넘기며 이를 양갈래로 묶고 있습니다.

의상은 흰 셔츠와 짧은 검정색 반바지, 그리고 푸른 색 앞치마입니다.

신발은 약간의 굽이 있는 검정색 구두입니다.

차분한 / 다정한 / 친절한

"제가 뭘 해드리면 될까요?"

그는 모두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입니다.

과거와 달리 잘 웃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화를 내지는 않습니다.

뭐…, 어쩌면 그보다 더 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요.


어른스러운 / 무심한 / 호기심 많은 / 장난기 많은

"내가 뭐하러 이러고 있는건지…. (한숨)"

십 대 시절 고향인 마을을 떠나 도시에서 살다온 그.

그곳에서 어떤 일을 겪고 돌아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하고 해맑았던 그때와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처음 보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는 듯 이리저리 둘러보고 건들어보긴 합니다.

그러다가 사고도 치고요.


냉정한 / 공과 사가 철저한

"본인이 저지른 일은 본인이 책임지도록 해요."

전과 달리 밝은 모습을 보이는 건 아니나 여전히 화를 거의 내지는 않는 그.

하지만 그도 사람이기에 계속 참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선을 넘는다면 당신이 알던 그가 맞나 싶은 모습을 보일겁니다.

그럴 때는 되려 전과 같은 미소를 짓죠.

아무래도 습관인가 봅니다.

Like


"많은 곳을 가봤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구나…."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으나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습니다.

책이 얼마나 좋으면 책을 읽을 때만큼은 집중력이 굉장해져서 웬만해서는 불러도 반응하지 않죠.

그가 반응하길 원한다면 책을 뺏는 방법밖에는 없을거에요.

동물


"…안녕? 어디서 온 친구니?"

가장 좋아하는 건 작은 동물들과 어류들입니다.

작은 건 귀엽다는 이유때문이죠.

본인도 작으면서...

어류는 “친숙해서. 오랜 친구니까.”라네요.

달달한 간식


"음, 역시 초콜릿이 최고라니까."

단 것을 매우 좋아하는 그.

다른 사서들이 커피나 차 등을 마실 때도 코코아를, 거기에 달달한 디저트까지 먹곤합니다.

심지어 디저트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도시로 가 배워올 정도까지!

이정도면 중독이라고요….

Hate

소음


"…도서관에서는 정숙! 식당에서도 조용히 좀 해요!"

도서관에서 조용히하는 건 기본 상식이죠.

시끄러워질 경우에는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줄 테니까요.

그리고 그는 그 피해를 받는 것과 동시에 이에 대해 제지를 해야하는 입장이고요.

쉽게 말해 소음이 생기면 일이 늘어서 싫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향수 냄새


"으으... 머리 아파..."

그는 냄새에 꽤나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냄새는 그리 좋아하지 않죠.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지 않는 건 향수 냄새입니다.

아무리 좋은 냄새라도 향이 강하다면 금세 두통때문에 머리가 아파오거든요.

쓴 음식


"으엑…,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는거에요?"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만큼 쓴 것은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커피도 절대 입에 대지 않죠.

강제로 먹이려고 한다면... 엄청 난리를 칠지도 몰라요.

Scared

홀로 있는 것


"…가지마. … 아냐, 알아서 해."

단순히 싫어하는 것인지 두려워하는 것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그의 행동과 말 등을 통해 알 수 있죠.

되도록이면 그와 함께 있어주길 바라요.


좁은 공간

"답답해..."

그는 폐소공포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좁은 공간에 들어가지 않으며 들어간다고 해도 문을 열어두죠.

그래도 이 도서관이 매우 넓어 이 안에서는 웬만해서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아 다행이네요.

지품

달달한 간식


"…하나 먹을래? 원한다면 새로 해줄 수도 있어."

단걸 매우 좋아하는 그이기에 늘 간식을 들고다닙니다.

사탕, 초콜릿 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오래 전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지금은 늙은 아버지, 언니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붕어빵마냥 닮은 두 사람과 달리 그는 가족과 닮지않은 걸 보면 아마 입양이 아닐까 싶네요.

생일


3월 22일.
탄생화는 당아욱, 탄생석은 아쿠아마린입니다.

직업


요리사.

체향


물 향, 민트 향
쉽게 설명하자면 위와 같은 향.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청량하고 맑은 향, 상쾌한 향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네요.

근데 이런 향 보통 남자 향수 아닌가? 왜 여자가...

취미


독서.
새로운 것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그이기에 자주 책을 읽습니다.

베이킹.

베이킹은 단순히 본인이 먹을 것을 위해서 입니다.

원한다면 그가 만들기 전에 말해주길 바라요.

아무리 양이 많아보여도 혼자서 잘 먹거든요.

특기


요리.

관심있는 요리 한에서만입니다.

관심이 없다면 먹는 순간 지옥에 온 것만 같은 맛을 선사하죠.

그러니 주문 전에 반드시 그에게 물어보길 추천해요.

정말 이걸 먹어도 괜찮은거냐고요.

기타


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직원들에게는 사적인 장소에서만 반말을 사용하는 편.

원래 마을에서 살다가 학업을 위해 도시로 가 몇 년 살다가 왔습니다.

아직은 학생 신분이나 개인 사정으로 잠시 섬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종종 물가에서 혼잣말을 하곤 합니다.

혼잣말이라기에는 마치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는 것 같지만요.

갠밴

멜포메네


“아, 오늘도 치즈케이크인가요?”

헤스티네 식당 단골 손님입니다.

식당인 주제에 식사로 먹을만한 음식보다 디저트, 특히 케이크를 잘 만드는 그는 종종 멜포메네에게 케이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게 마음에 들었던건지 그가 이 도서관에서 일한 이후로 가장 자주 찾아오는 단골 손님이 되었죠.

그의 말에 따르면 손님과 요리사 관계지만 꽤나 편하게 여긴다네요.

드리븐


“…드리븐 씨도 돌아오신거에요?”

원래는 그저 마을 주민 1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고향인 하니아를 떠나 홀로 지내다 만난 같은 마을 주민은 의미가 조금 달라지죠.

우연히 행사장에서 만난 이후로 두 사람은 간간히 연락하며 지냈습니다.

그리 친하지는 않지만 연락하거나 약속을 잡아도 이상하지않은 관계.

이렇게 두 사람의 관계를 정의할 수 있겠네요.

스왈로


“아저씨가 왜 여기 있어요…?”

유네는 원래 한 번 빵을 만들 때 많이 만드는 편입니다.

그 날도 너무 빵을 많이 만든 나머지 이웃 주민들에게 돌리던 참이었죠.

그때 당시 스왈로 또한 이웃 주민이었기에 빵을 나누어주었고 이게 여러번 이어져 나름 가까운 이웃 주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 다시 고향인 하니아로 내려와 다시는 못 볼 줄 알았건만… 왜 저 사람이 여기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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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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