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삽질 - 팔있뱀 버전 하모니가쓴OC이야기 by 하모니 2024.01.23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고2 미르 이마 흉터 설정용... 다음글 미르의 삽질 - 팔없뱀 버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마지막 밤 탈리아 늦봄의 어느 밤은 서늘하고 이슬의 기색이 어려 있다. 트리스탄은 김이 오르는 찻물을 바라보았다. 언뜻 붉고, 그보다 조금 갈색에 가까운 듯하다. 향 나는 풀을 대충 냄비에 넣고 끓인 방랑자들의 차와는 차원이 다른, 값비싸다면 값비쌀 사치품. 근 몇 달 사이 그의 입은 이런 물건에 익숙해졌고 트리스탄은 그것이 달가웠다. 정성이 들어간 물건을 접할 수 있다는 #자캐 #트리스탄 9 날이 좋았다. 운수좋은날 엔딩 _1 가족의 품으로 [카빙성 / 1주년축전 / 엔딩/ 해피?] 스크롤주의 주의 본 글은 카빙성 최신화의 스포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최신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최신화를 보신 후 읽으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또한 카빙성 84화를 보고 오심이 이해하시기 쉬울 것입니다. ( 시간선의 이해를 위해 읽고 오심을 추천 드려요.) = 형은 강한 사람였다. 같은 나이의 사람이라 #카빙성 #카쿠_빙의_성공적 #카쿠 #김카쿠 #도혁이 #김도혁 #형캌 #쌍둥이캌 #스포일러 #폭력성 17 [PKMN/O.C.] 별이 총총 뜨고 네 눈에도 별이 내린다 * 포타/투비로그에 올려져 있던 걸 조금 가필수정해서 이쪽으로 이전함. * 자갈님 네 드라고스테 투르바 a.k.a. 드라고와 우리집 루벨 (의조카-의고모) 연성교환 * 자의적 해석이 멧챠쿠챠 * 포켓몬 배틀 관해서는, 애니+포케스페st를 생각하고 썼습니다. 사실 말이 되는지는 신경 안 씀. * 우리집 루벨은 저에게도 자기 성별 안 알려준 친구에요. 아마 논 #포켓몬 #PKMN #포켓몬스터 #OC #자캐 26 [Sample] Broken Mirror Theory Sample : JOJO 6부 안나수이 과거 소재 #공미포 2473자 행동을 취하는 상대를 관찰하는 인간의 뇌에선 ‘거울 뉴런’이란 부분이 활성화된다. 이처럼 거울 뉴런이 모방에 인과적으로 관여하고 있다는 정황은 명확하고 이 모방의 기제에 감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특히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상대가 감정을 표출하는 모습을 마주할 때 인간 변연계와 거울 뉴런을 동시에 활성화된다. ... #폭력성 #잔인성 #공포성 #트라우마 18 생과 혈 2019 총기미화 살인미화 유혈 찰칵.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에 B가 카세트 하나를 밀어넣는다. 금이 가고 테이프가 늘어진 카세트. 먼지 먹어 누래진 플라스틱 창 너머 톱니가 덜덜대며 돌아간다. B에게 어떠한 의미도 없는 음성이 재생된다. 기억이 회전한다. --- PLAY 삶은 붉구나. 그게 A의 첫 견해였다. 제 모든 걸 결정했던 거대한 존재들이 손끝에서 시들어간다. 통제는커녕 관여 #글 #BL #느와르 #약물_범죄 #폭력성 17 언성듀엣 주저리 (2) 2021.06.21 라리안은 고개를 돌려 옵시디언을 보았다. 옵시디언은 잠이 많아졌다. 자주 유약하게 잠들어 있었고, 이번에도 그러했다. 라리안은 손을 뻗었다. 옵시디언의 머리카락이 흘러 내려와서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주려고 했다. 그러다가 허공에 걸린 듯 덜컥 멈췄다. 더 가까이 가지 못했다. 라리안은 손을 내리고 꽉 쥐었다. 옵시디언이 접촉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폭력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4 how can i tell? 2019 그 멍청한 시선이.임이쥔은 멍청하단 표현이 기껍지도 고깝지도 않았다. 손에 쥔 옷자락의 천은 땀을 잘 흡수하고 미끄러지는 재질이었다. 자꾸 흩어지고 손아귀에서 빠져나간다. 빠져나가. 고개는 들 수 없었고 우는 대신 이쥔이는 네가 많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멍청하다. 그러면 불쌍하구나. 그 어떤 동요도 일지 않았다. 불쌍함은 그 정도였다. 말하자면 날이 #글 #자캐 6 [슬로우대미지] 이쿠토와 파이트클럽 AU 퇴고X 쓰고 보니 AU인가? 싶을 만큼 쓰고 싶은 것만 씀. 영화 몰라도 상관없음. 두 사람은 지하 바에서 계산을 마치고 계단을 오르는 중이었다. 가게를 나서는 길은 가파르고 좁아서 토와가 앞장서는 동안 이쿠이나는 그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없었다. 그 임을 알아차릴 수 있는 담배 냄새만이 이쿠이나 주위를 뿌옇게 부유했다. 먼저 지상으 #슬로우대미지 #토와_이쿠이나 #이쿠토와 #폭력성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