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삽질 - 팔있뱀 버전 하모니가쓴OC이야기 by 하모니 2024.01.23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고2 미르 이마 흉터 설정용... 다음글 미르의 삽질 - 팔없뱀 버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단편】 부서진 ■■ 2차 / 다키스트 던전 / 모브 X 괴인 빅비(인간) / 괴인 빅비(괴물) X 고행자 데미안 / 비윤리적인 묘사 / 강압적 관계 / 폭력 / 벽고 / 구속 등 #폭력성 #잔인성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기타 33 음악 평생 생각지도 못했던 일 어릴 때는 음악에 관심이 없었다. 어떤 노래를 듣든 다 똑같다고 생각할 정도의 평범함. 그나마 들리는 거라면 낮게 깔리는 베이스의 울림 정도뿐일까. 그것마저 겨우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만 들렸으니 신경 쓰지 않았다. “카스미, 듣고 있어?” 하지만 내 앞에 있는 사람인 레이는 달랐다. 나를 만나기 전부터 음악을 했던 레이는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관심이 #주간창작_6월_3주차 #OC #자캐 #일상_속에서_평범함을_찾겠습니다 #어릴_적_나에게 22 15세 꽃샘추위¹ | ᄇᆞᆷ애 ᄇᆞᆷ애⁰, 불의 마을 우디온 | 240301 #폭력성 #전쟁_피해 #진앤견 #나쌍디 #우동즈 #우디온즈 #잔불의기사 #잔불 #나진 #나견 #루지안 #라우룬 #욕설 #비속어 2 1 회색빛 기억 아직 현실을 알아채기엔 어렸던 과거 어릴 때는 자신이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꿈꾸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며 자신의 꿈을 떠들어댄다. 하지만 결국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치며 자신의 꿈이 허상이란 것을 깨닫는다. 주변 사람들의 날선 말들과 기분 나쁜 목소리들. 그것들 #매화고등학교 #백은별 #OC #자캐 #커뮤 16 [ㅅㄹㄷㅋ/호백호] 꿈과 현실과 망각과 기록 오늘도 너는 나의 꿈에 나타났다. 너는 나에게 웃어주고 나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네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들었고 너의 미소를 보았지만 나는 그림자처럼 너를 올려만 본다. 네가 다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입을 열려 애쓰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인들 오늘도 나는 너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 눈을 뜨면 세상의 빛이 #슬램덩크 #호백호 #트라우마 #정신질환 #폭력성 #잔인성 마법이 풀린 밤 어떤 이름에 관한 이야기 에이라 그웬돌린 델라니는 짧은 순간, 유년의 조각을 돌이킨다.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지나가는 숲의 봄바람, 터지는 꽃망울과 발목께를 스치는 젖은 풀, 소리로 가득한 그림자 속의 내달리는 작은 동물들. 맨발로 푹신한 흙 위를 걸었던 기억. 뒤에서 그를 소리 높여 부르는 목소리. 달리기 시작한다. 길게 늘어지며 에이라, 산들바람이 둥글려 살며시 깨뜨리고 마는 #자캐 #시그리드 4 [ㅅㄹㄷㅋ/호백호] 상상 그 이상 양호열이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강백호는 그 순간부터 양호열과의 결혼을 상상했다. 상상에 검은 속내가 있는 건 아녔다. 원래 상상은 고삐 풀린 망아지 아닌가. 코끼리를 떠올리지 말라 하면 코끼리를 떠올리고, 양호열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결혼하는 모습을 떠올린 것뿐이다. 다만 상대가 자신인 건 그게 품이 덜 들어서다. 양호열, 이 목석같은 #트라우마 #호백호 #폭력성 #슬램덩크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7화- 마차처럼 삐걱대는 귀환길 #저주같은_시선들 #여주인공 #판타지 #1차창작 #웹소설 #소설 4